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사딘 (문단 편집) === 상성 === 예외가 조금 있지만, 극단적으로 말할 경우 '''카사딘은 대부분의 AP 챔피언을 상대로는 우위를 점하고, 대부분의 AD 챔피언을 상대로는 열세에 있다.''' 다만 어떻게든 16렙만 찍으면 AD, AP에 관계없이 대부분의 상성을 역전시킬 수 있다. * 카사딘이 상대하기 힘든 챔피언 * '''대부분의 AD 챔피언''': 멋모르고 카사딘을 선픽하면 가장 쉽게 만날 수 있는 카운터. 카사딘을 시작하려는 유저에게 왜 카사딘을 선픽하면 안 되는지, 디나이라는 건 무엇인지 알려주는 존재들이다. 균열 이동을 제외하면 카사딘의 생존력을 보장해주는 건 패시브와 무의 구체, 힘의 파동뿐인데 패시브와 무의 구체는 오로지 안티 AP에게만 먹히는 옵션이고 미드에 서는 AD 챔피언들은 대부분 둔화 따위는 무시할 수 있는 기동력을 갖춘 경우가 많다. 그나마 다행인 건 이들은 초반에 막 키우지만 않는다면 후반에 유통기한이 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카사딘은 전형적인 왕귀형 챔피언이라 후반에 빛을 본다는 점 정도. 이 때문에 만약 카사딘으로 AD 챔피언을 만난다면 무조건 사리는 게 좋다. * '''[[루시안(리그 오브 레전드)|루시안]]'''[* 카사딘이 미드에서 만날 수 있는 챔피언 중 최악의 극상성. 라인전이 매우 강력한 루시안에게 카사딘은 대포 미니언보다 잘 녹는 300골드짜리 날파리에 불과하다. CS도 다 버리면서 디나이하는 루시안에게 카사딘은 골드는 둘째치고 목숨과도 같은 경험치를 포탑을 끼고도 구경밖에 할 수 있는 게 없다. 루시안이 파밍을 허용해 준다고 해도 대충 쏘는 꿰뚫는 빛에 체력이 훅훅 날아가고, 카사딘이 고작 Q 하나 던질 때 루시안은 E-평-평 또는 W-평-평으로 카사딘의 뚝배기를 부수려고 들기 때문에 포탑 옆에서 숨만 쉬어야 한다. 반피 이하의 루시안이더라도 카사딘 따위는 2초 내로 죽일 폭딜을 가지고 있으므로 다가갔다가 원콤각을 내주지 말고 마음 편하게 밴을 하자. 물론 어디까지나 미드에서 맞라이너로 만나는 기준이고, 맞라이너가 아닌 봇 루시안이라면 11레벨부터는 마주칠 때마다 300골드로 만들 수 있다. 또한 미드 루시안은 여러번의 패치로 인해 사장되었다는거도 나름의 위안거리.], '''[[제드(리그 오브 레전드)|제드]]'''[* 원거리 압박 능력이 강하고 6레벨 이후에도 언제든지 카사딘을 추격할 수 있다는 것이 문제다. 궁극기 한 번으로는 제드의 공격을 피할 수 없고, 암살자 챔피언 중에서도 대미지가 우수하며 킬 캐치 능력이 상당히 높은 편이라 실수 한 번이 그대로 킬까지 직결되므로 라인전에서 집중을 요구하는 상대다. 탈론보다는 못해도 제드 역시 로밍에는 도가 튼 챔피언이므로 미드에서 몇 킬 주면 전 라인이 터지는 건 시간 문제다. 팔목 보호대-초시계를 빠르게 올려 원콤을 방지하는 것은 기본이고 제드의 스킬샷이 예사롭지 않다면 존야의 모래시계 다음으로 빙하의 심장을 올리는 한이 있더라도 라인전에서 죽으면 안 된다. 또한 제드가 조금이라도 안 보인다 싶으면 바로 미아콜을 쳐야 불상사를 방지할 수 있고, 이때 섣불리 제드를 뒤따라가면 부쉬 속에 숨어있던 제드에게 암살당할 수 있으니 항상 경계해야 한다.], '''[[트리스타나]]'''[* 미드 루시안이 몰락한 이후 만날 수 있는 최악의 극상성. 심지어 타워를 끼고 CS를 받아먹을 수 있는 다른 매치와는 달리 타워를 낄 수도 없다.], '''[[탈론(리그 오브 레전드)|탈론]]'''[* 6레벨 전까지는 근거리 뚜벅이인 카사딘의 특성상 W 2타-Q 콤보에 노출되기 쉽고, 물몸인 카사딘의 특성상 저 콤보를 한 번만 허용해도 원거리 미니언은 꿈도 못 꾼다. 6레벨 이후에도 탈론이 저 콤보에 그림자 공격까지 곁들이면 순조롭게 우물로 칼퇴하는 카사딘을 보게 된다. 다만 Q와 점멸 말고는 별다른 진입기가 없다는 탈론의 특성상 균열 이동으로 정반대 방향으로 도망가기만 해도 그림자 공격을 피하기는 쉬운 편이며, 암살자의 길 때문에 녹턴과는 정반대로 벽을 넘는 짓은 하지 않는 게 좋다. 6레벨 이후로도 똑같이 얻어터지며 고통받는 제드와의 라인전 양상을 비교하면 탈론의 진입기는 하나이기 때문에 정신줄만 잡고 있으면 솔킬당할 위험은 훅 떨어지지만, 순간 폭딜은 제드와는 비교를 불허하므로 아군 정글러가 미드 갱을 시도할 때 섣불리 갱 호응을 하겠답시고 앞궁을 쓰는 순간 즉시 삭제당하므로 주의. 물론 이는 아군 정글러도 마찬가지라 탱커 정글러가 아니라면 웬만해서는 갱은 안 받는 게 이롭다. 또한 탈론의 특성상 궁극기를 찍고 아이템이 반코어 정도 나오면 라인은 대충 밀고 무한 로밍을 가는 경우가 많은데, 기동성은 비등하다고 쳐도 전투력이 허약한 카사딘은 탈론의 로밍을 절대 따라잡을 수 없다. 