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무이(은혼) (문단 편집) == 인간관계 == [[야왕 호우센]]과는 사제 관계. 그에게 있어서 야왕은 제 2의 롤모델이자 아버지의 경쟁자였다는 점에서 단지 스승이라기보다 자신이 싸울 상대로밖에 여기지 않은 듯하다. 단지 호우센과 싸울 수 있다는 이유만으로 감시역을 자처해 요시와라를 방문해 도발을 했고, 결국 치고박고 싸웠으나 그러던 와중 [[아부토]]와 [[운교]]가 말렸고, 그 이후에는 긴토키가 호우센을 해치워버렸기 때문에 싸움의 결말은 나지 않았다. 과거 낙양에서 잠시 하루사메가 낙양을 들렀을 때 카무이와 싸우기도 했다. 자기 가족을 시시때때로 괴롭히던 불량배를 아부토가 해치워버린 이후로, 강해지기 위해 아부토에게 싸움을 걸어 싸우다가 호우센의 눈에 띄게 되고, 이후로 호우센과 싸우며 힘을 길렀다. [[사카타 긴토키]]를 본 이후로 사무라이에게 흥미를 가지고 있다. 자신보다 육체는 강하지 않지만 정신력만으로 야왕 호우센을 압도했기 때문. 사무라이들을 살려두기 위해 하루사메로 돌아간 후 자신이 호우센을 처치했다고 말해 그 공으로 요시와라의 전권을 가지게 되었다. 하지만 요시와라를 방치해두고 있는 걸 보면 요시와라에는 전혀 흥미가 없다. 전권을 가져간 이유는 자신이 긴토키와 싸우기 전까지 누구도 긴토키와 [[요시와라 도원향]]을 건들지 못하도록 하기 위한 속셈. [[아부토]]를 신뢰하고 있는 듯. 과거에 싸워서 이긴 경험이 있다고 하나, 그를 죽이지 않고 오히려 부하로 삼아 항상 데리고 다닌다. 패자를 싫어한다고 했으면서, 아부토가 카구라에게 졌을 때도[* 정확히는 맞아준게 맞다.] 그를 부축해 다시 데려갔다. 아무래도 [[코우카|길을 잃고 방황하던]] 자신을 다시 일으켜 세워준 사람이기도 하고, 자신을 하루사메에 데려가 준 사람이기도 하니[* 아부토가 카무이가 올 때까지 기다려준 덕분에 같이 갈 수 있었다.] 카무이로써는 은인이나 다름 없다. 이외에도 자신은 능숙하지 못한 처세술을 아부토가 대신해주기 때문도 있다. 한편 아부토도 카구라가 카무이와 닮았다는 이유로 전투 중 망설인 걸로 보아, 카무이에게 어느 정도 애정이 있는 것 같다.[* 은빛영혼편에서는 카무이가 자신들을 향해 죽지 말라는 말을 하자 단장이 변했다며 살짝 감동하기도 했다.] 제멋대로인 카무이를 아부토가 보필해주고 있다. --이래서 상사를 잘 만나야 한다.-- ~~부하도 잘 만나야 한다.~~ ~~역전된 관계~~ [[다카스기 신스케]]와는 311화(애니 215화)에서 처음 만났다. 하루사메 전함을 거닐던 도중 그와 스치게 되는데 단박에 그에게서 심상찮은 뭔가를 느낀다. 그 이후 아보 제독에게 배신당해 죽을 뻔한 순간, 그에게 구해져 함께 하루사메에 반란을 일으켰다. 신스케와 붙어보길 원하지만, 자신을 구해준 빚을 갚을 때까진 미뤄둔 상태. 신스케가 제안한 "지구에서의 지옥 순례"에도 흥미를 느껴, 막부를 치는데도 동참하게 된다. 장군암살편에선 긴토키와의 전투로 다친 신스케를 구해주고 다시 데려온다. 빚은 갚은 현재도 신스케와 같은 노선을 타려는 모양. 호칭은 의외로 이름인 '신스케'.[* 야토족에게는 성의 개념이 없기 때문이거나 야토남매 특유의 캐릭터성으로 볼 수 있다. 카구라도 주위 사람들을 이름이나 별명으로 부르지 성으로 부르는 경우는 없기 때문.] [[오키타 소고]]와는 장군 암살편에서 만나 피비린내 나는 혈투를 벌였다. 호칭은 각각 악당과 경찰. 전투을 즐기는 오키타를 보며 자신과 동류로 인식해 먼저 싸움을 걸었다. 대등하게 싸우는 중 서로의 얼굴에 단검과 주먹을 넣기 직전에 배가 폭발하는 바람에 무승부로 끝났다. 오키타의 전투 센스에 당황했으며 그에게 입은 상처는 카구라와의 전투에서 패널티가 되었다.[* 상처를 감싸는 카무이의 버릇을 간파한 카구라가 카무이의 상처를 공략해서 어느 정도 버틸 수 있었다. 오른손을 꿰뚫린 부상 때문에 오른손으로는 우산조차 잡지 못하고 싸웠고, 실제로 카구라와 싸울 때 거의 발만을 이용했다.] 오키타를 강자로 인식해 흥미를 느꼈으나 그가 죽었다고 착각하고 있다. 신기하게도 카무이의 말과는 다른 의미로 닮은점이 많았다.[* 18살, 신장길이 170, 미소년, 전투광, 고향에 남겨진 병약한 양육자([[코우카|어머니]]/[[오키타 미츠바|누나]]), 그녀들이 사랑했던 남자([[우미보즈(은혼)|칸코우]]/[[히지카타 토시로|히지카타]])를 애증한다는 점 등.][* 하지만 카구라의 입장에선 이 둘은 상당히 대조적으로 느껴진다. 카무이는 엇나가는걸 막는데 실패한 반면 오키타는 끝내 엇나가는걸 막아서며 바로잡는데 성공했기 때문.] 최근에는 오키타, 카무이, 긴토키 세 사람을 묶어서 '''도S 트리오(ドS三人衆)'''로 엮이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