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운터사이드/설정 (문단 편집) === 침식체 === 2022년의 관리실패 사건 이후로 세계의 침식 당시 등장한 외계종이자, 기본적으로는 인류의 주적. 쓰러트리면 이터니움을 얻을 수 있기에 적극적으로 사냥되고 있다. 인간의 분류로는 현재 5종까지 분류되고 있으며, 현재 수준으론 3종을 잡을 수 있는 카운터도 드물고 4종은 공식적으로는 제이크만 혼자서 상대할 수 있다.[* 다른 평행세계는 카운터 양성기술이 현재 세계보다 뒤떨어져 4종 한마리로도 멸망의 위기를 겪었다.] 하지만 비공식적으로는 5종급 침식체를 상대할 수 있는 카운터들이 존재한다. 후술하지만 2부 시점부터는 인간과 대화가 통하거나 인간으로 위장한 침식체가 등장하는 등, 모든 침식체가 전부 인류에 적대적이지는 않다. 다만, 이성이 있는 침식체는 별도분류되며 이하에 설명되는 부류는 대부분 지성이 없는 괴물들이다. (※)는 후술할 그림자에 해당한다. * 제1종 침식체 * 제2종 침식체 * 헨젤 & 그레텔 [[루시드(카운터사이드)|루시드]]의 능력에 감응하는 네임드 침식체. 헨젤은 레이스, 그레텔은 바이터를 기반으로 하고있다. 루시드를 잘 따르고있다는 점 때문인지 루시드에 의해 구출된 한 노인 일가의 아이는 강아지같다는 평을 내렸다. 루시드의 말을 잘 듣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피난민들이 두려워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국경을 넘기 전에 놓아주고 간다. 하지만 제프티 바이오테크에 의해 루시드와 함께 연구소로 다시 잡혀온다. * 하이랜더, 오거 바캉스 이벤트에 등장. 2종으로 추정됨. 원래는 [[주시영]]과 [[카린 웡]]이 있는 세계의 침식체였지만 로자리아가 론 리의 짝으로 주시영을 소환할 때 거기 휘말려 같이 넘어왔다. 로자리아의 마법의 영향인지 론 리가 이전에 사용한 적이 있다고 하는 침식체 조종 기능 아티펙트의 여파가 남은 것인지는 몰라도 둘다 론 리에게 반해있으며 카운터들에게 계속 깨지면서도 끈질기게 론 리를 차지하려 한다. 주시영도 이 정도면 단순한 엑스트라는 아닌것 같다고 할 정도. 이 침식체들이 자기 말을 따른다는 걸 안 론 리는 둘을 자신의 계획에 이용하려 했다가 손을 잡은 찰거머리 특전대에게 뒤통수를 맞고 납치되는데, 이때도 자기들이 이용당한걸 알면서도 목숨을 걸고 론 리를 구해주었다. 이후 론 리가 자신이 정말로 사랑하는 사람이 누군지를 깨닫고 둘에게 양해를 구하자 --뭔가 셰익스피어같은 제스처를 취하며-- 깔끔하게 포기한다. 이때 블루로즈 섬에서 터지는 폭죽을 보며 [[웅심 ~비르투스~|마치...]]라고 중얼거린다(...). 인게임에서는 바캉스 이벤트 전투 중 한 번 플레이어블로 사용할 수 있고 솔저 타입 사원으로 나온 론 리의 사망 모션에도 출연해 쓰러진 론 리를 데려간다. * 제3종 침식체 * 비스트 타입 / 카운터사이드 이펙트 레벨(CSE레벨)이 3을 돌파하면 출몰하는 침식체. 인게임에서는 주로 플레이어의 함선에 대응되는 적 파괴 목표로 나온다. 새끼와 성체의 모습, 브루탈 타입 등이 있다. 색은 붉은색, '강화·폭주 버전인 보라색·초록색' 등이 존재. 모습과 정황상, 모더레이터 류의 기계장치나 짐승형 사이보그가 침식되어 침식체가 섞여 변한 것으로 추정된다. 