이때 탈론이 없다고 안일하게 라인을 당기고 파밍하고 있으면 다른 라인에서 미드 차이를 외칠 가능성이 100%다.][* 탈론이 상대라면 야스오와 동일하게 E선마를 통해 푸시력을 높여 탈론의 로밍을 제한하는 것이 좋다. 탈론의 원거리 견제력은 제드보다 약하므로 팔목 보호대 정도만 있어도 탈론의 풀콤보를 맞지 않는 이상 원콤이나 체력 압박의 위험은 덜하므로 과한 방어 아이템 투자는 지양하고 딜템을 올려 푸시력을 높이는 것을 추천한다.], '''[[키아나(리그 오브 레전드)|키아나]]'''[* 의외로 카사딘이 미드에서 큰 고통은 안 받는 챔피언으로, 오히려 2레벨 타이밍까지는 W-평 콤보로 카사딘이 주도권을 잡는 게 가능하다. 다만 키아나는 카사딘보다 갱 호응이 훨씬 뛰어나고, 어지간해서는 라인을 당겨야 하는 카사딘의 특성상 라인을 밀고 타 라인으로 로밍을 가는 키아나를 붙잡아 두는 것도 힘들다는 게 문제. 한 마디로 카사딘이 받아야 했을 고통을 다른 라인이 대신 받는다고 보면 된다. 괜히 키아나를 추격했다가는 역관광당하기 좋으므로 상황을 잘 살피고 지원 못 가겠다 싶으면 미아콜만 재빠르게 치고 키아나가 로밍을 간 사이 빠르게 라인을 먹는 게 낫다. 이렇듯 초반도 초반이지만 가장 큰 문제는 '''후반으로 가도 키아나의 영향력은 카사딘에 비해 절대 밀리지 않는다는 것'''. 카사딘이 아무리 왕귀형 챔피언이라고는 하나 키아나는 은신, 기절 등 가지고 있는 유틸성이 너무나도 많으며 궁극기 또한 후반에 매우 중요한 오브젝트 싸움에 엄청난 이점을 가졌기에 상당한 후반 영향력을 지니고 있어 AD 암살자 중에서는 왕귀형 챔피언으로 분류될 정도다.], [[아크샨]][* 루시안과 비슷한 상성. CS 좀 먹어보려고 하면 날아오는 부메랑과 평타에 체력이 퍽퍽 깎이고, 견제에 너덜너덜해진 카사딘에게 갈고리 타고 날아와 폭딜을 넣어 300골드로 만든다. 타 라인 개입도 악당 처단(W)의 은신과 조건부 이속 증가, 거기에 초반 카사딘은 라인을 당길 테니 아크샨이 훨씬 더 개입하기 쉽다. 그래도 결국은 태생이 원거리 딜러인지라 방어력 아이템을 적당히 챙기는 카사딘의 특성상 후반엔 암살하기 쉬운 대상이 된다. 꽝 붙는 5대5 한타에서도 아크샨이 카사딘을 막을 방법이 딱히 없어서 꽤 유리하다. 다만 아크샨의 부활은 주의.], [[요네]][* 요네는 마법 피해와 물리 피해를 복합적으로 입히는 '''AD 하이브리드형''' 챔피언인 데다가 초반 주도권도 요네가 가지고 있어 마냥 유리하지 않다. 1레벨 타이밍에 Q 차징 에어본으로 카사딘을 압박할 수 있으며, 2~3레벨 타이밍에는 영혼해방으로 치고 빠지는 딜교로도 카사딘을 압박할 수 있다. 후반 성장성 또한 카사딘에게 밀리지 않으며, 한타 기여도는 에어본을 2개나 가지고 있는 요네가 우세하여 후반도 유리하지 않다. 다만 후반으로 가면 요네 입장에서도 카사딘은 상당히 껄끄러운데 요네는 스킬 적중 난이도가 높은 편인데 반해 카사딘의 논타겟 회피 능력은 최상위권이고 존야도 코어템으로 올리니 사이드에서 카사딘이 요네를 암살하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요네는 카사딘에 비해 도주 능력도 돌발 상황 대처 능력도 현저히 떨어지기 때문. 물론 극후반까지 가면 요네의 성장성이 카사딘을 다시 압도하거나 반반 싸움이 되며, 마저템을 제대로 두른 요네라면 아무리 카사딘이라도 1대1로 이기기는 힘들다.], [[나피리]], [[야스오]], [[갱플랭크]][* 라인전 자체는 유지력이 전무한 카사딘이라 딱콩 세례에 정신을 못 차리게 된다. 다만 이 점은 도란 방패와 기민한 발놀림 세팅으로 어느정도 꾸역꾸역 버틸 수는 있고, 카사딘도 초반 단계의 느린 화약통을 평w로 순식간에 지워버릴 수 있기에 초반 갱플에게서 무지막지한 폭딜을 받을 일은 거의 없다. 하지만 첫귀환 이후 주문검이 나온 갱플의 딱콩과 라클은 더 이상 버티기 어려우며, 화약통에 한번 걸리면 슬로우와 연계 되는 딱콩+불칼 콤보에 피 반피가 나가는 것은 각오해야 한다. 라클도 갱플쪽이 좋기 때문에 서로 q교환을 하려고 해도 라인을 먼저 지운 갱플이 주도권을 가진다. 그렇다고 카사딘이 사리며 반반을 가도 갱플랭크 측도 딱히 기분 나쁘지 않아서, 라인전에서 반반을 가기도 힘든데 반반을 가면 갱플랭크의 영향력을 무시할 수 없게 된다.] 등 * '''AD 브루저 챔피언''': 이 챔피언들은 딜탱 아이템들과 기본적으로 갖고 있는 탱킹 스킬을 통해 자신에게 들어오는 폭딜을 버텨내고 맞딜을 가하는 데에 능한 챔피언이며, 강력한 1:1 능력을 가지고 있는 데다가 성장성이 좋은 챔피언도 많아서 CC기가 없어서 이들의 반격을 저지할 수 없는 카사딘에게는 16레벨을 찍기 전인 라인전 단계에서 사실상 최악의 극상성이라고 봐야 한다. 