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밀 (문단 편집) ====# 판정 #==== '''절대''' 나갈 수 없다는 스킬 설명은 역시 유저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실제로 수많은 연구를 해보았지만, 아래 정리된 경우를 제외하면 '''정말 무슨 짓을 해도 못 나간다'''. 그냥 안 나가진다고 생각하는 것이 편하다. 카밀 아군의 넉백 스킬로도 나갈 수 없다. {{{#!wiki style="border:2px dashed gray;border-radius:0px;padding:12px" {{{#000,#ddd * 1. [[우르곳]]의 궁극기를 맞고 사슬에 끌려가는 것. (대상 지정 불가) * 2. [[모데카이저]]의 궁극기를 맞는 것. (추방)[* 카밀이 가둔 챔피언을 모데카이저가 끌고 가든, 다른 챔피언을 가둔 카밀을 모데카이저가 끌고 가든 카밀의 궁에 갇힌 모데카이저 본인이 다른 챔피언을 끌고 가든 궁극기가 해제되어 탈출할 수 있다. 다만 모데카이저가 갇혔을 때 카밀을 끌고 가면 궁극기의 장판이 그대로 남아 탈출할 수 없다.] * 3. [[비에고]]가 패시브로 빙의에 성공하는 경우.(대상 지정 불가) * 4. [[요네]]의 영혼해방 지속 시간 종료로 인한 자동 재시전. (지속 시간 만료 전에 자의로 돌아갈 수는 없음) * 5. [[케인(리그 오브 레전드)|케인]]이 밖에 있는 적에게 궁극기를 사용하는 경우 (대상 지정 불가) * 6. [[탐 켄치]]에게 궁극기로 잡아먹히는 경우 [[https://youtu.be/Y3qaH4AOtJM?t=748|참고]](대상 지정 불가) * 7. [[크산테]]의 궁을 맞아 같이 나가는 경우 * 8. [[리 신]]의 궁을 맞은 경우 [* 엄밀히 따지자면 궁을 맞은 후 카밀이 궁극기 자기장(경계선)에 히트박스가 닿으면 궁이 즉시 풀린다.] }}}}}} 첫 번째의 경우 보통 우르곳에게 끌려가면 꼼짝없이 죽기 때문에 별로 쓸모가 없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끌려가기 시작한 시점에서 마법공학 최후통첩이 끝나므로 갈리기 전에 CC기 해제 기술을 사용하거나 처형당하기 전에 우르곳이 처치당한다면 살아서 탈출할 수 있다. 두 번째의 경우 카밀의 궁을 맞은 대상이 죽음의 세계로 끌려가면 취소된다. 모데카이저 본인이 궁을 맞은 경우 아무한테나 죽음의 세계를 사용해 능동적으로 해제할 수가 있다.[* 비슷하게 죽음의 세계 안에서 카밀의 궁을 맞은 경우 죽음의 세계 지속 시간이 끝나면 사라진다. 카밀이 끌려간 경우에는 카밀이 마법공학 최후통첩의 범위 밖으로 나간 것처럼 1초 후 궁이 풀린다.] 비에고는 궁극기 범위 내에 기본 공격을 통해 빙의할 망령이 있어야 한다는 조건이 붙는다. 망령이 기본 공격 범위 안에 있어야 한다는 조건만 만족시키면 절대 방해받지 않고 궁극기를 해제할 수 있지만, 위치는 그대로라 몸만 바꾼 채 그 자리에서 카밀과 다시 싸워야 한다.[* 비에고의 기본 공격 사거리는 200이기에 통상적으로는 궁극기 육각형 범위 내에 원의 중심이 위치한 상황에서 200 크기의 원을 그린 범위가 안개 망령을 통한 궁극기 탈출 가능 범위이며, 비에고보다 사거리가 길거나 짧은 챔피언을 지배한 상황이라면 원의 반지름이 그만큼 변한다. 예를 들어 사거리가 650인 케이틀린을 지배하고 있다면 궁극기 육각형 범위의 가장자리와 650만큼 떨어진 안개 망령을 지배하여 탈출할 수 있다.] 요네의 경우 영혼해방(E)을 사용한 요네를 마법공학 최후통첩으로 가둘 때, 지속 시간이 다 된 경우 저지 불가 상태로 와이어를 끊고 돌아간다. 요네가 이미 갇힌 상태에서 영혼해방을 시전하고 재시전하는 것으로는 탈출할 수 없으며, 몸이 육각형 밖에 있으면 아예 재시전 자체가 막힌다. 