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일(아르피엘) (문단 편집) === 성능 === 1차 CBT땐 그저 탱킹이 더 잘되면서 딜이 그다지 좋지않고 원하는대로 어그로를 끌 수가 없다보니 그저 안좋은 캐릭터로 평가가 됐지만...--사실 지금도 그리 썩 좋은 편이라 보긴 힘들다-- '''장점''' : 탱킹력이 좋아 다른 캐릭터들이 스쳐 반피 가까이 깎이는 거에 비해 조금 맞더라도 각성으로 인한 회복수단이 존재하며 피통 자체도 만만치 않다. 더해서 공격과 패시브에 있는 탱킹 스킬들이 효율성이 좋은데, 누워있는 상태에서도 쓸 수 있는 이동기 두 개에 무적기도 두 개나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다면 강력한 생존 능력을 보여줄 수 있다. 몹이 스킬 쓰는 족족 썰리는 시나리오에서는 메리트가 없어 보이지만, 한 번 누우면 보스와 일반몹이 다구리를 쳐서 그대로 오브를 헌납하게 되는 전술과 레이드에서 빛을 발한다. 거기에 만랩 타 캐릭터 들이 배우는 공증 패시브까지 배우게 되므로 CBT때와는 다르게 확실히 근접 딜러로서도 활약이 가능하게 됐다. '진공발톱'이라는, 화면 전체를 커버하는 강력한 몹몰이 스킬이 있다. 카일의 유틸성을 말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스킬. 자세한 건 항목 참조 격투가 답게 타격감이 좋은 편이다. 다단히트 스킬과 강력한 데미지의 단타 데미지 스킬 어느하나 빠질 것 없이 타격감이 호쾌하다. 유아보다 더 몬스터에 접근해야하는 인파이팅 캐릭터 특성상 손맛도 좋다. '''단점''' : 좋은 탱킹 능력이 있으나 직접 어그로를 끌 수가 없다보니 남들보다는 단단한데 그걸 영 써먹을 수가 없다.[* 아르피엘의 보스는 어그로가 패턴마다 다르게 지정된다. 랜덤인것이 있는가하면 가장 가까이 있는 대상을 지정할때도 있고 가장 멀리있는 대상을 지정하는 패턴도 있다. 때문에 의도적으로 어그로를 끌기가 꽤 힘들다.] 커뮤니티에서는 딜도 탱도 어중간한 편이라고 천대받기 일쑤.~~유아는 딜도 탱도 다 되는데..~~생존패시브인 강철의 의지는 체력을 퍼센트로 제거하거나 방어력 무시 공격을 하는 보스의 공격에 취약하다. 제대로 된 딜 스킬이 초반에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그 부분을 넘기는 것도 고비이다. 유틸성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진공발톱'은 루의 회오리덫이라는 상위호환 스킬이 존재하기 때문에 애매해진다. 카일의 장점인 탱킹력도 사용자의 '''손'''에 캐릭터의 성능이 크게 좌지우지된다는 점이 단점. ~~몸좋다고 정면으로 열심히 평타질 하다가 어느 순간 피가 없어 주변을 빨빨빨 거리면서 돌아다니는 카일을 볼 수 있다.~~딜링 스킬들이 진공발톱에 대한 페널티인지 하나같이 범위가 좁기 때문에[* 일반 몬스터를 솔플할 때, 진공발톱 한번 잘못 쓰면 다음 쿨타임 때까지 할 수 있는 게 많지 않다.] 몬스터와 카일의 거리를 잘 재는 게 중요하다. 던전과 몬스터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 없이는 하이리스크 로우리턴 캐릭터가 되기 쉽다. 또한 효율 좋다고 판명이 난 스킬들은 반 이상이 후반가서 스킬을 배우다보니 초반엔 애정으로 키우면서 버텨야 한다. 공격 스킬이 획일화되어 있다. 이렇게 획일화되어 있는 이유는 몇몇을 제외하곤 대부분의 공격 스킬이 효율이~~평타보다도~~구리기 때문이다. 때문에 몰이스킬인 진공발톱, 주딜기인 생채기와 범위공격기인 칼날폭풍(혹은 거석격파)까진 거의 고정이라고 봐야한다. 1. 스킬의 마나소모가 심하다. 습격, 강철이빨, 칼날폭풍, 거석격파 등의 스킬들이 그러한데, 안그래도 힘캐의 특성상 마나통이 짧아서[* 레벨이 아무리 늘어도 기본 마나 1400에서 변함이 없다.] 지속딜을 넣기가 너무 힘들다. 2. 스킬들의 딜레이가 너무 길다. 대지의 울림, 레프트라이트, 강철이빨같은 스킬들은 카일이 초근접 공격 캐릭터임을 생각했을 때 스킬 설계에서 미스가 난 게 아닌지 의심될 정도로 느려터졌다. 스킬을 쓰면 도중에 빠져나온 잡몹에게 뒤통수를 맞는 일이 심심찮게 일어난다. 평타보다도 낮은 dps 때문에 그 쉽다는 시나리오에서도 몹 정리하기가 여간 까다로운 게 아니다. 여하간에 현재로서는 모든 캐릭터들 중 가장 개편이 시급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로도 "삵들은 멸종 직전"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카일 유저도 메말라버렸으니... 운영진에서도 일단 문제점을 인식하고 있으니 개편을 기대해보자. 2017년 3월 9일 개편됨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