험난한 라인전을 버티기 위해 아군 정글러를 불러도 딜 교환 자체가 성립이 안 되기 때문에 사실상 미드와 정글 1:1 구도가 나오는 일이 잦고, 아군 정글러가 어지간한 육식형 정글러가 아니라면 브루저 챔피언의 엄청난 교전 능력에 그대로 킬을 헌납하는 참사가 일어나는 경우도 많다. * [[가렌]][* 미드 픽률 자체가 굉장히 낮기는 하지만 만약 맞라인으로 등장하면 까다로운 상대다. 노 코스트에 튼튼한 기본 스펙 때문에 가렌을 때려봤자 체력이 닳지도 않는데 그것마저 패시브로 다시 채워오고, 6레벨 이후에는 잃은 체력에 비례하는 높은 고정 피해를 가하는 데마시아의 정의 때문에 체력 관리를 조금만 잘못했다가는 여차하면 다이브를 당해 죽는다. 갱을 불러도 CC기를 풀어버리는 용기와 이속을 증가시키는 결정타 때문에 잡기도 힘들고, 각을 잘못 잡았다가는 오히려 가렌의 폭딜에 아군 정글러나 카사딘이 원콤에 죽어버리는 경우도 있다. 한타에서 카사딘을 마킹하기 쉬운 챔피언은 아니지만 발걸음 분쇄기의 등장으로 어느 정도의 거리는 필히 유지해야 해서 한타에서도 거슬리는 상대이다.], '''[[아트록스]]'''[* 이전에 비해 미드 라이너로 자주 등장하지는 않으나 만약 맞상대로 등장했다면 굉장히 힘든 상대다. 기본적으로 아트록스는 매우 강력한 라인전 능력을 가진 AD 챔피언이며, 카사딘은 위의 단점 문단에서 설명했듯이 AD 챔피언에게 매우 취약한 챔피언이다. 아트록스 입장에서는 6레벨 전에 뚜벅이인 카사딘에게 다르킨의 검의 끝을 맞추는 건 그렇게 어려운 일이 아니며, 무엇보다도 지옥사슬을 맞았다면 빠져나갈 방법이 아예 없기 때문에 지옥사슬을 맞는 순간 다르킨의 검을 모두 맞을 확률이 매우 높다. 보통은 이렇게 라인전이 성립하지 않으면 갱을 부르겠지만, 갱을 부른다고 해도 사실상 아트록스와 아군 정글러의 1:1 싸움에 슈퍼 미니언 하나 정도 끼는 구도가 될 확률이 매우 높아서 아군 정글러가 초반에 어지간히 강한 챔피언이 아니라면 잡아내기도 벅차다. 그나마 후반을 가면 1:1에서는 카사딘이 아트록스의 스킬을 회피하기 쉽기 때문에 할 만하다.], '''[[레넥톤]]'''[* 모든 근접 챔피언 중에서도 라인전 수행 능력이 최상위권에 랭크되어 있는 챔피언인 데다가 AD 챔피언인 레넥톤을 근접 AP 챔피언인 카사딘이 이기는 것은 불가능하다. 아무리 사린다고 해도 분노 50 이상의 무자비한 포식자를 맞으면 반피는 그냥 빠져나가며, 다이브 능력이 강해서 단순히 사린다고 죽지 않는 것도 아닌 데다가 CC기 연계에도 능해서 상대 정글러가 보이지 않는다면 레넥톤이 대놓고 포탑 방패를 채굴해도 눈 뜨고 지켜볼 수밖에 없다. 그나마 뼈 방패를 들면 레넥톤의 폭딜을 어느 정도 막을 수 있는 편.], '''[[세트(리그 오브 레전드)|세트]]'''[* 어떻게 보면 레넥톤과 아트록스보다 더 답이 없는데, 패시브와 짧은 쿨의 주먹다짐의 체력 비례 피해로 얻는 높은 평타 DPS 덕분에 지속 딜이 아트록스와 레넥톤보다 더 뛰어난 데다가 안면 강타의 조건부 광역 기절이라는 뛰어난 이니시 수단도 있기 때문에 6레벨 전까지 이동기가 없는 카사딘은 안면 강타를 피할 방법이 없다. 뿐만 아니라 강펀치라는 최상급 공방일체 스킬과 대미 장식이라는 최상급 이니시 스킬도 있기 때문에 다이브에도 매우 뛰어나며, 강펀치는 카사딘이 상대를 한 방에 녹일 정도로 성장이 잘 되었음에도 세트를 한 번에 죽일 수 없게 만들며 엄청난 고정 피해 덕분에 오히려 카사딘만 피해가 극심한 결과가 나오게 된다.], [[잭스(리그 오브 레전드)|잭스]], '''[[판테온(리그 오브 레전드)|판테온]]'''[* 교전 능력은 말할 필요도 없고, 타겟팅 CC기로 카사딘을 포커싱하기도 편하며 초중반에는 아트록스보다 더 악랄한 견제를 하기 때문에 카사딘의 부실한 유지력으로는 버틸 수가 없다. 또한 어찌저찌 잘 사린다고 해도 레넥톤처럼 다이브에 능하기 때문에 포탑에서도 제대로 파밍할 수가 없으며 로밍 능력도 강해서 노림수를 회피하더라도 타 라인이 박살난다.], '''[[클레드]]'''[* 대부분의 브루저를 따위 취급하는 괴랄한 교전 능력과 레넥톤 등의 다이브 강캐도 한수 접어주는 다이브 능력으로 카사딘을 가루로 만들어 버린다. 클레드의 탁월한 돌진 능력은 도망치는 카사딘의 덜미를 잡기 충분하며, 아군 정글러를 부를 경우 오히려 갱승을 내줄 위험이 높은 최악의 카운터. 체력 비례 피해가 전무한 카사딘 입장에선 후반을 가도 클레드를 이긴다고 장담할 수 없으며, 보통은 클레드의 탁월한 초중반 전투력과 로밍 능력으로 인해 16레벨은커녕 11레벨도 찍기 전에 전 라인이 터진다.], '''[[카밀]]'''[* 맞라인으로 설 일은 거의 없지만 마법공학 최후통첩이 카사딘의 최대 장점인 기동성을 제대로 카운터치며, 기동성도 매우 좋아서 카사딘에게 궁극기를 걸기도 어렵지 않다. 