모더레이터와 마찬가지로 기술력이 매우 발달한 관리국 이민선단 호위개체 시무르그가 존재한 것으로 추정되는 성간세계가 멸망한 후 생긴 것으로 추정된다. * 타이런트 타입 갑옷기사의 형상을 한 침식체. 강력해 보이는 외모와 달리 의외로 비스트와 같은 3종 침식체지만 그냥 야수에 가까운 비스트와 달리 전략적인 움직임을 보이는 지성을 가지고 있다. 때문에 비스트보다 더 위험도가 높다고 한다. 그늘의 밑바닥 에피소드에서 솔리키타티오의 하수인으로 나온다. 격전지원에서는 팔이 대검으로 되어있는 소드타입, 방패로 되어있는 아머 타입 2종이 보스로 등장한다. 메인스트림 7장에서 이터와 함께 구원기사단의 졸개로서 떼거지로 등장한다. 4월 개발자노트로 타이런트 타입의 새로운 개체인 기가스의 등장이 예고되었다. * 소드 / 실드 / 기가스 : 새롭게 추가된 타이런트 종의 상위종. 과거, 학회의 영지에 무단으로 침입한 침입자들을 처리하는 역할을 맡았으나 19세기말에 원인불명의 사태로 이면세계로 추방되었는데, 최근 다시 나타나게 되었다 * 제4종 침식체 * 이터 델타세븐 외전에서 등장하는 제 4종 침식체. 불멸체 코어를 지키는 파수꾼 역할을 하고 있었다. 4종 침식체라는 타이틀이 무색하게 작중 비중은 그냥 전투력 측정기. 제이크의 전기찜질에 폭사하고 마리아가 워프시킨 합중국 병력에게 토벌당한다. 메인 스트림 7장에서는 구원기사단의 졸개로 타이런트와 함께 등장하는데 유미나의 앞을 가로막다 썰려나가는 등 역시나 취급이 영 좋지 못하다. 다이브 45층 보스로 스캐빈저 다이브 등장 이전에는 다이브 최종 보스였다. 사육제 이벤트에서는 마지막 전투에서 사용할 수 있는데 네퀴티아와 셰나가 성능상의 하자를 마음껏 드러내며 활약하지 못하는동안 딜·탱 양면에서 활약하면서 유저들로부터 다이브 45층 보스는 다르다고 재평가받았다. 빙류회담의 정황상, 마왕 가아그셰블라의 잔재로 추정된다. * 크라켄 프론트 베이 앞바다에 잠들어 있는 4종 침식체. 힐데가 크라켄을 격퇴한 전적으로 인해 코핀 컴퍼니가 유명세를 타게 만든 침식체기도 하다. 크라켄이 깨어날 때 마다 검은범람이라는 현상이 일어난다. 이 현상은 크라켄이 움직임에 따라 해수면이 상승하고 해일이 일어나고, 그에 따라 침식체들이 떠밀려오는 현상. 그냥 떠밀려 오는 것은 아니고, 4종인 크라켄의 먹이가 되지 않기 위해 도망치는 것으로 보인다. 2년 전, 부활해 검은범람을 일으켜 펜릴과 프론트베이 관리국의 협업으로 빈사상태가 된다. 현재는 2년전과 비교해 크기가 2배로 불어났다고 하고, 그 크기는 프론트베이 앞바다를 뒤덮는다고 한다. 크라켄이 대규모 균열을 막고 있기때문에 사실상 죽일 수는 있지만 죽이지 못하고 빈사로 만들어서 잠재우고 있다. 이에 피해를 줄이기 위해 대량의 이터니움을 투기하지만 회복주기가 점점 빨라지고 있어 우려가 크다. 레이드 보스로도 나온다고 한다. * 브리트라 타입 제4종 침식체, 동시에 여러 개최가 출몰하면 차원면이 붕괴된다. 레이드의 보스로 등장하는 침식체이며 레이드로 수없이 썰려나가지만 다이브 전 최종 보스인 이터와 동일한 등급이다. 울지 않은 너를 위해 이벤트에서 궁지에 몰린 윌버가 과충전된 아티팩트 카메라[* 그늘의 밑바닥 1부에 나왔던 그 카메라]를 이용해 멸망한 세계의 브리트라 무리를 소환하여[* 관측된 것만 최소 9체, 그 이후로도 계속 늘어났다고 한다.] 제프티 본사를 비롯한 샤레이드 전체를 파멸시킬 뻔했으나 이후 호라이즌의 손에 전부 쓰러졌다. * 네피림 크로스로드 이벤트에서 등장한 4종 중급 침식체. 