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이도 (문단 편집) == 기타 == * 처음 사황의 일각으로 소개될 때의 실루엣이 지금과 조금 다르다. [[파일:attachment/사황/Example.jpg|width=400%]] 얼굴의 대부분이 가려져 있어 초기 컨셉하고 얼마나 달라졌는지 판단하기는 어렵지만, 적어도 초기 컨셉에 의하면 얼굴형이 다르며 긴 용수염은 없었던듯. 다만 수염이 확실히 없는 것으로 묘사된 건 애니 버전이고 원작은 인중~볼살 부분이 전부 그림자로 가려져 있었기에 수염이 가려진 것일 수도 있다. 그럼에도 샬롯 링링의 실루엣보다는 확실히 지금과 다르게 생겼다. 그래서 팬들 사이에선 이 시점의 카이도에 대해 추측하는 것도 나름 가십거리. 애니에서는 후에 사황의 실루엣을 한 번 더 보여줄 때 마치 [[보거스]]를 닮은 얼굴형을 선보였다. 그렇기에 당시 카이도는 빅 맘처럼 데포르메를 많이 넣은 만화적인 얼굴일 거라 예상한 사람들이 많았고, 이와 다른 실제 얼굴이 드러나자 많은 이들이 환호했다. [[파일:젊은 카이도 (1).jpg|width=100%]] 젊은 시절로 따진다면 초기 실루엣과 판박이다. 이 때 가프와 면식이 있었으니 가프가 이런 모습으로 떠올리는 것도 크게 이상하지는 않다. 다르게 보면 가프가 카이도를 여전히 새파란 애송이 취급한다는 연출일 수도 있다.[* 원피스에서 노년의 강자들은 후세대의 (비교적) 젊은 강자들을 대부분 애송이라고 부른다. 흰수염만 해도 자신과 대등한 위치의 샹크스를 꼬맹이라고 부르며 "건방지게 편지나 보내지 말고 직접 찾아오라"고 한 바 있고, 아카이누에겐 "마그마 애송이"라고 불렀다. 가프는 빅맘과 카이도가 동맹을 맺었다고 하자 "이것들이 줄줄이...!"라고 버럭했다. 물론 가프건 흰수염이건 이들의 힘은 인정하고 거물로 대하지만, 그만큼 스스로에 대한 자부심이 크다는 것을 볼 수 있다.] * 카이도의 등장으로 그와 자웅을 겨뤘던 겟코 모리아의 평가가 높아졌다. 과거엔 모리아의 활약이 칠무해치고 두드러지지 못했기 때문에, 카이도마저 [[놈은 사천왕 최약체지|사황 최약체]]설이 돌았었다. 하지만 지금은 '''"저런 답이 없는 미친놈이랑 싸워서 살아남았다니"'''라며 모리아의 평가가 되려 올라갔다. * 모리아뿐만 아니라 카이도와 경쟁하거나 싸웠던 대부분의 인물들도 간접상향을 먹었다. 특히 카이도와 같은 사황이었던 에드워드 뉴게이트는 1부 당시 지병과 노화에 더불에 [[파워인플레|1부당시 연출의 한계]]로 전성기 시절 전력을 못 보여주었음에도 "저런 놈이랑 경쟁하면서 세계최강의 사나이라는 칭호를 유지했다니"라며 독자들에게 간접적으로 충격을 주었다. 추가로 사황을 견제하던 해군본부와 칠무해도 결코 만만한 세력들이 아니라는 것이 재차 입증되었다.[* 특히 이 두 집단은 2부에서 제대로 힘을 안보였지만, 이들이 견제하는 사황들의 실체가 드러나면서 간접적으로 파워인플레를 따라가고 있다.] [[파일:드볼용.png]] * 용 형태가 [[드래곤볼]]에 나오는 [[신룡(드래곤볼)|신룡]]과 모습 및 등장 구도가 닮았다. 작가가 광적인 드래곤볼 팬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의도적인 오마주일 가능성이 크다. 공교롭게도 카이도의 한일 성우 모두 신룡을 맡은 경험이 있던 성우들이다. * 첫 등장의 포스 넘치는 구도 때문에 거인족쯤 되는 크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았지만 의외로 공개된 키는 7.1미터'''밖에''' 안 된다.[* 빅 맘과 마주했을 때의 크기는 비슷하게 나왔으나 빅 맘보다 50cm나 작은 잭보다도 작게 나온다. 사실 루피를 처리한 직후의 장면에서 봐도 의외로 루피와 크기 차이가 그리 크지 않다.] 다만 용으로 변신한 상태에서는 어마어마하게 거대하다. [[파일:카이도78.jpg]] * SBS에서 투고자가 화난 엄마는 [[사카즈키|아카이누]]보다도 더 강한 거냐고 묻자 [[오다 에이이치로]]가 화난 엄마는 '''세계 최강의 생물'''이라 카이도보다 더 강하다고 답변했다. * 작중에서는 분명 절대적인 선인이고 민간인들을 돕던 오뎅이 지나친 미화 연출 문제로 욕을 먹다보니 독자들 사이에서 그 오뎅을 [[팽형|끔찍하게 처형한]] 카이도가 되려 영웅이라고 찬양하는 상황이 나오기도 했다. 