그리고 스플릿에도 강해서 골치가 아프며, 그렇다고 카밀을 막을 챔피언을 픽하기에는 잘 큰 카밀을 막을 수 있을 정도의 대인전 능력을 가진 챔피언은 라인전이 약한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카사딘과 같이 픽이 된다면 조합 차이로 후반은 커녕 중반에 게임이 끝나버리는 경우도 많다.], [[다리우스(리그 오브 레전드)|다리우스]], [[볼리베어]], [[나서스]][* 나서스의 성장 잠재력은 상황에 따라선 카사딘을 초월할 수준이며 상황이 따라주지 않더라도 카사딘보다 전성기가 빠르고 카사딘 혼자선 전성기가 와도 절대 못 잡는다. 초중반 라인전 능력이나 교전능력조차 나서스가 우위에 있기 때문에 만날 가능성은 낮지만 혹여라도 맞라인에 서게 된다면 카사딘의 성장은 성장대로 밀리고 나서스의 성장은 억제할 수 없으며, 극후반이 찾아와도 나서스는 카사딘 따위는 그냥 무시하고 사이드 운영으로 고속도로를 깔아버리면 그만이라는 것이다.], '''[[올라프(리그 오브 레전드)|올라프]]''' 등 * '''초중반 갱킹이 강력한 AD 정글러 챔피언''': 상위 티어 유저들이 카사딘의 진정한 카운터를 적 정글러라고 평가하는 이유는 단순히 버틴다는 선택지로는 작정하고 다이브를 하는 육식형 정글러에게 카사딘이 대항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단순히 딜갱만 박고 가도 너무 위협적이고, 그렇다고 아군 정글러를 불러 2:2를 신청하자니 카사딘은 초중반 교전이 워낙 나쁜지라 역갱 타이밍이 완벽해도 다이브가 아닌 이상 아군 정글러가 같이 망할 확률이 높다. 카사딘은 초반 전투력이 처참해서 승리할 가능성도 적다는 건 덤. 몇몇 유저는 라인전 상대보다 이런 정글러를 밴 카드로 기용하는 경우도 있다. * [[바이(리그 오브 레전드)|바이]][* 타겟팅 에어본으로 마킹할 수 있다는 점이 매우 거슬린다. 만약 바이가 궁극기를 쓴다면 돌진 속도가 느린 것을 이용해 아군 진영 쪽으로 낚아오면 좋다.], [[신 짜오]], [[리 신]], [[자르반 4세]][* 다만 카사딘이 균열 이동으로 대격변의 벽을 쉽게 넘어다닌다는 점에서 6레벨 이후에는 자르반도 불편해지는 관계다.], [[렉사이]][* 초반의 예측 불가능한 동선은 말할 것도 없고, 자객의 발톱을 가는지라 순간적으로 달라붙어버리기 때문에 대처하기가 어려운 편이다. 폭딜도 매우 강력한 축에 속한다.], [[녹턴(리그 오브 레전드)|녹턴]][* AD 캐스터와 AD 캐리의 특성을 골고루 지니고 있기 때문에 6레벨 전이든 후든 방심하다가는 순식간에 훅 간다. 그나마 다행인 건 둘 다 궁극기가 있다면 녹턴이 점멸이라도 동원하지 않는 이상 녹턴의 주력 콤보인 Q-R-E를 균열 이동으로 회피하며 대응이 가능하다는 것 정도. 녹턴이 돌진하는 것만 보고 바로 궁극기를 박는 것보다는 돌진을 맞아준 뒤 벽 너머로 튀는 게 제일 이상적인 도주 경로다. 녹턴이 어떻게든 벽을 돌아온다고 해도 이 즈음이면 시야 방해가 끝나감과 동시에 균열 이동의 쿨이 돌아올 타이밍이라 다시 벽 너머로 궁극기를 써주면 유유히 도망가는 게 가능하다.], [[헤카림]][* 카사딘은 2:2가 매우 약해 1코어 전의 헤카림의 약점을 찌를 수 없고, 그렇게 같이 코어템이 나온다면 카사딘은 헤카림을 죽일 딜이 나오지 않지만 헤카림은 카사딘을 죽일 만한 기동성과 딜이 나온다. 굳이 카사딘을 물지 않더라도 진형 붕괴 능력이 강해 아군과 카사딘을 같이 쓸어버릴 수도 있으며, 카사딘은 특성상 치감을 가지 않거나 매우 늦게 가기 때문에 헤카림의 피흡도 막을 수 없다. 나중으로 간다면 헤카림도 결국 유통기한이 오게 되지만 카사딘은 그 중반을 버티기가 힘든 편.] 등 * 기타 * [[카직스]]: 육식형 정글러로서는 빈약한 기본 스펙 때문에 초반부터 괴롭히는 성향의 챔피언은 아니지만, 기본적인 방어력이 낮은 카사딘에게는 카직스의 딜이 매우 아프게 들어온다. 그러나 라이너인 카사딘과 정글러인 카직스의 1:1을 상정한다는 것 자체가 논외이므로 카운터라고 평가되지는 않는다.[* 흔히 94분 최장 시간 경기로 유명한 [[2018 LoL Champions Korea Spring/1주차/8경기#s-3.3|2018 LCK 스프링 SKT vs 진에어 경기]]에서 [[이상혁|페이커]]의 카사딘이 귀환하던 도중 [[엄성현|엄티]]의 카직스에게 기습을 당해 처치당한 장면 하나만 보고 후반으로 가도 1:1에서 카직스가 카사딘의 카운터라고 보는 것은 아주 큰 오산이다. 