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밀 (문단 편집) === E - 갈고리 발사 / 갈고리 돌진(Hook Shot / Wall Dive) === || [[파일:camille_E1.png]][br]{{{#f0f0e7 '''갈고리 발사'''}}} || {{{#f0f0e7 카밀이 지형에 걸리는 갈고리를 발사해 1초 동안 자신을 지형으로 끌어당깁니다. 이 스킬은 {{{#coral 재사용}}}할 수 있습니다.}}} || || [[파일:camille_E2.png]][br]{{{#f0f0e7 '''갈고리 돌진'''}}} || {{{#f0f0e7 {{{#coral 재사용 시:}}} 카밀이 지형으로부터 도약해 처음 마주치는 적 챔피언과 충돌하며 근처 적에게 {{{#darkorange 물리 피해}}}를 입히고 적 챔피언을 0.75초 동안 [[파일:롤아이콘-군중제어_기절.png|width=20]]{{{#plum 기절}}}시킵니다. 적 챔피언을 향해 도약할 경우 도약 거리가 두 배로 증가하고, 충돌 시 5초 동안 {{{#peachpuff 공격 속도}}}가 빨라집니다.}}} || || [[파일:롤아이콘-마나.png|width=20]] {{{#f0f0e7 70 }}} || [[파일:롤아이콘-사거리_신규.png|width=20]] {{{#f0f0e7 800}}} || [[파일:롤아이콘-재사용대기시간.png|width=20]] {{{#f0f0e7 16 / 15 / 14 / 13 / 12 }}} || ||<-3> [[파일:롤아이콘-사거리_신규.png|width=20]] {{{#f0f0e7 400 / 800 }}} [[파일:롤아이콘-물리피해.png|width=20]] {{{#f0f0e7 80 / 110 / 140 / 170 / 200 {{{#orange (+0.9 추가 공격력)}}} }}} [[파일:롤아이콘-공격속도_신규.png|width=15]] {{{#f0f0e7 + 40 / 45 / 50 / 55 / 60% }}} || ||<-3><:> [include(틀:video, src=https://d28xe8vt774jo5.cloudfront.net/champion-abilities/0164/ability_0164_E1.webm, width=320)] || 통칭 '''[[입체기동장치|입체기동]]''', '''갈고리''', '''[[웹 슈터]]'''. 처음 시전하면 갈고리를 발사해서 갈고리가 벽에 명중하면 그 벽으로 이동하며,[* [[오른|용암 균열]], [[애니비아|결정화]], [[자르반 4세|대격변]]으로 생성되는 벽도 해당된다. 재시전하기 전에 해당 벽이 무너지면 그 자리에 내려오고 스킬의 쿨타임이 돌아간다.] [[스파이더맨|그 상태에서 다시 시전하면 지정한 방향으로 돌진한다.]] 재시전할 때는 굳이 스킬 키를 누르지 않고 해당 방향을 우클릭해도 이동한다. 적 챔피언을 향해 갈고리 돌진을 사용할 경우에는 사거리가 두 배로 늘어나며,[* 적 챔피언이 시야에 없어도 발동되기 때문에 시야가 없는 곳에 적 챔피언이 있는지 체크할 수 있다. 대신, 상대에게도 이 표시는 보이므로 위치를 들키게 된다.] 적 챔피언을 들이받으면 약간의 범위 내의 챔피언들에게 넉백과 함께 기절시키며 물리 피해를 입히고 추가 공격 속도를 얻는다. 참고로 돌진 시 충돌 판정은 카밀의 몸에 있기 때문에 그라가스나 쉔처럼 점멸로 사거리를 늘릴 수 있다. 갈고리 돌진으로 벽을 넘을 수 있는데다 넉백도 있고 무엇보다 사거리가 엄청나게 길어서 도주/갱 호응/갱킹/이니시 어디에도 빠지지 않는 카밀의 만능 이동 스킬이다. 