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사딘 (문단 편집) === 2015 시즌 === 시즌 5 탑 라인에 럼블, 리산드라를 위시한 AP 딜러와 그라가스나 마오카이 같은 AP 딜탱이 자주 보이게 되고, 정글 몬스터가 강력해져 정글러의 저랩 갱킹이 어려워지자 근접 AP 챔피언과 효율적인 라인전 수행이 가능한 카사딘을 탑으로 보내는 시도가 늘어났다. 탑 라인 카사딘은 미드 라인에 비해 초중반 상대 라이너에 비해 딜이 적다는 점이 덜 부각되고, 텔레포트를 들고 운영하는 메타에도 적합했다. 거기다 다른 탑 챔피언들에게는 없는 귀신같은 로밍력과 진입 능력이라는 장점도 갖고 있었다. 단, 선픽은 무리고 상대가 AP 챔피언을 가지고 나왔을 때의 카운터 픽으로써 사용되는 것이었으며 팀 의존도가 컸다. 물론 프로 레벨에서는 팀 단위로 운영을 하므로 오히려 카사딘을 선픽했다가 상대가 브루져 계열 챔피언을 후픽했을 경우 미드 라인으로 돌려서 보내는 심리전에도 사용할 수도 있는 주요 카드로 쓰였다. 2015 롤챔스 스프링에서는 개막전부터 1월 21일까지 잔나와 함께 밴픽률 100%를 찍었을 정도다. 결국 5.4 패치에서 '''궁극기의 사정거리가 기존의 700에서 450으로 너프'''되었다. 이는 카사딘이 그 동안 받아왔던 너프 중 가장 치명적인 너프로 대다수 기존의 카사딘 유저들이 카사딘을 접게 만든 사건이기도 하다[* 사거리가 거의 반토막이 나 버려서 사실상 상대 딜러에게 R딜을 넣을래야 넣을 수가 없어지고 그 약해빠진 QE딜로만 딜을 해야 하는데, 미드 라이너가 이 지경이면 한타 말아먹기 딱 좋기 때문.]. 덕분에 카사딘의 픽률과 승률은 아래로 곤두박질치며 명백한 고인챔프에 등극하였다. 대신 궁극기의 기본 마나 소모량은 75에서 60으로 줄었다. 라이엇이 생각해도 5.4 패치에서의 너프는 지나치다 싶었는지 5.5 패치에서 궁극기를 약간 상향하였다. 궁극기의 사정거리가 450에서 500으로 증가하였고, 기본 마나 소모량이 50으로 더욱 줄어들었다. 또한, 궁극기의 재사용 대기시간도 7/5/3초에서 6/4/2초로 줄어들었다. 5.7 패치에서는 궁극기의 스택 유지 시간이 기존의 20초에서 15초로 줄어들었다. 하지만 여전히 프로 레벨에서만 강력한 챔프일 뿐 솔로 랭크에서는 브론즈부터 다이아까지 모두 40퍼센트 초반의 비참한 승률을 이어갔다. 5.16 패치에서 궁극기에 AP 계수를 기본 0.2, 중첩마다 0.1 추가시켜 주었고 5.21 패치에서 W 쿨타임을 9초에서 7초로, 계수를 0.6에서 0.7로 올리는 버프를 받았다. 이 버프 이후 승률을 어느 정도 회복했고, W를 극대화시키기 위해 리치베인을 가기 시작했다. 라이엇이 제시한 '마검사' 콘셉트가 기나긴 세월을 거쳐 드디어 정착됐다고 할 수 있다. 5.22 프리시즌 패치에선 AP 메이지 개편으로 코어 아이템이던 영겁의 지팡이의 주문력이 80으로 올라가고 리치베인에 쿨감 10%가 추가되고 이동 속도도 2% 증가해 간접 버프를 받았다. 또한, 기본 마나량이 347.6에서 397.6으로 50이나 증가하고 성장 마나량이 70에서 67로 감소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