일반적인 암살자 대 암살자 구도에서는 먼저 기습하는 쪽이 압도적으로 유리한 쪽에 있으며, 특히나 극후반이라면 누가 먼저 기습하든 1초 이내로 상대를 처치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초반이 다른 육식형 정글러에 밀린다고는 해도 카직스가 AD 챔피언인 것은 마찬가지이므로 카사딘 입장에서 조심해야 하는 건 똑같다. * [[람머스]]: 언뜻 생각하기에 마법 피해를 주고 마법 피해에 취약한데다 대회전이 무의 구체에 끊기기까지 하는 람머스는 카사딘에게 약할 것이라고 생각되지만, 오히려 주도권이 없는 카사딘을 상대로 람머스는 여기저기 헤집어 놓기 쉬우며 카사딘 본인도 갱킹 위협에 상당히 시달린다. 람머스의 갱킹은 매우 강력하기 때문에 궁극기를 찍어도 결코 안심할 수 없으며, 게다가 람머스는 성장력이 좋은 정글러라 16레벨 이전 중반 한타에서 잘 큰 람머스에게 게임이 터지기도 아주 좋다. 단 이미 한타가 시작된 경우에는 도발의 사거리가 짧고 기동성을 거의 상실하므로 정확한 거리 계산을 바탕으로 포지션을 잡는다면 다른 카운터 챔피언들보다는 편하다. * [[모데카이저]]: 미드에서 사장된 탑솔러 AP 챔피언이라 라인에서 만날 일은 없지만, 성장성이 높은 챔피언이고 16레벨이 되어도 죽음의 세계로 대표되는 강력한 안티 캐리 능력은 코어템을 뽑기도 바쁜 카사딘에게 수은 장식띠를 강요한다.[* 수은 장식띠 자체가 AP 상위템이 없기 때문에 템창부터 손해다.] 한타를 안 해주고 스플릿을 도는 선택지도 있고, 공허의 지팡이를 포함한 아이템이 충분히 나오면 피하기 쉬운 말살을 피하고 방어력 아이템도 가야 하는 모데카이저를 대인전으로 이길 수도 있으나 압도적인 기동성으로 한타를 지배해야 할 카사딘이 모데카이저와 1:1을 한다는 상황 자체가 손해이니 부담스러운 상대. * [[트위스티드 페이트]]: 둘 다 미드 대표 약골이기는 하지만 공허석 때문에 라인전 자체가 불리하지는 않다. 그러나 빠르게 게임을 굴리는 트페를 상대로 카사딘이 할 수 있는 플레이는 매우 제한적인데, 카사딘이 트페를 상대로 비교적 수월하게 성장할 수 있는 것은 맞지만 푸시력이 매우 뒤떨어지고 아무리 AP 챔피언에게 강한 카사딘이어도 초반에는 트페에게 주도권을 내줄 수밖에 없다. 시간이 지나도 카사딘의 푸시력은 그다지 높아지지 않기 때문에 트페의 로밍을 막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며, 트페 입장에서는 굳이 카사딘과 싸우지 않아도 사이드를 터트리면 그만이기 때문에 카사딘 입장에서는 왕귀하기도 전에 게임이 터져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저티어 구간에서는 트페를 잘 활용하지 못하는 유저들이 많기 때문에 카사딘이 확실히 게임을 이기는 그림이 많이 나오지만 티어가 오르면 오를수록 트페를 상대로 카사딘을 후픽하는 그림은 잘 나오지 않는다. * 카사딘이 상대하기 쉬운 챔피언[* 다만 카사딘은 라인전 최약체에 뽑힐 정도로 초중반 1:1 국면에서 약하기 때문에, 후술할 챔피언들은 '''카사딘의 성장을 단독으로 억제하기 힘든 챔피언'''들을 말하는 거지 상성상 유리하니 이길 수 있다는 경우를 말하는 게 아니다. 이들을 상대로도 일반적인 맞다이는 질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명심하자.] * '''AP 암살자 챔피언''': 카사딘과 동일한 역할군의 챔피언들. 물론 초반에는 카사딘답게 주도권을 내줘야 하지만 조금씩 아이템을 뽑으면 저들의 누킹도 높은 성장 체력과 자체 마법 피해 감소, 무의 구체의 마법 실드 등으로 버틸 수 있다.[* 황천의 검의 딜이 상향된 이후로는 초반부터 1:1 맞다이는 카사딘이 우위를 점할 수 있으나 2:2, 3:3 싸움에서는 카사딘을 낀 쪽이 불리하다.] 이때부터는 오히려 카사딘에게 사이드 주도권이 넘어가고 차근차근 16레벨까지의 왕귀를 준비할 수 있으며, 점화나 적 정글러 등의 변수가 없다고 가정하면 카사딘이 충분히 솔킬도 낼 수 있다. * [[피즈]][* 피즈는 저열한 기동성을 가진 물몸 챔피언에게 강한데, 카사딘은 힘의 파동의 둔화와 균열 이동으로 상대적으로 기동성에서 우위를 가져오기 쉽고 패시브와 무의 구체 덕분에 AP 딜러들을 상대로는 순수 딜러 중에서는 꽤 튼튼한 편이다. 거기에 스킬 쿨이 하나같이 길지 않기에 장난치기/재간둥이로 핵심 스킬을 피한 뒤 역습한다는 피즈의 기본적인 전술도 상쇄가 가능한 것도 특징. 무엇보다도 돌진이나 미끼 뿌리기를 통한 피즈의 기습을 균열 이동과 점멸로 회피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게 핵심이다. 피즈는 치고 빠지기에 특화되어있고 원거리 견제기가 없기 때문에, 순간 폭딜을 카운터치기 위해 보조 룬으로 결의를 들었다면 뼈 방패를 채용하는 게 좋다.], [[아칼리]][* 리메이크 초창기에는 오연투척검의 패시브 평타에 피흡이 있었고 그 외에도 유지력이 높아 전반적으로 극카운터였으나, 피흡 삭제를 포함해 유지력이 너프를 먹은 뒤로는 6레벨 이후부터는 1:1로 나름 싸워볼 만한 상대가 되었고 6레벨 이전에도 오연투척검만 조심하면 붙어볼 만하다. 