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자크 (문단 편집) ==== 자립을 위한 노력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보흐단 흐멜니츠키)]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대홍수(역사))] 그러다가 타타르와 오스만 제국에 의한 위협이 많이 줄어들자, 폴란드는 코자키를 종교적 문제로 박해하기 시작했다. 상술했듯 폴란드는 [[가톨릭]]을 믿고 코자키는 [[정교회]]를 믿었기 때문이다. 물론 일부 코자키는 동방 가톨릭 교회로 개종하기도 했지만 폴란드 지주들은 자신들의 기득권을 기본적으로 포기하지 않았고, 이러한 박해에 자유가 상징인 자포리자 코자키들은 폴란드에 대해 거대한 투쟁을 시작했다. 그 투쟁은 마침내 [[루스 차르국]]이 [[이반 뇌제]]의 사망 이후 시작이 된 [[혼란 시대|동란 시대]]를 끝낸 후, 동부 [[우크라이나]]로 세력을 확대하기 시작했을 때, 우크라이나 코자키의 지도자인 [[보흐단 흐멜니츠키|보흐단 지노비 미하일로비치 흐멜니츠키]]가 [[폴란드-리투아니아]]에 대해 무장 봉기를 일으켰다가 밀리게 되자 [[모스크바]]로 귀순하면서 체결한 '''페레야슬라프(페레야슬라우) 조약''' 덕분에 종식될 기미가 보이기 시작했다. 혼란에서 벗어난 [[로마노프 왕조]]가 자포리자 코자키를 본격적으로 지원해주기 시작한 것이다. 그 결과 폴란드, 러시아, 스웨덴 3국이 얽히는 대전쟁이었던 [[대홍수(역사)|대홍수]]가 일어났다. [[니콜라이 고골]]의 소설로 후일 [[율 브리너]] 주연 영화로 유명해진 《타라스 불바》가 바로 이 투쟁을 다루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