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직스 (문단 편집) === 상성 === 카직스는 태생적으로 상성을 크게 타지 않는 편이다. 챔피언 디자인부터가 후반 왕귀형 딜러로 설계되어 있어서 후반에도 힘이 덜 빠지기에 카직스보다 구간 승률이 균형있게 잡히는 암살자 챔피언은 몇 안 된다.[* 실제로 카직스는 극초반과 후반에 승률 통계가 높은 편이고, 다른 정글러들이 강한 타이밍인 중반에 가장 약한 편이다.] 따라서 여기에 적힌 어려운 챔프들을 제외하면 웬만하면 할만하다 할 수 있으며 적혀있는 챔피언들 중에도 카직스의 숙련도에 따라, 또는 빌드에 따라 상성이 뒤바뀌기도 하기에[* 렉사이/리 신 등 맞싸움이 강한 경우는 정복자의 경우 6렙 이후부터 유리하게 끌고갈 수 있고, 고립을 무력화하는 챔프들은 자체 내구력이 낮은 경우가 많아 은신을 통한 교전 주도권 획득이 가능하며, 탱커는 대부분 초식에 속해 초반에 말릴 수 있는 등, 아예 상대가 불가능할 정도의 카운터는 거의 없다시피 하다. 실제로 통계를 보면 11.19패치 카직스 기준 상대 승률이 49% 이하인 챔피언은 렉사이 단 하나뿐이며, 렉사이도 46% 가량의 승률을 보인다.] 육식형 정글러 중에는 특이하게도 거의 무상성에 가깝다.[* 무상성에 가까운 것은 게임의 승률지표가 그렇다는 것이지, 당장 맞딜을 해서 이길 수 있다는 뜻이 아니다. 용과 전령, 그리고 바론의 빠른 사냥과 스틸 능력으로 게임의 흐름을 원하는 대로 휘어잡는 것이 카직스 플레이어의 실력 지표라 할 수 있겠다.] * 카직스가 상대하기 힘든 챔피언 * '''맞싸움이 압도적으로 강하고 카정에 능한 챔피언''' : 이 경우에는 카직스와 마주치는 구도 자체만 만들어도 카직스에게 불편한 상황이 초래된다. 카직스는 Q진화 전, 즉 6렙 전 초반 정글링이 결코 빠른 챔피언은 아니고 계수빨을 타는 챔피언이기에 초반 맞싸움도 다른 육식형 정글러들에 비하면 강하지 않다.[* 카직스의 고립 딜은 초반에도 강력하긴 하지만, 신 짜오나 리 신 같은 저레벨 깡패챔과 비빌 수준은 못 된다.] 따라서 맞싸움과 정글링 능력을 모두 갖춘 챔피언과 조우하는 상황 자체가 달갑지 않다.[* 다만 여기에 써져 있는 챔피언 모두 이 챔피언들과 최대한 피해다니는 동선을 짜서 상처없이 6레벨을 달성한다면 상성이 역전된다. 은신을 통한 패시브+고립 Q의 선공권과, 은신의 변수로 이러한 챔피언들의 주요한 평타 강화 스킬을 흘려낼 수도 있는 데다가, Q진화 시 평타와 Q의 사거리 증가와 쿨감까지 붙기 때문에, 6레벨을 무사히 찍은 카직스는 어지간한 육식형 정글러와의 교전에서 이길 수 있다.] * [[우디르]], [[바이(리그 오브 레전드)|바이]], [[올라프(리그 오브 레전드)|올라프]], [[워윅(리그 오브 레전드)|워윅]], [[신 짜오]][* 렉사이와 마찬가지로 극초반이 매우 강력하기 때문에 고립이라 해도 질 수 있다. 심지어 갱킹 능력 역시 카직스보다 좋은 편이기 때문에 초반에 자신을 포함한 아군 모두가 주의해야 한다. 6레벨 이후에 아이템이 갖춰지고 스킬을 진화하면 그때부터는 상성이 뒤집히므로, 극초반만 주의하면 할 만한 상대.], [[그레이브즈]][* 고립이 떴다고 먼저 E로 들어가면 연막탄을 맞는데, 평타와 스킬 콤보가 전부 막히면서 그브의 일방적인 평타Q콤보에 두들겨 맞는다. E의 용기 중첩 때문에 방어력도 높아 잘 죽지도 않는다.], [[벨베스]][* 채널링으로 받는 피해를 감소시키는 스킬이 있다. 심지어 성장성도 카직스 이상이기에 시간을 오래 끄는 것도 좋지 않다.] 