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이사 (문단 편집) === 하단(바텀) === 라이엇에서 의도한 주 포지션. 이동 불가 CC가 있는 서포터랑 같이 라인에 설 경우, 패시브 4스택을 터뜨리는 폭딜이 강력하기 때문에 한 번에 상성을 뒤집을 수 있다. 특히 저렙 폭딜은 상대가 견적을 내기 힘드므로 1~3렙 구간에 적극적으로 싸우면 좋다. 또한 카이사보다도 초반 라인 주도권이 없는 바텀 조합을 상대할 시 QW를 챔피언에게 꽂기가 수월해서 이때도 공격적으로 나갈 수 있다. 대회에서 자주 보이는 광경인데, 카이사를 뽑은 팀은 계속 싸움을 거는 게 좋다. 카이사는 공허추적자의 사거리가 아주 길고, 고속 충전과 사냥본능으로 빠른 합류가 가능하고, 아군이 판을 짜놨다면 이미 스택이 쌓여있을 패시브의 퍼뎀으로 킬 캐치가 잘 되는 원딜이므로, 계속 시비거리를 찾고 싸워서 킬을 따내야 카이사라는 원딜의 맛이 산다. 그래야 전성기도 앞당겨지고 시간이 너무 길어지기 전에 게임을 끝낼 수가 있다. 솔랭에서는 라인전이 끝나고도 원딜끼리 1:1로 얼굴 맞대고 파밍하는 상황이 은근히 많이 나오는데 이럴 때는 솔킬을 노려 보는 것도 좋다. 한타 때 카이사는 딜 스킬들보다도 ER을 어떻게 쓰는지가 특히 중요하다. 적군 암살자, 전사 챔피언이 카이사를 죽이려고 들어오는 경우 은신으로 어그로를 빼고 사냥본능을 배리어 달린 1회성 이동기처럼 사용해서 생존할 수 있다. 아군 탱커, 전사 챔피언이 CC기를 딜러진에 꽂아넣고 중요한 스킬들을 몸으로 받아냈다면 뒷라인에 합류해서 싹 쓸어먹을 수도 있다. 이렇게 이론상으로는 한타 때 능동적으로 거의 모든 상황에 맞추는 플레이가 가능하지만, 후방을 휘저을 수 있던 기회를 놓치고 손가락만 빨게 되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