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무이(은혼) (문단 편집) ==== VS [[우미보즈(은혼)|우미보즈]] ==== 575화에서 하루사메 제 1사단 단장 시레이의 무기를 가져다 주는 부하로 위장해 있다가 무기를 받고 단칼에 시레이를 베어버리면서, [[우미보즈(은혼)|아버지]]를 상대하기 위해 등장한다. 다만 아직 7사단을 단신으로 몰살시키는 아버지와의 실력 차이는 명확한 데다가, 낙양결전편과 하루사메 내전 건을 쉴틈도 없이 연달아 겪은 지라, 사실상 패배는 확정된 전개로 예상됐다. 576화에서 시레이의 무기로 1사단을 휩쓸고, 그것으로 우미보즈에게 달려들지만 우미보즈가 우산으로 무기를 뚫고 발로 차면서 둘의 싸움이 시작되었다. 은혼답게 그 와중에도 우미보즈를 꿋꿋하게 대머리라고 부르는 등 드립을 쏟아낸다. 그렇게 부자싸움이 시작되며, 드디어 회상 형식으로 야토 가족의 과거사가 서서히 밝혀진다. 과거 우미보즈가 돈을 벌기 위해서 에일리언 헌터 일을 하며 집을 자주 비웠다. 그런 아버지를 배웅하는 카무이에게 "강해져라, 그리고 그걸로 엄마와 [[카구라(은혼)|동생]]을 지켜라"라고 당부한다. > 봐봐, 우미보즈. '''[[오이디푸스 콤플렉스|나는 이렇게 강해졌어. 그 후로 나는 당신만을 바라보고 살아왔어.]]''' 그때부터 당신만을 뛰어넘기 위해서 끊임없이 싸워왔어. 이것 좀 봐 우미보즈. 나는 당신을 죽일 수 있을 정도로 강해졌어. > (중략) 그러니까 당신도 '''다시 한 번 짐승으로 돌아와. 여기 있는 건 피가 이어진 부자 따위가 아냐. 누가 강한지 더 증명하고 싶은 단순한 두 마리의 수컷이다.''' 그렇게 아버지와 싸움을 계속하려던 중, 카구라가 카무이의 팔을 잡아 제지한다.[* 카구라가 카무이의 팔을 잡고 있는 자세도 그렇고, 다음화에서 카구라에게 잡혔던 팔의 어깨 부분을 누르는 걸 보면, 카구라가 카무이의 팔을 잡는 것 이상으로 아예 꺾어서 탈골시킨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