육각형 구역의 경계를 벗어날 수 없지만 그 경계선이 벽으로 취급되지는 않기 때문에 [[베인(리그 오브 레전드)|베인]]의 선고, [[뽀삐(리그 오브 레전드)|뽀삐]]의 용감한 돌진, [[오른]]의 화염 돌진처럼 지형에 충돌 시 발생하는 추가 효과는 발생하지 않는다. 역장 탈출 다음으로 난해한 판정은 '카밀이 내려찍을 때 어떨 때는 카밀이 끌려가고, 어떨 때는 대상을 끌고오는가'이다. 우선, 이 궁극기의 처리 과정 및 점프의 특징은 아래와 같은 것으로 보인다. (소스를 해독하지 않는 한 정확하게 알 수는 없다. 이하의 내용은 카밀 유저들의 공통적인 경험을 종합한 것이다.) <1> 궁극기의 대상이 완전히 가만히 있다면(즉 전혀 움직이지 않는다면) 대상과의 거리에 상관없이 점프 후 착지까지 걸리는 시간은 완전히 같은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대상이 완전히 멈춰 있을 때의 카밀이 점프 후 착지까지 그리는 궤적을 '이상궤적', 그리고 그 상황을 '이상점프', 또 이때의 카밀이 점프 후 착지까지 걸리는 시간을 T라 하자. <2> 카밀의 궁극기는 다음과 같은 과정으로 처리되는 것으로 보인다. (1) 카밀이 점프하여 최고 높이에 도달한다. 이 점프~최고높이도달까지의 과정을 '도약'이라고 하고, 이때 실제로 걸리는 시간을 '실제도약시간'이라 하자. (2) 카밀이 최고 높이에서 강하하여 대상을 내려찍으며 궁극기 역장을 발생시킨다. 최고높이도달~궁판정발생(=착지)까지의 과정을 '강하'라고 하고, 이때 실제로 걸리는 시간을 '실제강하시간'이라 하자. 이상궤적을 그리는 상황에서, 실제도약시간=실제강하시간=(1/2)*T이다. 이때의 도약/강하시간을 '이상도약시간/이상강하시간'이라고 특별히 부르자. <<판정 기준 1: 도약 불변, 강하 가변>> 카밀이 궁극기를 사용하는 즉시 대상에게 침묵이 걸린다. 이 침묵의 지속 시간은 To이다. 만약 대상이 카밀의 체공 도중(도약 중이건 강하 중이건 무관하다) 어떠한 이유로(걸어서 움직이든, 넉백당하든, 랜턴을 타든...) 움직인다면, 카밀이 실제로 그리는 궤적은 이상 궤적과 달라지며, 실제 걸리는 시간은 T보다 반드시 길어진다. 즉, 대상이 조금이라도 움직이면 착지 직전에 '''반드시 침묵이 풀린다'''. 이때의 판정은 다음과 같은 과정을 따르는 것으로 보인다. (1)'도약' 궤적은 절대 바뀌지 않는다. 따라서, 실제 도약 시간 역시 이상도약과 완전히 일치하며 그 시간도 실제도약시간=이상도약시간=(1/2)T로 완전히 고정되어 있다. (2)'강하' 궤적은 바뀔 수 있다. 바뀐다면, 이상강하궤적보다 실제강하궤적이 반드시 '''길어진다'''. 또한, 실제강하시간은 반드시 이상강하시간 이상이다. 설령 대상이 카밀에게 다가오는 상황이었다고 해도 절대 줄어들지는 않는다.(만약 줄어들었다면, 카밀이 착지한 이후에도 침묵이 지속되는 일이 벌어질 것이다. 이 때문에 이러한 판정으로 설계된 듯하다.) <<판정 기준 2: 납치 / 역납치>> 카밀이 '도약' 도중에 대상이 움직인 경우, 움직임의 종류와 무관하게 카밀의 강하 궤적은 대상을 따라가는 것으로 바뀌는 것으로 보인다. 카밀이 '강하' 도중에 대상이 움직인 경우, 대상의 움직임의 종류에 따라 다음과 같이 판정하는 것으로 보인다. (1) 저지 불가 효과가 있는 돌진 / 순간이동: 강하 궤적이 그 이동기의 예정도착지점까지 따라가도록 바뀐다. 즉, '''역납치'''된다. ex)제드의 순간이동, 말파이트의 궁극기, 이동 속도가 매우 빠른 챔피언 (2-1) 저지 불가 효과가 없는 돌진이면서, 예정도착지점이 돌진이 없었을 경우의 궁극기 역장을 넘어가는 경우: 대상이 그 돌진기를 쓰지 않았을 경우와 같은 강하 궤적을 그리며, 이때의 착지 지점으로 대상을 끌고온다. 