무엇보다도 힘의 파동과 균열 이동은 논타겟팅 범위기라 아칼리의 유지력의 핵심인 황혼의 장막을 무시할 수 있다는 게 장점.], [[에코(리그 오브 레전드)|에코]][* 황천의 검의 상향 이후 극초반부터 카사딘이 맞다이를 이기게 되었다. 푸시력을 제외하면 에코가 카사딘에게 유리한 점은 시간 도약으로 딜교환을 회피할 수 있다는 점인데, 이마저도 6레벨 이후부터는 통하지 않으며 체력과 마나 유지력이 모두 부실한 에코는 카사딘이 궁극기를 한두 번만 맞춰줘도 집으로 가야 한다. 게다가 에코의 스킬들은 즉발성이 떨어져서 균열 이동으로 대처하기 쉽기 때문에 게임 내내 카사딘에게 카운터를 당한다.], [[카타리나(리그 오브 레전드)|카타리나]][* 무의 구체 하나로 AP 보호막을 얻고 '''정신 집중'''을 끊을 수 있다는 게 특징. 덕분에 균열 이동과 일반기를 통한 폭딜도 나름대로 버티는 게 가능하다. 스킬들의 공격력 계수를 믿고 AD 카타리나를 가는 경우도 있지만 애초에 카타리나의 모든 스킬은 마법 피해를 주고 죽음의 연꽃만 물리와 마법 피해를 같이 주는데, 상술했듯 죽음의 연꽃은 무의 구체에 '''끊긴다.''' 또한 스킬 구조부터가 전반적으로 카사딘이 유리해서 라인전 최약체라는 카사딘이 라인전을 이길 수 있는 몇 안 되는 챔피언이기도 하다. 다만 초반부터 도란의 검 같은 AD템을 구비하는 카타리나를 상대로는 좀 위험할 수 있으니 보조 룬으로 방어력과 마법 저항력을 골고루 챙겨주는 게 좋다. 반대급부로 선 인장이나 도란방패를 가는 ap 카타리나의 경우 게임 처음부터 끝까지 카사딘이 압도한다.], [[사일러스(리그 오브 레전드)|사일러스]][* 카타리나처럼 패시브를 포함한 모든 스킬이 AP 계수라는 특성상 받아치는 게 쉽다. 서로 6레벨 이후라면 카타리나 이상으로 유리한 편인데, 스킬 적중 하나하나가 중요한 사일러스를 균열 이동 하나로 엿먹이는 게 가능하고 딜링기로서 효율을 보려면 최소 2번 이상은 발동시켜야 하는 균열 이동의 특성상 1회만 발동 가능한 강탈의 효율이 낮아진다는 것도 특징이다. 다만 E의 돌진&에어본으로 시작되는 콤보 연계(+점화)를 잘못 맞으면 골로 갈 수 있고, 진입기로서는 중첩과 무관하게 우수한 균열 이동의 특성상 깜짝 R-E로 들어오는 사일러스의 콤보는 주의할 필요가 있다.], [[르블랑(리그 오브 레전드)|르블랑]][* 다만 르블랑도 초반 라인전이 특출나게 뛰어난 편은 아니나 카사딘보다는 뛰어나고 평타나 스킬들로 카사딘을 원거리에서 견제하는 데에 능하다. 특히 왜곡과 환영 사슬을 통한 갱 호응도 뛰어나며, 카사딘의 왕귀를 잘 아는 르블랑이라면 갱 콜이든 뭐든 해서 카사딘을 짓밟고자 할 게 분명하므로 르블랑이 상대라면 기회가 보인다고 무리하기보다는 어떻게든 참아가며 후반을 보는 게 좋다.], [[아리(리그 오브 레전드)|아리]][* 아리는 기습 매혹(E)을 통한 갱호응엔 일가견이 있는 챔피언이기 때문에 상대 정글러가 갱킹에 특화된 챔피언일 경우 초반에는 방심하지 않는 게 좋다. 아리는 매혹 의존도가 높고 라인전만으로 카사딘을 짓밟을 정도는 아니기 때문에 적당히 사리면서 성장만 해도 이후 교전에서 카사딘이 더 큰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다. ] 등 * '''AP 왕귀 누커형 챔피언''': 이 챔피언들은 대부분 6레벨 이후 강함이 드러나는데, 이때 카사딘은 궁극기가 생겨서 해당 기술을 회피하기 쉬워짐과 더불어 패시브로 이들의 딜에 한 번에 녹는 것을 방지하고 대부분 몸이 약한 챔피언이 주를 이루므로 그냥 편하게 암살이 가능한 부류다. 따라서 이들은 카사딘을 버리고 로밍을 가는 경우가 대다수인데, 이때 카사딘은 경험치 이득을 취할 수 있으니 카사딘의 성장을 저지하기도 힘들다. * [[빅토르]][* 균열 이동 하나로 빅토르의 스킬들의 대부분을 카운터치는 게 가능하다. 멍 때리다가 중력장이나 혼돈의 폭풍 풀콤이라도 맞아주지 않는 이상 6레벨 이후로는 어지간해서는 이기는 편.], [[스웨인]], [[라이즈]][* 카사딘과 비슷하게 중근거리에서 매우 강한 왕귀형 챔피언이지만, 기동성이 매우 낮기 때문에 선공권은 카사딘에게 있으니 유리할 때만 싸워주자.], [[직스]][* 사실 마구 폭탄을 던져대는 직스에게 라인이 밀리고 포탑도 빠르게 철거되는 건 다른 챔피언들과 마찬가지지만, 균열 이동 한 번으로 직스의 핵심인 반동 폭탄과 지옥 화염 폭탄을 모두 피할 수 있어서 어느 정도 우위를 점한다.], [[베이가]][* 사악한 일격은 관통이 안 되고, 암흑 물질은 무빙만 잘 쳐도 피하기 쉽고 굳이 안 피하고 무의 구체를 먼저 날리기만 해도 딜교에서는 카사딘이 이득을 보는 편이다. 