일명 '용버지'라고 불리며 카이도가 인재 욕심이 엄청나며 밑으로 들어오기만 하면 이전에 백수 해적단에 무슨 피해를 끼쳤던 다 용서해주고, 호칭 역시 그냥 이름으로 불러도 넘어가는 관대한 면모가 흰 수염과 비슷해서 이렇게 불리는 중이다.[* 과거 에이스에게 아들이 되라고 권유한 흰 수염을 카이도의 모습으로 편집한 짤방이 나오는 등 용버지란 별명은 시간이 갈수록 더 굳어지고 있다. 흰 수염을 카이도의 모습으로 편집한 짤방이 나오자 밈도 당연히 더 심화되어서 정상결전 당시에 카이도는 [[록스 해적단|같은 배]]에 탔었던 흰 수염을 지원하러 가던 것이었다, --지원하러가는 카이도를 샹크스가 막았다면서 샹크스 흑막설도 더욱 심화되었다-- 카이도는 사실 오뎅의 막장 행각을 막기 위해 와노쿠니를 침공한 것이다 등의 내용으로 둔갑했다. 카이도가 모모노스케에게 한 오뎅에 관한 폭언도 "니 애비는 바보 영주다!"가 "음... 네 아버지는 말이지... 그러니까...그렇지, 바보 영주야!" 이런 느낌으로 변모했으며 '''그 미친 오뎅을 어린이가 충격받지 않게 극도로 순화시켜서 겨우 바보라고 말해주는 상냥한 용버지'''라는 이미지가 덧씌워졌다.] 이는 또한 주인공이면서 그간 기고만장했던 바보 루피에게도 마찬가지. 하지만 오뎅의 과거 회상 막바지에 대표적으로 오뎅에게 베이고 거의 질 뻔했을 때[* 이 때 궁지에 몰린 것도 진심으로 싸우지 않고 동물형태로 있다가 당한 것이다. 상대를 얕잡아보고 전력을 다하지 않던 것.] 히구라시 때문에 역전한 것처럼 보인 탓에 평가가 많이깎였다.[* 실제로 그대로 당했을지, 아니면 도중에 일어나서 반격했을지는 원작에서 알 수 없으나 애니에선 바로 인간형으로 돌아와 서로 공격을 날리던 것으로 바뀌었다. 애니와 같은 연출은 훗날 원작에서는 루피전에서 카이도와 루피가 서로를 공격하려는데 루피가 방해를 받아서 공격이 중지되는 것으로 재현되었다.] 그런데 와노쿠니편 마지막 화인 1057화에서 [[코즈키 히요리]]가 [[쿠로즈미 가문]] 자체에 대한 탄압을 밀어붙여 일그러진 증오심을 되물림하는 듯한 발언을 하면서 자신의 해적단을 이끌고 와노쿠니 국민들을 착취했던 카이도가 오로치, 아라마키, 오뎅 등과 함께 '와노쿠니 시민들은 전부 학살하고 탄압하는 게 맞다'는 농담식 재평가를 받고 있다. 이런 움직임은 단순히 한국만이 아니라 일본 쪽에도 있다. * 사황 중 최초로 한 에피소드의 최종보스가 되었다.[* 샬롯 링링까지 2명이 최종보스라고 보기도 한다. 다만 토트랜드 편에서 빅 맘은 싸울 상대가 아닌, '''도저히 이길 수가 없기 때문에 무조건 피해다녀야 하는 재해''' 위치였고 실질적으로 싸워 이겨야 하는 최종보스는 카타쿠리였다. 즉, 이 편에선 최종보스는 카타쿠리고 빅 맘은 [[원피스(만화)/워터 세븐 편|워터 세븐 편]]의 [[버스터 콜]], [[원피스(만화)/드레스로자 편|드레스로자 편]]의 [[새장(원피스)|새장]]같이 에피소드의 박진감을 위해 시간제한을 부여하는 역할을 맡았다.] * 생선을 먹을 때 살코기보다도 껍질을 더 즐겨 먹는다고 한다.[* 출처 원피스 99권 SBS.] 마침 본인이 복용한 악마의 열매도 껍질이 맛있었다고. * 본인 휘하의 군세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스마일처럼 도박성 짙은 위험한 것까지 손을 대지만 의외로 본인의 힘에 대한 사상은 정반대로, '''열매가 아무리 세봤자 정점에는 못 오른다'''는 사상을 고수하고 있다. 역시 타고난 부분이 작지는 않지만 단련과 경험으로 연마되는 패기야말로 결정적인 힘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사실 타고난 강한 육체도 아무리 노력한다 한들 세월에 장사없으며, 강력한 능력을 지녀도 해루석 하나에 무력화되는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패기는 이러한 제약에서 자유롭다. 게다가 한때 본인의 선장이었던 [[록스 D. 지벡]]이 비능력자인 [[골 D. 로저]]와 [[몽키 D. 