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우보이 (문단 편집) ==== 초대 카우보이(바케로) ==== 초대 카우보이들은 [[멕시코]]를 시작으로 북쪽으로 올라오면서 미국화가 되었고, 때문에 실제 역사 속 대부분의 카우보이들은 초창기에는 [[멕시코]] 이민자 출신의 [[히스패닉]] 계열이었다.[* 그래서 현재 미국에 존재하는 카우보이 [[박물관]]이나 관련 기념 장소는 절대 다수가 [[캘리포니아]]나 기타 지역에 몰려 있다.] 미국의 서부 지역에는 옛날 [[스페인]]에서 온 소들이 야생에서 살고 있었다. 이 [[소]]떼들을 붙잡아 북쪽으로 [[오클라호마]]주를 종단해서, 동북부 도시로 연결된 기차역이 있던 [[캔사스]]주의 도지시티(Dodge City, 카우보이의 수도라고 부름)나 애빌린(Abilene)으로 롱 드라이브(소떼를 몰고 운반)하던 직업이 카우보이였다. 운반된 소는 도축되어 동북부 도시에 식육으로 제공되었다. 즉, 소를 키운 것이 아니라, 야생소를 붙잡아서 팔던 상인이었다. 약 12명의 카우보이가 팀을 이루어서 한 번에 2,500마리의 소떼를 몰고 다녔다고 한다. 그리고 이 지역의 신문에 르포 기사로 카우보이라는 존재가 알려져서 카우보이에 대한 로망이나 전설이 후대에 생겨나게 되었다. 그래서 실제 역사상에 '카우보이'라는 직업은 많아야 1,000명. 10여년 동안 활동했던 것. 이 진짜 카우보이의 활동을 가장 현실적으로 보여주는 영화는 [[하워드 혹스]]의 가 있다. 생활방식은 전체적으로 [[유목민]]에 가까웠다. 식사도 늘 커피, 말린 과일,[[베이크드 빈즈|콩]], 말린 고기, 소금에 절인 고기나 베이컨, 그 베이컨 기름에 튀긴 비스킷 정도[* 이 "베이컨과 그 기름에 지진 건빵" 요리는 남북전쟁부터 제1차 세계대전까지 널리 쓰이던 요리법이었다. [[KFC]]의 [[비스킷]]이 왜 기름에 튀긴 밀가루 빵인지 알 수 있는 부분.]였고, 요리사도 따로 없이 부상당한 카우보이같은 이들이 돌아가며 맡았고, 물이 부족해 먹고 난 식기는 모래에 슥 문지르고 끝이었다. 그래서 읍내에 들르면 스테이크와 계란 후라이에 월급을 쏟아넣는 이들도 많았다.[* 일단 나열한 음식들중 이것들을 먹을수 있긴 있는데 스테이크는 물론 육포나 염장고기를 비롯해서 카우보이가 고기 요리를 먹을 기회는 매우 적었고 대부분의 식사는 맛없는 콩요리가 일상이였다,아까 말했듯이 모은 월급을 탕진하거나 아니면 소를 도시까지 몰고 가는 도중에 소가 맹수나 산사태 등으로 다리가 부러지거나 하는 부상으로 죽기 직전의 소가 있을때나 자신의 봉급에서 잔뜩 까일 각오를 하고 손해를 보면서 눈물을 머금고 그 자리에서 그냥 썩은 시체 되는게 아까우니 즉석에서 도축해야할 상황에서나 먹었다고. ] 허허벌판 사막에서 물을 찾지 못하면 죽을 수도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