베이가는 사건의 지평선을 통해 상대의 기동성을 억제시킴으로서 맞추기 힘든 대신 계수가 높은 스킬들을 맞춰야 하는데, 6레벨을 찍은 카사딘은 사건의 지평선을 씹는 게 가능하고 사건의 지평선을 제외하면 생존기가 없는 전형적인 뚜벅이 메이지인 베이가를 묵사발내는 것 정도는 쉽다.], [[신드라]], [[조이(리그 오브 레전드)|조이]], [[럭스(리그 오브 레전드)|럭스]], [[제라스]] 등 * '''카사딘의 성장을 저지할 수 없는 챔피언''': 공격적으로 라인 주도권을 가져올 수 없는 미드 챔피언이나 초반에 상대를 압박하는 것이 힘든 일부 정글 챔피언들, 그냥 태생적으로 초중반에 상대를 압박할 딜이나 수단이 모자란 챔피언들을 말한다. 거의 대부분의 메이지 챔피언들이 해당된다. 그나마 미드로 오는 경우 메이지 챔피언들의 라인 푸시가 좋고 견제가 아프다는 정도지, 6레벨 이후에는 그냥 상성 관계가 전부 뒤집힌다. 이 챔피언들을 상대로 카사딘은 딜링, 탱킹, 기동성, 성장성 무엇 하나 빠지지 않는 위협적인 상대다. 이들이 선픽으로 나왔다면 웃으면서 카사딘을 뽑으면 되고 불리함을 직감한 상대를 조급하게 만들 수 있다. 다만 실전에서는 워낙 카사딘의 라인전 능력이 약하다 보니 딜과 라인전 압박 능력이 매우 높은 일부 마법사 챔피언을 초반부터 압도하는 편은 아니며, CC기로 암살자를 저지할 수 있는 챔피언에게는 다소 취약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 '''[[모르가나(리그 오브 레전드)|모르가나]]'''[* 어떤 라인에서 만나든 카사딘에게 만만한 상대다. 스킬셋 하나하나가 카운터를 당하는데, 먼저 무의 구체와 패시브로 인해 어둠의 속박과 고통의 그림자의 딜 상당수를 깎아낼 수 있고 이마저도 궁이 생기면 속박 맞을 일도 거의 없다. 그리고 모르가나의 필살기인 영혼의 족쇄는 그냥 맞궁 딸깍 한번으로 대처하면 된다. 칠흑의 방패 또한 CC기 의존도가 낮고 실드를 금방 벗겨낼 수 있고 기동성도 좋은 6레벨 이후의 카사딘에게 크게 거슬리는 건 아니다. 보통 미드에서 만날 경우 W 선마로 라인을 밀고 로밍을 가거나 CC기 연계로 갱호응을 하려고 할텐데 어차피 카사딘 특성 상 라인이 당겨질 수밖에 없고 미아핑만 제대로 찍어주고 CS 몇개 버려가며 받아먹고 열심히 성장만 해도 카사딘 쪽이 이득이다. 어차피 시간은 카사딘의 편이다. 애초에 모르가나같이 수동적인 챔피언은 아군 의존도가 높고 단독 캐리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아무리 모르가나쪽이 초반에 잘 풀렸다해도 시간이 가면 갈수록 영향력에서 카사딘에게 점점 밀리게 된다.], [[아우렐리온 솔]][* 카사딘은 라인전에서 최약체 수준으로 약하지만 아우솔은 그 카사딘보다 더할 정도로 초반이 약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카사딘이 전성기가 빨리 찾아오는 점을 이용하여 게임을 굴리는 것이 핵심이다. 솔은 라인 푸쉬가 매우 좋고, 별의 비행을 위시로 한 로밍과 빛의 숨결, 특이점 조합의 콤보는 초중반 카사딘을 손쉽게 견제할 수 있는데, 무엇보다 '''아우렐리온 솔의 왕귀력은 카사딘을 따위로 취급하는 수준'''이라 카사딘 입장에선 타임어택 압박을 심하게 받는다. 시간이 끌려서 별가루를 실컷 빨아먹은 솔의 극후반 잠재력은 한타를 갈아마시는 흉악함을 자랑하기 때문이다.], [[코르키]][* 원거리 딜러이기는 하지만 패시브 때문에 딜의 비중이 마법 피해 비중이 더 높기 때문에 카사딘에게 큰 피해를 주지 못하고 주력 스킬이 모두 논타겟이므로 상대하기 더욱 수월하다. 그러나 딜링 구조가 사실상 평타가 마법 피해인 원딜이기 때문에 성장성이 매우 높고, 후반에도 패시브만 믿고 있다가는 높은 딜에 훅 갈 수도 있으니 주의하자.], '''[[이블린(리그 오브 레전드)|이블린]]'''[* 이블린은 사실상 정글러가 고정이고 카사딘은 정글러로 갈 일이 적어서 1:1로 라인에서 볼 일은 없겠지만, 초반이 약한 AP 정글러라는 점에서 크게 카운터를 당한다. 카사딘의 왕귀를 막으려면 초반에 망쳐놔야 하는데 이블린으로 그게 쉬울 리가 없으며, 육성도가 비슷하면 카사딘에게 큰 압박을 주지 못한다. 왕귀력도 카사딘이 전혀 뒤쳐지지 않는다.], '''[[말파이트]]'''[* 선 Q로 말파이트의 Q짤을 상쇄할 수 있고, 궁극기를 먼저 맞아도 1:1이라면 힘의 파동과 균열 이동으로 떨쳐낼 수 있다. 다만 말파이트의 궁을 피하지 못했다면 죽을수도 있으니 어느정도 조심하자.], [[아무무]], '''[[카르마(리그 오브 레전드)|카르마]]'''[* 미드로 오든 서폿으로 오든 만만한 상대. 