즉 '''납치한다'''. ex)아칼리의 표창곡예 재시전 (2-2) 저지 불가 효과는 없지만, 궁 역장 범위를 넘지 않는 짧은 돌진: (1)과 같이 카밀이 끌려가는 판정. ex)피오라의 Q (3) 일반 이동: 굳이 따지면 역납치로 보이는데, 일반 이동의 경우는 '예정도착지점'을 정의할 수 없으므로 아직까지는 이것을 설명할 판정 가설이 없다. ex)궁을 킨 사이온을 카밀이 궁으로 막아서면, 그냥 뛰어가는 챔피언을 상대로 궁을 쓴 것과 비슷하게 판정된다. 납치하지도, 드라마틱하게 역납치되지도 않음. 도약과 강하의 구분, 그리고 강하 중 발생한 돌진기가 궁 역장을 넘어가는지 그 여부가 중요하다. 예컨대, 도약 도중 대상이 쓰레쉬의 랜턴을 타고 돌진하면, 도약 종료시까지 돌진한 거리만큼은 도망을 반드시 허용한다. 강하가 시작되고 나서도 남은 돌진 거리가 역장을 넘어갈 경우에는 납치한다. 아닐 경우에는 쓰레쉬가 있는 곳까지 쭉 따라간다. [[https://youtu.be/iPrOQeCYoiM|3:16의 경우는 남은 돌진 거리가 역장을 넘지 않았으므로 역납치 판정. 5:24의 경우는 돌진 거리가 역장을 넘었으므로 납치 판정.]] 기술적으로도 <<2>>의 판정 가설이 타당하다. [[물리엔진]]은 선형벡터연산으로 작동하기 때문. 돌진기를 취소시키는 판정이 기술적으로 구현하기 제일 쉬울 것이다. 실제 사례: (1) 아칼리가 표창곡예로 날아갈 때 카밀이 궁을 찍으면 아칼리를 납치한다. (2) 말파이트 궁극기와 카밀 궁극기가 겹치거나 제드의 순간이동과 카밀 궁이 겹칠 경우, 카밀이 말파이트/제드에게 역납치된다. (3) 대상이 조금이라도 움직이는 모든 상황에서, 카밀 궁극기의 침묵은 착지 직전에 '''반드시 풀린다.''' 따라서 대상은 카밀의 체공도중 점멸이든 뭐든 이동기나 무적기(존야 등)로 저항할 기회를 조금이라도 갖게 된다. 특히, 착지 순간에 대상 지정 불가 상태일 경우 궁이 완전히 씹히고 쿨타임이 돌아간다. 블라디 유저들은 기억하자. (4) 맞다이 도중 카밀이 궁극기를 쓰면, 카밀이 공중에서 바라보는 방향을 아예 바꾸기도 한다. 이 상황을 잘 보면 도약 도중에는 바꾸지 않다가 강하가 시작됨과 동시에 카밀이 몸을 이상하게 뒤트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는 도약과 강하로 나뉘어 판정된다는 가설에 대한 하나의 증거이다. (5) 말파이트 궁극기/녹턴 궁극기와 카밀 궁극기가 겹치면, 도약까지는 멀쩡하게 뛰어오르다가 강하가 시작됨과 동시에 말파이트/녹턴에게 '''빨려들어가듯''' 낙하한다. 이 역시 도약-강하 판정의 한 증거이다. 먼 거리를 움직이는 제드의 그림자 순간이동/르블랑의 왜곡 재시전에서도 이와 비슷한 일이 벌어진다. 사이온의 궁극기는 돌진이 아니라 일반 이동으로 판정되는 듯하며, 이 경우의 판정 기준은 다소 의문스럽다. (6) 카밀의 체공시간은 길어지면 길어지지, 절대 줄어들지는 않는다. 카밀 궁극기가 재간둥이와 같은 회피기로도 종종 쓰이는 만큼, 위와 같은 판정은 카밀에게 일면 이로운 일이기도 하다. 미확인 사례: (1) 저지 불가 판정을 받고 돌진하나, 돌진의 속도가 느린 경우: 카밀의 체공시간이 경우에 따라 변하는 것은 확실하나, 따라가는 속도가 기하급수적(지수함수적)으로 빨라지는 것으로 보이며, 따라서 카밀의 체공시간은 '''일정 수준 이상으로''' 길어지지는 않는다. 이때 문제되는 경우는, 람머스의 궁극기와 같은 느린 저지 불가 돌진기에 대한 판정이다. 일단 람머스의 궁극기는 카밀이 납치하는 것으로 보인다. (2) 벽에 끼는 경우: 시전 대상이 벽을 넘어가고 있을 경우, 카밀이 내려찍는 위치와 대상의 최종 위치가 불일치하며, 궁극기 역장 경계와 지형 사아에, 대상의 히트박스보다 작은 틈이 생겨 그곳에 대상이 끼는 때가 있다. 이 경우 대상이 잠시 끼는 듯 보이다가(애니비아의 벽에 가두기 테크닉처럼) 곧이어 카밀의 위치로 납치된다. 이 경우는 위의 가설로 설명되지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