간단하게 갈고리 발사와 돌진의 사거리를 합치면 최대 1600이고, 심지어 [[쉔]], [[그라가스]]처럼 E점멸도 가능해서 최대 2000 사거리를 도약해 기절을 걸 수 있다. 여기에 점멸까지 연계를 해도 기절을 맞힐 거리가 아슬아슬하게 닿지 않을 것 같다면 벽을 거쳐서 날아가기 전에 전술적 휩쓸기를 사용하면 무려 2610의 거리의 적에게 80% 둔화를 먹일 수 있다. 단, 중간에 알맞은 거리에 벽이 있어야 가능하기 때문에 개활지에서는 비교적 활용도가 떨어진다. 돌진하려면 먼저 벽에 붙어야 하기 때문에 딜레이가 조금 있는 갈고리의 특성상 시야 밖에서 기습하는 게 아니면 상대가 대응할 여지가 많아진다. 적 챔피언을 맞히면 공격 속도 버프가 발동하는데, 지속 시간이 5초로 길고 마스터 시 무려 60%의 공속을 제공한다. 덕분에 갈고리 돌진을 맞힌 카밀은 지속딜이 엄청나게 강해진다. 또한 선시전형 스킬으로 갈고리를 발사하고 갈고리가 벽에 닿기까지는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기에, 무빙은 물론 벽에 갈고리가 맞기 직전 강화 Q등을 히트 시키면 타워 근처에서도 적에게 강한 데미지를 꽂아넣고 안전히 후퇴하거나 데미지를 넣으며 교전에 진입할 수 있다. 툴팁에는 챔피언을 맞혔을 경우를 중심으로 서술되어 있어서 오해할 수도 있는데, 미니언이나 정글 몬스터에게 맞히더라도 피해는 들어간다. 갈고리의 판정은 브루저 중에선 '''역대급이다'''. 갈고리가 벽에 닿지 않은 것 같은데 벽에 걸리기도 한다. 심지어 E로 챔피언 하나를 맞히자마자 점멸로 다른 챔피언에게 몸을 부딪히면 서로 떨어져 있는 적에게도 2인 기절이 가능하다. 또한, 갈고리 발사 후 벽으로 날아가는 효과는 '''이동스킬 판정이 아니다'''. 즉 툴팁에도 쓰여있듯 '카밀이 벽으로 돌진하는' 것이 아니라 그랩에 맞은 것마냥 ''''갈고리가 벽으로 카밀을 당기는'''' 식이라 이동 스킬을 막는 CC기인 고정이나 속박에 걸렸을 때에도 사용할 수 있다.[* 이동스킬 판정이 아니라서 고정과 속박을 씹고 갈고리를 날릴수 있다는거지 벽에 달라붙는이동은 엄연히 돌진이기 때문에 뽀삐의 W역장에 걸리면 당연히 끊긴다.] 단, 벽에 붙은 후 날아가는 2차 시전은 이동스킬 판정이라 고정이나 속박이 적용되고 있을 경우 갈고리 돌진은 할 수 없다.[* 이 때문에 [[카시오페아(리그 오브 레전드)|카시오페아]]나 [[신지드]]가 카밀이 붙은 벽에 늪이나 접착제를 쓰면 벽에 붙어서 못 내려오는 카밀을 볼 수 있다. 이런 경우 문제는 E의 지속 시간 동안 꼼짝없이 아무것도 안 하고 있어야 된다는 것. 이동기인 플은 물론 평타도 못 친다. 당연하지만 한타 때 이런 일이 벌어지면 순식간에 포커싱당하고 사망한다.] 일단 갈고리를 발사하면 그 후에 그 어떤 하드 CC기를 맞아도 벽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취소시키려면 갈고리가 벽에 박히고 돌진할 때 CC기를 걸어야 한다. 여기까지 보면 벽 없이도 사용할 수 있는 자르반의 깃창이나 다른 CC기를 동반한 돌진기에 비해 총 이동거리를 제외하면 별반 더 뛰어난 점이 없어 보이지만 스킬 2개를 시전해야 돌진이 가능하고 일직선 돌진 외의 움직임을 취하려면 점멸을 반드시 써야하는 자르반과는 비교를 불허하는 수준이며 노틸러스의 그랩이 시전 중 벽에 스킬이 닿기 전까지는 무빙을 칠 수 없고 상대에게도 히트하기에 도주에 있어서 방해받을 확률이 꽤 높다는 것과 비슷하게 몸에 판정이 있는 라칸의 궁이 범위가 매우 쪼잔한 걸 보면 무빙과 판정, 그리고 속도와 공격 속도 버프까지, 종합적으로 오버 밸런스다. 