구관리국과 현관리국 기준으로는 4종 정도는 약간 까다로울 뿐 충분히 처리가 가능한 존재지만, 카린 웡과 주시영이 살고 있던 세계는 관리국이 없어서 기술력이 극히 떨어지던 세계였기에 네피림을 처치할 수 없었고, 이 때문에 멸망만을 앞두고 있는 세계였다.[* 외전 말미에 주시영이 언급하길 깨어난 네피림이 1개체일 뿐, 네피림의 고치가 최소 2천개 이상 존재한다고 한다.] 작중 묘사에 따르면 '''클리포트 인자'''를 가진 침식체인데, 통상의 4종 침식체는 아닌지 인게임상에서의 외형이 구관리국 외전에 나오던 6종 침식체인 세피라의 수호자와 거의 동일하게 생겼다. 단순한 그래픽 리소스 재탕은 아닌지 실제로도 힐데가 구관리국 괴멸 당시 나타났던 세피라의 수호자를 떠올린 것인지, 외형을 보고 잠깐 주춤했다가 외형에 비해 터무니 없이 약한 힘을 보고 안심했을 정도. 이때 힐데의 발언을 보면 원본인 6종 침식체의 잔재에서 태어난 열화판으로 추정된다. * 아포리아 데드 엔드 로드 이벤트에서 등장한 4종급 침식체. 생김새는 [[리플레이서 킹]]을 닮은 하얀 아종 네피림이다. 기존 네피림들과는 다르게 목적을 가지고 행동하고 있으며 그 목표는 다른 네피림들의 고치에 담긴 에너지를 흡수하여 상위종으로 진화하는 것. 여러 번의 전투에도 마땅한 피해를 입지 않은 강력한 모습을 보여줬으나, 이후 전투에서 갑주가 깨지고 마침내 얼굴이 드러나는데... {{{#!folding [ 주요 스포일러 ] 아포리아의 정체는 사실 크로스로드 작전에서 전사한 [[제이크 워커]]였다. 현재 그의 목적은 모든 인간들을 죽이고 자신이 [[리플레이서 킹|왕]]으로 군림하는 것. 안토노프가 그를 그림자라고 부른 것도 있고, 무엇보다도 초반에 함선에 손을 박고 따라오는 것이 명백한 제이크 워커의 오마쥬다.[* 제이크도 존 메이슨 외전에서 함선 벽에 손을 박고 따라오는 괴물 같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당시 외전 스토리에서는 적이었다는 것도 동일하다.] 한편으로 목적은 사실상 다른 세계의 [[도미닉 킹 레지날드]] 포지션이자 도미닉이 타락하여 자신만을 위해 활동했을 때의 IF라고도 볼 수 있다. 외형이 하얀 리플레이서 킹인 것도 그것을 노린 듯. 다만 아포리아가 네피림의 고치를 부수고 다닌 것은 사실 생전의 제이크의 바람과도 관련이 있었다. 본래 설정상 그림자는 생전의 마지막 소망으로 사실상 방향성이 고정되며, 단지 그 소망을 파멸적인 방향으로 구현하는 존재가 된다.[* 류드밀라가 그림자가 되고도 사실상 생전의 인격을 유지한 것도 원본의 인격과 소망이 너무 고결했던 데다 침식이 천천히 진행되었던 덕분이다.] 그리고 동귀어진했던 제이크의 마지막 바람은 네피림을 처치하는 것이었는데, 그것이 아포리아의 '''네피림의 고치를 파괴'''하는 행동으로 이어진 것. 핵을 흡수해서 상위종으로 진화하는 것은 그저 그 과정에서의 부산물에 지나지 않았다. 하지만 이미 그림자가 되어서 인류에게 적의를 가진 제이크 워커는 아이러니하게도 그 자신이 네피림보다도 훨씬 위험한 5종급으로 격상되고 만다. }}} *제5종 * 네임리스 원 대정화전쟁 당시 최후에 등장했던 최초의 5종 침식체. 당시의 인류는 이들을 자력으로 저지할 방법이 없어 태스크포스-1의 [[제이나 크로펠]]이 동귀어진하여 고심도 이면세계에 투신하면서 겨우 물리쳤다. * 네퀴티아(※) * 아포리아(※) * 제6종 * 신성침식체 * 세피라의 수호자 관리실패 당시 패배가 확정된 상황에서 나타난 신성침식체. 클리포트 게임 작전에서 막바지에 등장한 제6종 침식체. 