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자리나 (문단 편집) == 개요 및 작중 행적 == [[슈팅 바쿠간]]의 등장인물. 성우는 [[사이토 키미코]][* 브루스의 바쿠간인 아보아와 중복이다.] / [[이소영(성우)|이소영]][* '''[[파비아 씬|파비아]]와 성우가 같다!''' 파비아는 [[아리스 게하비치]]를 닮은 하이톤, 카자리나는 [[천공성자 루나젤]]이나 [[제피로스 피닉스]]를 닮은 로우톤이라 차이가 있지만, 가만히 비교해 들어 보면 특유의 목소리 때문에 스탭롤을 안 보고도 알 수 있다.] / 린다 발렌타인[* 세일러문 시리즈 Cloverway판에서 [[츠키노 우사기]]를 맡았던 성우이다.] 12 오더즈의 간부 중 한 명. 루미나 브롤러. 파트너 바쿠간은 루미나 울펑. 배틀 기어는 배리어스 기어. 바쿠간 배틀에 있어서는 꽤나 강자인지 대부분의 배틀에서 이겼다. 잔혹한 악녀 + 12 오더즈의 홍일점이란 점에서 전작의 [[밀렌느 파로우]][* 외모도 꽤나 닮았다는 의견이 있다.]와 비슷한 포지션. [[길(슈팅 바쿠간)|길]]과 함께 [[바로듀스]]의 옆에 서있는 바로듀스의 오른팔격 인물.[* 대부분은 바로듀스가 있는 곳보다 한 계단 아래에 한쪽 무릎을 꿇고 앉은 자세로 있는다. 길과 카자리나만이 바로듀스의 곁에 서있다. 물론 이 둘도 때에 따라서는 한쪽 무릎을 꿇은 자세를 취하기도 한다.] 때문에 길과는 2인자 자리를 두고 싸우는 사이.[* 길과 카자리나가 2인자 자리를 두고 서로 으르렁거리는 탓에 건달리아 조직, 특히 상급지배자 12 오더즈는 2기의 HEX/Vexos마냥 팀워크가 개판인 콩가루다(...)] 작중에서 보면 2인자는 카자리나 같다. 카자리나에게 맡긴 임무나 [[드라크]]를 강화시켰을 때 등의 모습을 보면(...) 바로듀스에게 상당한 신임을 얻고 있으며, 그녀 역시 바로듀스에 대한 충성심이 상당하다. 단과 드래고를 포획해 생체실험을 가했을 때는 드래고의 DNA를 드라크의 몸에 넣어서 드라크를 팬텀 드라크로 진화시킨다. 드래고의 DNA 덕분에 드라크는 유일하게 네시아의 제 3의 결계를 깰 수 있는 바쿠간이 되었기 때문에, [[바로듀스]]는 '역시 내 믿음직한 오른팔' 이라며 그녀를 크게 칭찬하고, 그 칭찬은 옆에 있던 길을 멘붕시킨다(...) 후에 네시아로 돌아가려는 [[쿠소 단마|단]] 일행을 막으려다 길이 한 말[* 드라크는 드래고의 DNA를 복제해서 드래고의 분신과 같다.]에 분노한 드래고가 크라킥스, 리트라스, 키메라까지 한 번에 쓰러뜨리고, 작전이 실패하자 길에게 "'''그러게 왜 괜한 소릴 해서 긁어놔?! 이 쓸모 없는 멍청이!!'''" 라고 일갈한다.[* 이것이 본인의 사망하게 되는 계기가 된다. 이 말을 들은 [[길(슈팅 바쿠간)|길]]은 크게 분노하게 되고, 건달리아에 남아 카자리나를 죽이려고 했기 때문.] 이후 우르팡이 엘리나트와 칼을 겨누게 되고, 나자크가 ''''바로듀스는 충성할 만한 사람이 아니다''''라고 설득하려 했으나 실패, 본인도 나자크에게 칼을 겨누게 된다. 그래서 나자크와 [[리얼 파이트|창싸움하다가]] 나자크에게 밀려서 검이 떨어진 곳으로 몸을 피하는데 그곳에 길이 있었다. 중요한 말을 한다는 길에게서 검을 건네받으려 하는 순간 길은 자신은 쓸모없지 않다하면서 그대로 카자리나를 공격해 결국 '''사망한다'''.