등 * [[리 신]] : 카직스는 스토리상으로는 렝가와 라이벌이지만, 통계상으로 보면 리 신과 라이벌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리 신과는 오래전부터 서로 껄끄러운 관계에 가까웠다.[* 통계상으로도 리 신 상대승률은 늘 48~52% 사이에서 돌 정도로 약간 불리하거나 유리하거나의 차이였다.] 패시브의 공격 속도, Q의 살인적인 딜, W의 거슬리는 방어막과 흡혈, E의 시야 확보[* 절대 시야가 아니지만 은신 상태가 아닐 때 맞으면 뒤늦게 은신해도 보이는 이상한 판정이 있어서 은신으로 도망칠 수 없다.]와 슬로우, 궁극기의 걷어차기를 이용한 아군 보호까지. 카직스를 상대하기 위한 옵션들이 드글드글하게 가득 차 있다. 6렙을 찍어도 상황은 변하질 않는데, 한타에서는 궁극기의 CC기와 아이템으로 추가된 깡딜로 오히려 초반보다 더 껄끄러운 상대로 변한다. 리 신이 채용하는 선혈포식자를 메인으로 한 딜탱 빌드는 카직스의 원칙인 '죽기 전에 죽인다'라는 부분을 완벽하게 씹어먹는다. 그러나 리 신의 궁은 시야 판정[* 스킬이 사용되는 메커니즘은 카직스 Q와 유사하다.]이라 카직스 궁에 씹히며, 카직스 역시 상대가 고립 상태라면 리 신의 Q가 무색할 정도로 강해지고 맞다이 역시 약한 편이 아니며, 리 신 입장에서도 Q가 빗나가면 카직스의 먹잇감이 되어버리기에 마냥 쉬운 상대는 아니다. 기본 이속도 빠르고 궁극기 포함 이동기 및 유틸성도 뛰어난 카직스가 리 신 Q를 피한다는 것은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 아니다. 물론 모든 것은 고립이 떴을 경우라는 전제이며, 그 외의 경우라면 리 신이 대부분은 유리하다. * '''CC기가 많거나 아군을 지키기 좋은 챔피언''' : CC기와 세이브형 챔프에 취약하다는 것은 대부분의 암살자가 갖는 고질병으로, 기절이나 에어본, 제압 같은 하드 CC기가 걸리면 적진 한가운데에서 꼼짝없이 메뚜기 튀김이 된다. 그나마 아래의 목록에 있는 녀석들은 일부를 제외하면 초반 카정과 갱킹에 취약한 편이니 라인전이 끝나기 전에 게임을 끝내야 한다. 그러지 못한다면 답이 없어진다. 이런 챔피언들은 특히나 CC기를 둘둘 두르고 다니는 존재들이라 화력이 제한되는 라인전이라면 몰라도 한타에서는 CC기가 풀리기도 전에 죽으며, 수은을 구매해도 해결이 안 되는 경우가 많다. * [[노틸러스(리그 오브 레전드)|노틸러스]][* 패시브를 포함해서 CC기가 4개나 있으며, 타겟팅으로 은신이고 뭐고 끝까지 쫓아오는 궁극기. 아무리 카직스가 어그로 핑퐁이나 도주기가 뛰어나다해도 궁극기 하나면 카직스를 틀어막는 건 일도 아니며, 탈진까지 들고 오면 카직스가 정말 할 게 없다.], [[람머스]][* 갱킹부터 카직스보다 압도적이고 맞딜도 꿇리지 않아서 카정으로도 말리기 힘들다. 특히 그놈의 도발로 카직스를 제압할 수 있다.], [[레오나(리그 오브 레전드)|레오나]], [[룰루(리그 오브 레전드)|룰루]][* 모든 암살자의 역적 스킬인 변이 하나 때문에 뭘 할 수가 없다. 변이가 이미 빠졌거나 해도 E는 적중 대상에게 절대 시야를 넣는다. 카직스의 딜량은 룰루의 그 많은 보호막도 뚫어내는 게 가능해서 궁만 아군에게 써주고 은신을 이용한 핑퐁을 막기 위해 픽스는 카직스에게 달아놓는 것이 기본이라 더더욱.], [[질리언(리그 오브 레전드)|질리언]][* 궁극기를 잘 쓰는 질리언이 있으면 목표를 초반 기습으로 확실하게 녹이지 못하면 힘들어진다. E로 상대 챔피언의 이속을 올리거나 카직스에 둔화를 걸 수 있고, 궁극기인 시간 역행은 기술을 퍼부어 때려잡은 챔피언을 되살려 버린다. 부활기가 끝나길 기다리자니 지속 시간이 5초(...) 