등장과 함께 세계의 침식이 가속되고 사실상 관리국 병력들의 최종저지선이 뚫려 와해되었으며 하이브 컨트롤조차 정보오염을 버티지 못하고 자살을 시도할 정도의 존재. 이 존재에 대해서는 제대로 공개된 것이 없지만, 카운터사이드 PV에서 클리포트의 나무 문양이 스쳐 지나가며 에피소드 3에서 클리포트가 본격적으로 언급되는 것을 보아 세피로트와 클리포트 기반으로 설정이 잡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후 미로의 끝 - 메이즈 전대에서 아스모데우스에게 날개가 뜯겨나간 후 그대로 사망했다. * 허신 : 에피소드 10에서 나온 나유빈의 언급에 나온 실패한 대적자의 말로. * 카미마엘 에피소드 8의 최종 보스. 최초로 본편에 등장한 제6종 침식체. 그 중에서도 '허신' 타입. 6종 침식체는 세계관에서 도시전설 취급을 받을 정도로 희귀해서 원래라면 볼 수 없어야 했지만, 구원기사단의 샬롯이 노바급 리액터를 장착시킨 등대의 힘을 이용해 불러왔다. 공격을 가할 수는 있지만 우주 밖에서 만들어져 평범한 방법으로는 수면에 비친 달을 치는 것이나 마찬가지며 허신 타입을 실제로 소멸시킬 수 있는 방법은 유미나가 가진 울브즈베인으로 심장을 찌르는것 뿐이다.[* 다른 방법이 있다면 압도적인 화력으로 쳐부수는 것. 하지만 그럴려면 사실상 클리포트 마왕급은 되어야지 쓸 수 있기 때문에 현실적인 방법은 아니다.] 처음 출시됐을 당시에는 인게임 난이도가 매우 악랄했지만 2월 8일 패치로 난이도가 하향되었다.[* 게스트로 자리만 두칸이나 차지하던 유미나와 제이크가 에피소드 7의 주시윤처럼 기본 서포트 캐릭터로 빠졌다.] 침식체여도 일단은 신의 칭호를 달고 있어서인지 상당한 위엄을 가지고 있는데, 기본적으로 휘광과 검은 기운을 동시에 발산하고 있으며 사망 모션도 다른 침식체처럼 그냥 바스라져서 사라지는것이 아니라 마치 개기일식때의 태양마냥 몸이 완전히 검은색으로 변한뒤 죽는다. * 등급 불명 * 타입: [[오래된 공포|올드 피어]] 탐식자 가아그셰블라의 클리포트 인자로 탄생한 존재이며 가아그셰블라의 클리포트 인자를 주입받은 존재들이 한 곳에 모여 융합한 존재이다. * [[류드밀라(크레스니크)]](※) * 마왕의 사도들 : 엄밀히 말하자면 침식체가 아니며 침식체를 뛰어넘은 존재들이다. 다만 솔리키타티오의 언급으로 보아 강함 자체는 기본적으론 5종급이 되는 것으로 보인다.[* 패배한 대적자가 6종 침식체인 허신이 되고, 마왕 또한 대적자 출신인 것, 사도인 솔리키타티오가 5종인 것과 마왕으로 부터 목숨과 힘을 하사 받았으니 사도는 한 수 접어주는 5종으로 보인다. 다만 이것도 사도마다 강함의 격차가 심한 모습을 보인다. 샬롯의 경우 6종에 준하는 강함을 보여줬고 황태자는 6종보다도 강하다고 나왔으며, 최강의 마왕 아스모데우스의 사도인 도마와 유마는 아예 마왕을 상대로도 자신감을 내비치는 모습을 보였다.] * 클리포트의 마왕 : 사도들과 마찬가지로 엄밀히 따지면 침식체가 아니지만 분류상 일단 6종들과 같은 신성 침식체 취급을 받는다. 패배한 대적자의 말로가 마왕 아니면 허신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같은 대적자 출신인 허신이 6종이기도 하며, 6종 따위는 아득하게 넘는 강함을 자랑하지만 애초에 침식체가 아니며 확실히 몇종이라 언급된적도 없고 6종 이상의 침식체 분류는 현재로썬 없기에 등급 불명이다. * 데우스 엑스 마키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