어느 라인으로 오든 심지어 어느 빌드를 가든 카사딘을 크게 압박하거나 억제하기 힘들다. 타겟팅 CC기인 W가 있긴 하지만 사거리도 짧고 발동까지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카사딘이 맞아줄 일이 없으며 실드와 이속 증가가 달린 E만으로는 카사딘으로부터 도주하거나 팀원을 보호하기가 힘들다. 미드에서 만날 경우 특히 문제가 되는 점은 카사딘의 성장성이 아군 의존도가 높고 메이지 주제에 유통기한까지 심한 카르마 따위와는 비교가 안된다는 것이다. 또한 6렙 이후가 되면서 궁극기를 배우면 강해지는 타 챔피언들과 달리 카르마는 그마저도 없다. 중후반 한타에서의 왕귀챔인 카사딘의 영향력이 유통기한이 심한 카르마보다 절대적으로 앞설 수밖에 없다. ], [[케넨]], [[쉬바나]][* 궁극기 외엔 CC기가 전무하고 궁 의존도가 높은 정글러인 쉬바나 특성 상 카사딘을 초반에 압박할 수 없다. 후반으로 가더라도 마찬가지인데, 먼저 AP 빌드 쉬바나의 경우 몸도 약하고 지속딜도 형편없기 때문에 강화 E를 한번 피하고 노리거나 분노가 다 차기도 전에 죽여버리면 된다. 그렇다고 카사딘을 카운터치기 위해 AD나 탱 빌드로 간다면 쉬바나랑 굳이 안 싸워주면 그만이다. ], [[애니(리그 오브 레전드)|애니]][* 애니는 메이지임에도 불구하고 사거리가 짧고 라인 클리어 능력도 좋은 편은 아니라 초반 라인전이 약하기 때문에 라인전에서 카사딘을 압박하기 쉽지 않다. 다만 즉발 하드 CC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진입 시에 주의할 필요는 있다. ], '''[[카서스]]''' 등 * 기타 * [[말자하]]: 다른 메이지 챔피언들과 마찬가지로 패시브의 마법 피해 감소와 무의 구체의 마법 쉴드로 초반 수월한 라인전이 가능하다. 특히 초반 견제라도 아픈 다른 메이지들과 달리 말자하는 라인전이 수동적이고 약한데다 주력기인 재앙의 환상의 저레벨 쿨타임이 길어서 6레벨까지 같이 크기가 매우 쉽다. 그러나 말자하는 패시브때문에 카사딘의 순간 대미지를 일부 씹을 수 있고, '''타겟팅 즉발 제압'''인 궁극기로 카사딘을 저지하기가 매우 쉬워서 게임 전체적으로는 오히려 다른 메이지들보다 어려운 상성에 속한다. 한번 궁에 맞으면 수은이라도 들지 않는이상 2.5초 제압을 맞고 뻗어버리니 후진입을 하거나 아예 부여왕으로 조금이나마 버틸 각을 보는 것이 좋다. 또한 스킬 빌드도 Q선마를 할 경우 어차피 말자하에게 Q거리도 잘 안날뿐더러 말자하식 라인 클리어를 막을 수 없게되므로 공허충을 한방에 지울 수 있고 라인 클리어도 조금 빨라지는 E선마가 추천된다. * [[갈리오]]: 말자하와 비슷하다. 라인전은 극초반을 제외하면 카사딘이 밀리지 않으며, 상대적으로 스킬을 피하기 쉬운 갈리오의 스킬셋 특성상 카사딘이 균열 이동으로 스킬 한두 개만 피해도 맞딜은 물론이고 솔킬도 노려볼 수 있다. 그러나 한타로 가면 듀란드의 방패의 광역 도발과 에어본은 껄끄러우며 갈리오는 주로 딜탱 템에 치중하기 때문에 잡아내기는 어렵다. 주요 암살 대상 옆에 갈리오가 지키고 서있으면 함부로 진입할 엄두를 못 내고, 설령 16레벨을 찍었다고 해도 갈리오의 CC기가 어디 가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진입각을 매우 신중하게 잡아야 한다. 그나마 영웅출현을 피하기 쉬운 건 다행. * 대부분의 원거리 딜러 챔피언: 서로가 까다로운 관계. 일단 카사딘은 기본적으로 암살자인 만큼 딜러 척살에 특화되어있다. 그러나 카사딘은 물리 피해에 취약하다는 약점이 있고, 이들 딜러들은 대부분 물리 피해 위주이다. 즉 암살에 실패할 시 주 표적으로 삼아야 할 딜러들에게 역으로 카사딘이 따이는 상황도 나올 수 있으니, 암살각을 잴 때 무작정 들어가지 말고 주의해야 할 필요가 있다. * [[미스 포츈(리그 오브 레전드)|미스 포츈]], [[징크스(리그 오브 레전드)|징크스]], [[케이틀린(리그 오브 레전드)|케이틀린]], [[진(리그 오브 레전드)|진]], [[애쉬(리그 오브 레전드)|애쉬]], [[아펠리오스]], [[트위치(리그 오브 레전드)|트위치]], [[칼리스타]] 등 * [[이즈리얼]]: 미드 이즈리얼은 반쯤 사장된 포지션이라 잘 볼 일은 없지만, AD 원거리 딜러 챔피언임에도 불구하고 카사딘이 54% 이상의 상대 승률을 기록하는 독특한 매치업이다. 이즈리얼이라는 픽의 의의는 비전 이동의 생존력과 안정성에 있는데, 왕귀한 카사딘이 사용하는 균열 이동 앞에서는 순식간에 따라잡히고 만다. 이즈리얼의 견제 또한 카사딘이 어느 정도 버틸 만하고 푸시력도 카사딘만큼이나 형편없어서 자연스레 시간을 끌면서 성장을 도모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