부활기 지속 시간에 질리언이 시간 왜곡까지 같이 써주면 빠르게 도망가는 챔프를 적진 한가운데 고립되어 지켜봐야 한다.], [[알리스타]], [[잔나]], [[피들스틱(리그 오브 레전드)|피들스틱]], [[그라가스]], [[아무무]], [[자크(리그 오브 레전드)|자크]], [[세주아니]] 등 * '''오브젝트를 소환하는 챔피언''' : 각종 소환물 및 오브젝트는 고립을 비활성화시킨다. 카직스가 비고립 상태에서 약해지기 때문에 이런 챔피언들은 상대하기 까다로운 편. * [[말자하]][* 공허충으로 인해 고립 상태가 좀처럼 뜨지 않는 데다가 '''제압'''이라는 훌륭한 CC기가 있어서 갱을 가거나 한타에서 재수없이 맞아버리면 그대로 전광판행이다. 심지어 패시브로 스펠 실드도 달고 다닌다.], [[애니(리그 오브 레전드)|애니]][* 고립 떴다고 함부로 들어가면 안 된다. 진입하는 즉시 티버가 소환되면서 고립은 비활성화되고, 폭딜이 강력하기 때문에 오히려 역으로 잡아먹힐 수가 있다.], [[엘리스(리그 오브 레전드)|엘리스]][* 두 챔피언의 스타일 자체가 확연히 달라서 비교하기가 쉬운데, 문제는 엘리스의 정글 스타일이 카직스와는 정반대이면서도 카직스를 카운터칠 수 있는 부분이 많다는 것. 카직스의 패시브를 틀어막는 새끼 거미의 존재로 인해 고립이 뜨지가 않는다는 문제를 가지고 있기는 하나 엘리스는 워낙 물몸인 편에 속해서 동성장 기준 비고립이어도 고치를 피한다면 카직스가 맞딜을 이기며, 인간 폼에서 고립 선빵을 때리면 고치를 맞아도 카직스가 이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엘리스가 카직스의 카운터인 이유는 압도적으로 빠른 초반 정글링과 라인 개입 능력 때문에 그 '동성장'이라는 조건이 성립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상술한 원인들로 인해 카직스vs엘리스 구도는 변수가 매우 많으며, 카직스의 앨리스 상대승률은 보통 45% 이하다.], [[아이번]][* 앞의 둘은 서로 정글러로 만날 일은 거의 없고 갱킹 시엔 아군 라이너와 2:1 구도가 되기에 역갱만 안 당한다면 괜찮지만, 문제는 라인전이 끝나고 한타에 돌입하면 소환물 이전에 모두 카직스가 가장 싫어하는 CC기를 가지고 있기에 게임 내내 카직스를 괴롭힐 수 있다. 뒤에 둘은 정글링 동선에 따라 카직스에게 카정을 치는 것도 가능하다. 엘리스는 본체와 새끼 거미 모두 물몸이라 고치만 안 맞으면 이길 수도 있지만, 아이번은 데이지가 단단해서 고립 띄우기가 더욱 힘들다. 다만 아이번이 정글몹을 아군으로 인식함과 관계없이 고립은 뜨기 때문에 6레벨 전 카정은 자유로운 편이다. 상대하는 입장에서 엘리스와 비슷한 점이 많아 마찬가지로 변수가 많으므로 상성이 오락가락하는 편이다.], [[요릭(리그 오브 레전드)|요릭]], [[나피리]] 등 * [[렉사이]]: 카직스를 완벽하게 봉쇄하는 카운터픽. 렉사이의 콤보 딜량은 흉악하다. 렉사이는 W의 체력 유지와 땅굴을 이용해서 카정에 굉장히 능하고, Q의 범위 공격을 이용한 라인 클리어와 사이드, 돌출을 이용한 강력한 갱킹에도 일가견이 있다. 어떤 방법이든 거리를 줬다간 돌출의 에어본을 시작으로 콤보 딜량 + 물어뜯기의 고정 피해 + 자객의 발톱의 추가 피해에 연약한 카직스가 사라지는 경우가 있다. 콤보를 얻어맞고 살아남았다 해도 궁극기로 도망치려 해봐야 매복만 하면 다 보이는데다, 렉사이의 궁극기는 은신을 하던 말던 쫓아가서 죽여버리기 때문에 은신 한 번으로 렉사이의 시야 밖에서 사라지지 못한다면 그대로 전광판행이다. 