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산드라(클레이모어) (문단 편집) === 부활 === [[밀리아(클레이모어)|밀리아]]를 주축으로 한 전사의 난을 진압하기 위해 [[히스테리아]], [[록산느(클레이모어)|록산느]]와 함께 부활해 전사들 앞에 나타난다. 그리고는 담담하게 [[레이첼(클레이모어)|레이첼]], [[오드리(클레이모어)|오드리]], [[니나(클레이모어)|니나]]와 3대1로 싸우게 되는데, 1대1로 밀리아를 압도하는 [[히스테리아]]와는 다르게 밀리기까지 하는 심히 넘버 1이 맞는지 의심스러운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이는 특유의 검술을 혼자 있을 때가 아니면 드러내지 않는 성격 탓으로, 여러 차례 부상을 입자 순간 니나의 그림자 쫓기를 피하고, "이제 됐어...더 이상은...그러니까 이제..."라고 중얼거린다. 레이첼은 그저 허세라며 달려들지만 도리어 카산드라에게 일방적으로 당하게 되는데, 이때 밝혀진 그녀의 검술은 '''머리를 진자로 삼고 원심력을 이용해 땅을 휩쓸며 상대를 토막내는 검술.'''[* 말 그대로 전신을 땅에 스치듯 휩쓸며 지면으로부터 솟구치듯 적을 벤다. 전신을 무게추로 삼으며 전력으로 휘두르는 만큼 위력 자체도 어마어마하지만, 그 이상으로 위험한건 비정상적인 궤적. 평범한 검투와는 전혀 다른 이질적인 위치에서 급습하는 공격이기에 대응 자체도 쉽지 않다.] 이제까지와는 정반대의, 그야말로 과거의 넘버 1에 걸맞는 무시무시한 실력으로 셋의 사지를 토막내지만, [[라프테라]]의 방해로 오드리를 죽이지 못 하고 있다가 문득 자신이 왜 전사들을 죽이고 있냐며 의문을 품는다. 그러다 갑자기 통증을 느끼며 기억이 떠오르는데, 직후 '''온몸의 베인 상처가 벌어지면서 피를 쏟게 된다.''' 잔혹한 장면이 수도 없이 나오는 클레이모어에서 섬뜩하기로는 탑을 달리는 장면. 격통에 비명을 지르던 카산드라는 결국 죽을 당시의 기억을 전부 회복하게 되고, 록산느를 부르면서 각성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