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무이(은혼) (문단 편집) == 가족 관계 == [[카구라(은혼)|카구라]]와는 남매....지만 사이가 무척 나쁘다. 하지만 [[은혼/낙양결전편|태생부터]] 그랬던건 아니다. 어릴때만 해도 [[코우카|병들어 누워만 있는 엄마]], 바깥생활만 하느라 [[우미보즈(은혼)|가정을 돌보지 않는 아빠]], 장남이라는 압박감때문에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고 이를 티내지 않기위해 일부러 도도하고 강인한 얼굴을 다녔지만 여동생 앞에선 도도함은 온데간데없이 자상한 오빠로 돌변했을 정도로 동생에 대한 사랑이 남달랐다. 그러던 어느날, 돌연 사라진 야토의 풍습을 지키겠다며 아버지의 한쪽팔을 자른것도 모자라 죽이려들기까지 했고 이후 가족과 연을 끊은것도 모자라 전투욕과 살기만 가득한 사이코패스로 변해버린다. 그래서 [[은혼/요시와라 염상편|요시와라편]]에서 얼굴에 붕대를 두르고 처음 나타났을때도 카구라를 '''여동생'''이 아닌 '''적'''으로 간주하며 가차없이 공격하려 든다. 하지만 [[은혼/장군 암살편|장군암살편]]에선 어딘가 사뭇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카구라를 무시하고 [[긴토키]]와 싸우려 드는가 하면 카구라와 맞설때도 단번에 쓰러뜨릴 기회가 여러번 있었음에도 계속 시간을 질질 끌었고 그러는 사이 [[천도중]]이 끼어드는 바람에 싸움은 중단됐다. 칸코우의 팔을 잘라버리며 숨통을 조여가던 과거와는 전혀 상반된 모습. 이후 같은 이유로 부상을 입은 [[다카스기 신스케|신스케]]를 부축하며 사라져 버렸다. 524화에선 카구라의 의지적인 모습을 회상하며 자신도 질 수 없다는 말을 한 뒤, '''"나는 오빠니까."'''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낙양결전편에선 카구라를 진심으로 죽이려는 듯 했기에 카구라에 대한 정확한 마음은 여전히 미지수. 그리고 낙양결전편에서 드러난 바에 따르면...[* 카무이는 여동생에게서 [[코우카|어머니]]의 모습을 투영했기에 카구라를 피하고 싶어했다. 이후 카구라를 대하는 태도나 카구라의 새로운 보금자리를 또 부수고 싶지 않다는 말로 보아 카구라에겐 여전히 애정과 죄책감이 남아있다. 결국 자신의 지난 과오를 인정하고 카구라와 화해한 후, 카구라의 무릎에 누워 휴식을 취했다.] [[칸코우]]와는 부자관계. 집을 가출한 뒤로는 완전히 관계를 끊은 상태다. 현재는 사라진 야토족의 전통 '부모 죽이기'를 따라 아버지를 죽이려 했으며, 칸코우의 한 쪽 팔을 잘랐다. 칸코우 역시 야토의 본능에 휘말려 카구라가 말리지 않았더라면 카무이를 죽일 뻔 했고 실제로도 죽이기 직전까지 갔었다. 현재는 완전히 틀어져서 교류가 없는 사이.[* ...였으나 낙양결전편에서 '''적으로서 재회한다.''' 이후 한바탕 싸우고 최종장에서는 다시 만나 서로에게 쌓인 나쁜 감정을 풀게된다.] [[코우카]]와는 모자 관계로 주변 인물들의 발언이나 과거 회상에 따르면 어머니를 무척 좋아하는 아들이었다. 요시와라 염상편에서 호우센이 세이타를 [[히노와]]에게 데려다주는 모습을 보고 '병든 어미를 버리고 온 네가 이제 와서 속죄라고 하려는 것이냐'라고 말하자 '잠꼬대 집어치우라'(...)고 말한다. 죽은 어머니에 대한 현재의 감정선은 확실하지 않으나, 어머니 때문에 아버지와 죽일 생각으로 싸운 것을 보면 여전히 그에게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인물이다.[* 580화에서 카구라에게 어머니가 황안을 떠났기 때문에 죽었다는 것을 알려주며 [[우미보즈(은혼)|아버지]]가 [[코우카|어머니]]를 죽인 살인자라고 비난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