만약 게임에서 마주한다면 시야든 맵리든 모든 방법을 총동원해서 6레벨 전까지 땅굴 쓰지 않은 선제공격을 경계해야 한다. 땅굴 사용해서 먼저 선진입할 경우, 돌진 속도가 상당히 느린데다, 출구에서 나오는 딜레이 탓에 '''바로 돌출 공격을 가하지 못한다.''' 도약으로 도망갈 수 있기 때문에 W를 경계해야 하는것. 그리고 도망갈 때 잠복 Q를 맞았다간 위치가 빤히 보이기 때문에 바로 궁으로 날아오는 수가 있다. 물론 렉사이를 상대할 때는 정복자 룬과 '''월식'''을 추천한다. 어떻게든 버텨서 보호막과 흡혈을 이용해서 맞딜을 걸 수 있기 때문.[* 물론 월식 쿨타임 돌리면서까지 길게 싸웠다가 10초가 지나서 돌출이 재장전되는 순간 카직스는 끝장이다. 그러니 한번 싸워서 끝을 내겠다는 [[막고라]]식으로 싸우지 말고, 월식의 이동 속도와 방어막을 최대한 이용해서 생존하는 걸 목표로 하자. 아니면 차라리 돌출이 돌기 전에 모든 스킬을 쏟아부어서 맞다이를 해야 한다. 6레벨 이후라면 카직스의 DPS가 렉사이보다 높으므로 돌출이 다시 돌기 전에 렉사이를 역관광하는 그림이 나올 수 있다.] * 기타 * [[렝가]] : 설정상으로도, 스킬상으로도 카직스의 라이벌인 챔피언이다. 초반에는 아무리 렝가가 고립 상태일지라도 강화 W+W 콤보로 고립Q+감전 딜을 단숨에 상쇄할 수 있고, 행여나 렝가가 선빵을 날릴 시 강화Q+Q의 정신나간 딜량에 카직스가 찢어질 수 있다. 다만 갱킹 자체는 카직스가 더 좋은 편이며 6렙 이후의 중반부터는 렝가의 콤보를 은신으로 흘릴 수 있고 지속 딜량이 더 높은 카직스의 우세지만, 너도나도 한방싸움이 되는 후반에선 궁극기를 통해 확정적으로 선공권을 가져가고 카직스가 대처할 수 없는 궁 도약 한방에 살인적인 딜량이 꽂히는 렝가의 우세로 다시 역전된다. * [[샤코]] : 샤코의 깜짝 상자와 궁극기 환각도 소환수로 취급되고 하드 CC기인 공포를 사용하기 때문에 상대 정글러가 샤코인 경우는 카정을 들어가지 않고 아군 정글에서 샤코를 만난다면 최대한 도망가거나 박스를 사용해서 정글링을 했다거나 6레벨 이전이라면 들어가서 잡을 수 있다. 카직스 초심자들이 멋모르고 카정을 치러 들어갔다가 농락당하고 끔살당할 수 있다. * [[유미]]: 유미가 붙어있는 상대는 '''고립이 뜨지 않는다'''. 이것도 모자라서 엄청난 힐링과 보호막 때문에 모든 스킬을 써봤자 반피도 만들기 힘들며 그대로 원딜에게 맞아 죽게 된다. * 카직스가 상대하기 쉬운 챔피언 * '''CC기가 빈약한 챔피언''' : 카직스의 DPS는 고립 시 대부분의 육식 정글러조차 상회한다. DPS나 체력만 믿고 카직스에게 덤비다간 고립 Q 선빵을 맞고 그대로 전광판행이다. 웬만한 탱커도 녹여버리는 공포 감지와 선공권을 챙기기 쉽게 만들어주는 공허의 습격 을 활용하는 카직스를 막기는 굉장히 어렵다. * 마스터 이[* 다른 챔피언들을 상대하듯이 명상으로 버티려는 생각은 절대 금물이다. 고립 데미지는 그냥 정신 나간 수준이라 그냥 녹는다. 게다가 궁극기 투명화 때문에 때리기도 힘들다. 다만 카직스의 은신 사이에 있는 2초 텀 사이에 카직스를 녹일 딜은 충분히 나오기 때문에 카직스 입장에서도 조심해야 한다.], * '''대부분의 암살자 챔피언''' : 카직스는 공허의 습격 덕분에 압도적인 선공권을 가지고 있다. 선빵필승인 암살자끼리의 싸움에서 카직스를 이기려면 '''즉발 투명화, 유체화 및 이속 증가'''라는 압도적인 선공권을 이길 스킬이 있어야 한다. * 비에고[* 안개의 길을 궁으로 씹을 수 있고, 고립 선빵을 맞으면 확실히 패배를 장담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