가프]]에게 쓰러진 것도 이에 영향을 줬을 가능성이 크다. * TVA에서 카이도의 동물형은 오니가시마 옥상에서 최악의 세대들과 싸우는 장면에서부터 [[사우전드 써니 호]]처럼 3D 모델로도 등장한다. * 2019년쯤 갑자기 카이도가 루피를 콘돔으로 사용해 빅 맘과 거사를 치른다는 정신 나간 드립이 흥한 적이 있었다.(...) 처음 드립이 나온건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onepieceblood&no=261895|이 게시물]]이지만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cartoon&no=470385|누군가 이걸 토대로 만화를 그려]] 이게 큰 인기를 얻었다. * 사황 중에서 '''유일하게 이명으로 불린 적이 없다.''' 다른 사황은 다들 이명 겸 해적단명[* 뉴게이트는 흰 수염, 링링은 빅 맘, 샹크스는 빨간 머리, 티치는 검은 수염.]이 본명 못지 않게 많이 불리는데 유독 카이도만 본명인 카이도로'''만''' 불린다. [[센고쿠(원피스)|센고쿠]]가 [[록스 해적단]]의 간부진을 설명할 때도 다른 멤버들은 흰 수염, 빅 맘, 금사자와 같은 이명으로 설명했는데 선장인 록스를 제외하면 카이도만 이름으로 불렀다. * 와노쿠니편부터 총 작화감독을 자주 맡고 있는 [[투용처]] 왈 원피스 애니메이터들에게 투표를 한 결과 액션 씬을 그리기 가장 싫은 캐릭터 1위로 카이도의 동물형이 뽑혔으며 3위로는 카이도의 인수형이 뽑혔다.[* 2위는 [[유스타스 키드]]의 펑크 깁슨 모드.] 무지막지한 디테일의 용비늘 몇백, 몇천 장을 움직임에 딱딱 맞춰서 그린다는 것은 심각한 노가다일 뿐더러 재미마저 없는 미친 짓이기 때문. [[Henry Thurlow]] 말로는 카이도를 그리자고 하면 서로 안 그린다고 하는 애니메이터가 많다고 한다. 원피스 애니메이션 제작진 중에서 카이도를 제대로 그리는 건 [[투용처]], [[Henry Thurlow]], [[Chansard Vincent]] 정도라고 한다. 가끔 3D 모델링으로 액션씬을 대충 때우는 이유도 이것으로 추정된다. 1076화를 끝으로 카이도가 더 나올 일이 없게되자[* 회상 같은데서 나올 일은 있겠지만 긴 액션 신은 더 안 그려도 된다.] 원피스에 참가했던 애니메이터들은 기뻐하는 반응을 보였다. * 사황 중 [[샹크스]], [[버기]]와 함께 성이 언급이 없다. * [[멘헤라]] 문서에 작성된 적이 있다. [[https://namu.wiki/w/멘헤라?rev=279#s-3.2|#]] 일본 팬덤에서 멘헤라라고 불리긴 한다. * 2024년이 [[갑진년]]으로 청룡의 해라 올해가 카이도의 해라는 농담이 간혹 보인다. * 현재 빅 맘과 함께 부활설이 돌고 있는 상황인데 카이도가 살아있는 것이 확정이라면 빅 맘과 함께 [[에그헤드]]로 난입할 가능성이 있다. 현재 카이도의 백수 해적단이 해군대장인 [[아라마키]]에 의해 체포후 압송된 상황. 카이도 본인이 이런 비겁한 상황을 보고 넘길리 만무한 성격이고 카이도 본인이 거대한 전쟁에서 장렬한 죽음을 갈망하는 전쟁광 속성이 있기에 자신의 [[킹(원피스)|킹]]과 [[퀸(원피스)|퀸]] 등의 자신의 해적을 구금한 해군본부에 매우 적대적일 가능성이 있다. 이 경우 에그헤드에 난입하여 [[오로성]]인 [[새턴 성]]을 확보 후 해군본부와 거래를 시도할 가능성도 있다. 와노쿠니에서의 밀짚모자와의 대결 이전에 자신을 이길 상대를 조이보이로 킹에게 말한 적이 있어 어느정도 [[공백의 100년]]을 알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오로성의 일원인 새턴 성과는 과거 갓밸리 사건에서 악연인 관계고 만일 에그헤드에 난입한다면 아직 풀리지 않은 갓밸리 사건의 내막이 더 밝혀질 가능성이 있다. [[루나리아족]]의 생존자인 킹을 세계정부에게서 돌려받을 경우 조이보이의 귀환인 루피와의 관계가 재정립될 가능성이 있다. 더불어 에그헤드에서 자신의 수하 루나리아족의 생존자 킹과 비슷한 [[버커니아족]]의 생존자 [[바솔로뮤 쿠마]]의 사정을 알게 된다면 카이도가 루피와 동맹은 아니더라도 적대관계가 누그러질 가능성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