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링 (문단 편집) === 괴이봉인: 마지막 장[* 호영 개별 스토리 마지막 부분. 순서상 대적자의 [[아케인 리버]] 진입 직전. 시간의 신전에서 벌어지는 내용이다.] === [[메이플 월드]]에 도착한 [[호영(메이플스토리)|호영]]은 <괴이봉인> 퀘스트를 통해 도망친 요괴를 붙잡고 [[도철(메이플스토리)|도철]]의 힘을 되찾아간다. 이후 호영은 [[시간의 신전]]의 부서진 회랑에서 마지막 요괴를 퇴치하고 모든 힘을 되찾은 도철은 원상태의 모습으로 돌아온다. 도철은 묘한 기척이 느껴진다면서 [[사흉(메이플스토리)|익숙한 느낌의 괴물의 기운]]을 지닌 존재가 자신들 쪽으로 빠르게 접근 중이라고 말한다. [[도철(메이플스토리)|도철]]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호영(메이플스토리)|호영]]과 도철 앞에 카링이 나타나 호영에게 용건이 있어서 만나러 왔다는 말을 하며 접근한다. 카링은 자신이 강력한 괴물을 모으고 있다며 이전부터 [[도철(메이플스토리)|자신이 계속 노리던 괴물]]을 얼마 전에 [[호영(메이플스토리)|누군가]]가 가로채 버렸다고 말한다. >'''{{{#lightseagreen 호영}}}''' - 아. 너도 괴물을 찾고 있었군. 그런데 어쩌지? 그 괴물들은 원래 도철이라는 녀석 뱃속에 있어야 하는 것들이거든. 그러니까 돌아가주라. >'''{{{#ff0000 카링}}}''' - ......놀고있네. >'''{{{#lightseagreen 호영}}}''' - 응? >'''{{{#ff0000 카링}}}''' - 과분하다고 생각하지 않아? 너 같은 녀석이 도철을 가지고 있는거. 넌 사흉의 진짜 힘을 몰라. >'''{{{#ff0000 카링}}}''' - 날뛰게 해주자고. [[그란디스|이 세계]]에 [[재앙]]을 선사하는 거야. 그게 바로 저 [[도철(메이플스토리)|도철]]의 존재 가치라고, 알아!? 카링이 자신을 배신했다는 걸 눈치채지 못한 호영은 대수롭지 않게 반응하지만 카링은 바로 본색을 드러내며 사흉의 힘을 모르는 [[호영(메이플스토리)|호영]]이 [[도철(메이플스토리)|도철]]을 가지는 것은 과분하다고 소리친다. 카링은 세계에 재앙을 선사하는 것이 도철의 존재 가치라며 호영에게 도철을 넘기라고 하지만 호영은 도철이 자신의 동료[* 여성 [[호영(메이플스토리)|호영]]의 경우 스크립트에는 동료라고 적혀 있지만 보이스는 파트너라고 말한다.]라며 거절한다. 카링은 그렇다면 거친 방법을 쓸 수밖에 없다며 자신이 품고 있는 사흉으로 [[호영(메이플스토리)|호영]]을 삼키지만 호영은 [[도철(메이플스토리)|도철]]의 힘을 빌려 벗어난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호영을 지키는 태을선인.jpg|width=100%]]}}} || 도철의 힘에 잠시 놀란 카링은 다시 팔을 뻗어 호영을 공격하지만 [[호영(메이플스토리)|호영]]의 스승인 [[사부님(메이플스토리)|태을선인]]의 사념이 등장해서 카링의 공격을 막아내고 카링에게 물러나라고 경고한다. 그대로 태을선인과 카링이 격돌하는가 싶었지만 태을선인은 틈을 봐서 호영과 [[도철(메이플스토리)|도철]]을 데리고 도망친다.[* 삼십육계 줄행랑을 외치는데 이건 [[호영(메이플스토리)|호영]]이 미남 법사로 변신한 쥐 요괴와 싸울 때 써먹은 방법이기도 하다.] 도철을 놓친 카링은 태을선인을 교활하다고 욕하고 한숨을 쉬면서 일이 복잡해졌다는 말을 한다. <괴이봉인: 마지막 장>을 완료한 시점에서 [[청운골]]의 정보상점을 찾아가면 카링은 모습을 감추고 없다. [[호영(메이플스토리)|호영]]이 괴이봉인 퀘스트를 완료할 때마다 화면에 찍히는 도장[* 통할 통(通)이 찍힌다.]은 카링의 도장이었는데, 살짝 다른 각도로 보면 카링이 지속적으로 호영을 감시하면서 [[도철(메이플스토리)|도철]]이 얼마나 힘을 되찾았는지를 지켜보고 있었다는 것으로도 해석이 가능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