그야말로 리그 오브 레전드 최강의 돌진기라는 악명에 어울리는 기술이다. 그나마 약점 아닌 약점으로 꼽는 것이 벽이 있어야 사용 가능하다는 것인데, 사실상 소환사의 협곡 기준 미드 라인 맵 정중앙에서 가만히 서있는 것이나 [[모데카이저]]의 죽음의 세계 안에 들어간 직후가 아니라면 갈고리 발사를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는 없다 봐도 무방하다. 압도적인 돌진 거리와 훌륭한 속도 및 판정은 카밀을 갱킹 호응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챔피언으로 만드는 주축이며, 동시에 역설적으로 초반 갱킹에 매우 높은 내성을 가지게 해주는 생존기의 역할 역시 정상급인, 카밀의 창과 방패라 할 수 있는 스킬이다. 숙련된 카밀 유저는 1차 갈고리의 판정을 이용해 상대방의 하드 CC기를 무시하고 도주하곤 하며 하드 CC기가 하나뿐인 상대 챔피언은 여유롭게 도망치는 카밀을 보고 화가 치밀 수밖에 없다. 반대로 2차 돌진 역시 벽에 붙어 돌진 타이밍을 조절, 카밀에게 유리한 심리전을 강제하거나 블러핑, 간보기를 수행할 수 있는 등 자신에게 다가올 때에도 엄청난 스트레스를 지게 하는 스킬이다. 2번에 걸쳐 돌진을 하는 특성 때문인지 돌진기에 점멸을 조합하는 잡기술과의 궁합이 환상적이다. 갈고리 발사 후 갈고리 돌진을 사용할 때 점멸 사용이 가능해 사거리가 살짝 모자랄 때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며, 후한 판정 덕분에 적에게 충돌하는 순간 점멸을 쓰면 먼저 부딪힌 대상과 점멸로 부딪힌 대상 모두 기절에 걸리고, 심지어 갈고리 발사로 벽에 붙고 점멸을 써도 잠시 동안 갈고리 돌진이 활성화되므로 E플E도 가능하다. 갈고리 돌진의 2배 사거리가 아슬아슬하게 활성화되지 않을 때나, 두꺼운 벽을 넘어야 할 경우에 우선 벽에 붙고 점멸로 두꺼운 벽을 넘은 후 빠르게 갈고리 돌진을 쓰는 식으로 간편하게 돌파가 가능하다. [[https://youtu.be/REyufETnbIQ?t=41|장인의 E플E활용 영상]][* 점멸과 갈고리 돌진은 사거리가 400으로 같지만, 돌진기와 순간이동기의 벽넘기 판정이 다르기 때문에 점멸로 넘을 수 있는 벽도 갈고리 돌진으로는 못넘는다.] 만약 손이 빠르다면 고급 기술로 뒷E평Q(선혈포식자)도 가능하다. 뒤로 E를 날린 뒤, 벽에 갈고리가 붙기 전에는 공격이 가능하기 때문. 강화 Q가 켜져 있다면 뒷E플평Q로 딸피인 상대를 빠지는 척 하면서 기습하고 빠져나가는 방법도 있다. 챔피언에 닿으면 갈리오처럼 돌진이 막히고, 벽도 못 넘기 때문에 수호 천사 등으로 부활하는 카밀을 막기 위해선 근처 벽에 붙어 있는 것이 권장된다. 여담으로 갈고리 발사는 투사체 취급이라 바람 장막에 막힌다. 물론 바람 장막에다 대고 쏘는 일은 많이 없겠지만.[* 카밀은 갈고리 발사를 제외하고 바람 장막에 막히는 스킬이 없다. 다만 숙련된 야스오 유저들이 초근접 상태에서 벽 방향으로 장막을 쳐 갈고리를 없애려 시도하는 경우가 많다. 카밀에게 1대1을 걸면 동 코어템 기준으로는 야스오의 화력도 무시할 수 없다 보니 갈고리가 봉인당하면 거의 패배한다. 따라서 야스오를 잡을 때는 갈고리가 제거당하지 않도록 벽에 딱 붙은 상태에서 갈고리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와이어 하나하나가 독립된 개체인지 갈고리 발사를 벽에 붙어서 사용하게 되면 와이어가 일렬이 아닌 X자로 꼬아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