[* 여담으로 카자리나는 바쿠간 시리즈의 사망자들 중 단 둘뿐인 '''시체가 나온''' 케이스이다. 나머지 하나는 슌의 어머니인 시오리. 저 둘을 빼고 여태 나온 사망자들의 경우 시리즈를 불문하고 바쿠간들은 흔적도 없이 소멸하는 식으로 사망했고, 2기 측에서 인간 측 사망자가 다시 나오기는 했지만 그 중 볼트와 린크는 하이드론이 던진 데스볼에 처분되었고, 밀렌느와 쉐도우는 미라와 키스(스펙트라)와 동귀어진하려다 실패해 자기들만 데스볼에 빨려들어가 영원히 나오지 못하게 되었고, 제노헤드와 하이드론, 클레이 박사는 [[얼터너티브 전함]]의 폭발에 휩쓸려 죽은 거라 시체가 남지 않았으며, 3기에서 사망한 이들 중 시드는 추락사했기에, 진은 울펑의 배틀기어 어빌리티에 엘리나트와 같이 휘말린 것이기에 시체가 나오지 않았다. 길과 에어젤, 스코티아도 드라크의 어빌리티에 쓸려나간 거라서 시체가 나오지 않았다.] 이후 그곳에 도착한 나자크가 카자리나의 시체를 안고 한창 우르팡과 아나우트가 싸우던 곳으로 오고, 카자리나의 시체를 본 우르팡이 멘붕해서 결국 져버리고 카자리나에게 세뇌됐던 리나, 에이잔, 제네트는 자동적으로 세뇌가 풀렸다. 이후 우르팡은 자신의 패배를 인정하며 카자리나의 시체를 데리고 어디론가로 사라진다. [[파비아 씬|파비아]]도 그것을 보고 눈물을 흘릴 정도로 슬퍼하는데, 카자리나가 그동안 마구잡이식 실험으로 수많은 사람들에게 해를 끼친데다가 그녀의 약혼자인 진은 사실상 카자리나의 손에 죽은 것이나 다름없다는 걸 생각해보면 아이러니하다.[* 더빙판은 이게 은근히 묘한 것이, 상술했다시피 더빙판에서는 파비아와 카자리나의 성우가 같다.] 만약에 이 처자가 세뇌한 대상이 [[제이크 밸로리|제이크]]가 아니라 [[쿠소 단마|이녀석]]이나 [[카자미 슌|이녀석]]이였다면 네시아는 그야말로 처참히 발렸을 것이다.[* 비록 카자리나가 세뇌로 강화시켰다 한들 제이크 자체는 작중 시점에서 바쿠간에 입문한지 얼마 안 된 미숙한 아마추어 배틀러에 그다지 치밀하지도 못했다. 그래서 28화에서 제이크가 세뇌 안걸린 척하고 방어벽 정보를 뜯어내려 하는데, 슌과 렌은 금방 눈치 챘고, 심지어 (속기 쉬운 성격이라는) 단 조차도 제이크의 수상함을 캐치해내었다.][* 실제로 작중에서 세뇌된 제이크가 기습으로 단과 드래고를 생포했을 때 이럴 기회가 한 번 있었다. 바로듀스가 마음대로 하라고 해서 카자리나는 잠깐 고민하다가 본보기로 삼을려고 죽일려고 했는데 만약 죽이는게 아니라 세뇌했다면 네시아와 브롤러즈는 '''블리츠 드래고노이드와 팬텀 드라크를 동시에 상대해야하는 흠좀무한 상황이 되었을 것이다.''' 팬텀 드라크만 해도 혼자서 세 번째 방벽을 박살내고 네시아를 사실상 패배 직전까지 몰아넣었는데 여기에 블리츠 드래고노이드까지 가세하면 설령 이 둘을 제외한 네임드 바쿠간 전원이 덤빈다해도 절대 못 이긴다.] 여담으로 복장 때문에 안 그래보이지만 꽤나 [[거유]]이며, 다른 건달리안들이 회색 피부인데 반해 이쪽은 푸른색이다. 아무래도 좋을 것이지만 [[스코티아]]가 그녀를 '''카자리나 쨩(양)'''이라 부르는 패기를 선보였다. 이에 카자리나는 한번만 더 그러면 '''네 혓바닥을 개조해버리겠다'''고 했지만...[* 이에 대한 스코티아의 대답은 '''어이구 무서워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