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밀 (문단 편집) === 2019 시즌 === 9.3 패치에서 정글 카밀을 겨냥한 추가적인 너프가 이루어졌다. E 갈고리 돌진의 기절 효과가 오직 적 챔피언에게만 적용된 것이다. 물론 여전히 갈고리 돌진으로 미니언이나 몬스터에게 피해를 입히는 것은 가능하다. 이번 너프 결과 카밀의 정글링 안정성이 이전보다 매우 떨어지게 되었다. 특히 협곡 바위 게[* 바위 게는 하드 CC기에 맞으면 방어력과 마법 저항력을 상실한다.]를 사냥할 때 더 이상 기절을 걸 수 없게 되어 초반 시야 장악 측면에서 상대적으로 열세에 몰릴 수밖에 없게 되었으며 자연히 주류 정글러에서 밀려날 수밖에 없었다. 애당초 조합이 받쳐줘야 한다는 것은 둘째치고 성장 과정에서 갱킹의 의존도가 과거 신 짜오나 현 아무무보다도 더 높아져버린 것이 어마어마한 페널티로 작용하고 있다. 결국, 다시 탑 선택이 정글보다 높아졌다. 그마저도 카밀에 비해 유지력이나 유틸성 등의 측면에서 훨씬 유용한 챔프들이 즐비한 탓에 잘 선호되지는 않는 편. 9.8 패치에서 기본 공격 속도가 8.24 패치 이전인 0.644로 롤백되는 상향을 받았다. 9.10 패치를 즈음하여 천상계 쪽 솔랭에서 간혹 가다 미드 카밀이 관측되는 사례가 보이고 있다. 미드 근딜들의 카운터 픽으로 주로 쓰이며 대회에서는 솔랭에서 미드 카밀을 애용하는 쇼메이커 / 쵸비가 서머 시즌 개막과 함께 바로 기용해 효과를 톡톡히 봄과 동시에 분명한 단점도 있음을 보여주었다. 9.13 패치 이후에는 미드 근딜들이 서서히 자취를 감추면서 사실상 탑으로만 쓰이고 있다. 근접 브루저들이 많이 오는 현 탑솔 생태계의 특성상 라인전에서의 체력 관리와 딜교환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착취의 손아귀를 드는 빈도가 높아졌고 아이템을 빨리 뽑기 위해 도벽을 드는 유저들도 종종 보이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