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링 (문단 편집) === [[도원경(메이플스토리)|도원경]]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혼돈카링 001.png|width=100%]]}}}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혼돈 카링 03.png|width=100%]]}}} || >'''{{{#CC8877 제른 다르모어}}}''' - 그래. 신의 창은 {{{#ff0000 빈 대적자}}}에게 가고, 남은 건 사흉의 껍데기뿐인가.[br]놓쳐버린 신의 창. 온전치 못한 사흉...... 그릇을 완성시키기에는 역부족이겠군. >---- >'''{{{#CC8877 제른 다르모어}}}''' - 카링.[br] 영감들과 {{{#ff0000 인연이 깊은}}} 그대에게, 회포를 풀 기회를 주지.[br]가는 길은 걱정하지 않아도 될 거야.[br]도원경을 감싼 결계는, {{{#ff0000 안쪽에서부터}}} 열릴 테니까. >'''{{{#FF0000 카링}}}''' - 안쪽에서부터...... >'''{{{#CC8877 제른 다르모어}}}''' - 혼돈이라.[br]생명으로서 태어나지 못했으니, 그 끝에도 {{{#ff0000 안식}}}은 없겠군.[br]이 역시 가엾도다...... 신의 창을 가져간 대적자를 놓친 이후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있는 카링 앞에 [[제른 다르모어]]가 나타난다. 껍데기만 남은 혼돈을 소생시킨 제른 다르모어는, 도원경으로 가는 길이 안에서부터 열릴 것이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하며 카링에게 실수를 만회할 기회를 준다. 카링을 피해 그림 속 도원경에 진입한 대적자 일행과 [[사부님(메이플스토리)|태을선인]]은 도원경을 수호하는 사방신에게 들키지 않도록 4중 결계인 사계절 너머 누각까지 단숨에 이동해 위쪽 영감 십이지신과 대면하게 된다. 십이지신 중 하나인 원숭이 영감 [[신성(메이플스토리)|신성]]은 도원경에 진입한 대적자를 속세의 용사라고 부르며 대적자가 본래 죽음이 예정된 존재라는 사실을 알려준다. >'''{{{#FF6600 신성}}}''' - 대적자는 태어날 때부터 {{{#ff0009 죽음}}}이 예정된 존재란 소리다.[br]그 {{{#ff0000 봉인석}}}이 네게 남아 있었다면, 너 역시 죽음을 피하지 못했을 거다.[br]{{{#ff0000 다르모어}}}에게 목숨을 빚지셨군? 속세의 용사. [[신성(메이플스토리)|신성]]은 [[검은 마법사]]를 물리친 대적자 역시도 자신의 쓰임이 다함에 따라 죽을 운명에 놓여야 했지만 [[제른 다르모어]]가 그의 봉인석을 부숴버리는 바람에 운명을 거슬러 죽지 않고 살아남았다는 말을 한다. 그리고 다르모어에게 목숨을 빚졌다는 말로 대적자를 비꼰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십이지신 자강.gif|width=100%]]}}} || >'''{{{#66CC99 태을선인}}}''' - 사흉의 봉인을 푼 범인은 {{{#ff0000 카링}}}입니다.[br]잊었다고 하시지는 않겠지요? 자강 님께서 아끼시던 {{{#339999 연구자}}}가 아닙니까. >'''{{{#333 자강}}}''' - ......![br]자신의 연구를 완성시킬 생각이군. 어리석은 것. 대적자 일행을 데리고 십이지신 앞에 선 태을선인은 쥐 영감 [[자강(메이플스토리)|자강]]에게, 그가 아꼈던 연구자인 카링이 사흉의 봉인을 풀었다는 것을 설명한다. 이에 자강은 카링을 어리석다고 말하며 사흉 혼돈이 실험실 오디움에 신의 창과 함께 묶여있다는 이유로 카링의 연구는 완성될 수 없다고 일축한다. >'''{{{#66CC99 태을선인}}}''' - 오디움의 문이 열리자 카링은 실험실 가장 깊숙한 곳까지 밀고 들어왔고......[br]그곳에서 발견했지. {{{#ff0000 혼돈}}}과, 혼돈을 묶어 두고 있던 {{{#339999 신의 창}}}을. >'''{{{#003300 가온}}}''' - ...... 태을선인은 카링이 [[감시자 칼로스|감시자]]가 눈을 감은 틈을 타 실험실 오디움에 진입하여 혼돈과 신의 창을 발견한 상황임을 알린다. 원숭이 영감 [[신성(메이플스토리)|신성]]은 실험실에 있던 신의 창이 어떻게 됐는지를 묻고, 대적자는 혼돈으로부터 넘겨받은 신의 창을 꺼내들어 [[혼돈(메이플스토리)|혼돈]]이 껍데기만 남은 신의 창을 자신에게 넘긴 후 목숨을 다했고, 신의 창의 힘을 되찾고 싶다면 영감에게 조언을 구하라는 말을 남겼다고 설명한다. >'''{{{#66CC99 태을선인}}}''' - 자강 님. 그리고 다른 영감님들도.[br]{{{#339999 세계의 의지}}}가 허락하지 않는다면, 하늘이 갈라진다 해도 속세에 간섭하지 않을 생각이시겠죠. 압니다.[br]하지만 방관의 결과를 보십시오. 칼로스가 부서지고, 오디움이 무너졌습니다.[br]다행히 여기 있는 대적자 덕분에 최악은 면했지만......[br]언제까지고, 요행을 바랄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세계의 심장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신의 창을 바라보는 위쪽 영감들을 앞에 두고서 [[사부님(메이플스토리)|태을선인]]은 세계의 의지가 허락하지 않는 한 속세에 간섭하지 않고 방관만 하는 영감들의 태도를 지적하기 시작한다. 방관의 결과로 감시자 칼로스가 부서지고 오디움이 무너졌음에도 최악의 사태를 막을 수 있었던 것은 대적자 덕분이라며 언제까지고 요행을 바랄 수는 없다는 말을 남긴다. >'''{{{#333 자강}}}''' - 못 보는 사이 속세에 많이도 물들었구나, 태을.[br]그건 {{{#339999 우리의 일}}}이 아니다. 이미 알고 있지 않느냐? >---- >'''{{{#FF6600 신성}}}''' - 혼돈은 {{{#339999 운명}}}을 기만하고 살아남은 {{{#339999 너}}}를 우리 앞에 대령하고 싶었던 것 뿐이다. >'''{{{#00CCCC 묘랑}}}''' - 자강 도령. 저 헛소리를 언제까지 들어줄 셈이야? >'''{{{#333 자강}}}''' - 그래. 가온. {{{#339999 대적자}}}를 데려가라.[br]이 자는 세계의 의지를 거스르는 자. 언젠가 세계를 혼란 속에 빠뜨릴 거다.[br]두 번 다시 속세로 내려가지 못하도록, {{{#339999 세계의 심장}}}과 함께 {{{#339999 도원경의 겨울}}}에 봉인해버려. 이에 쥐 영감 [[자강(메이플스토리)|자강]]은 속세에 간섭하는 것은 자신들의 몫이 아니라고 말하며 사방신 가온에게 대적자를 도원경의 겨울에 가두라고 명령한다. [[신성(메이플스토리)|신성]]도 자신들에게 조언을 구하라고 말했다는 [[혼돈(메이플스토리)|혼돈]]을 부정적으로 여기며 사방신 백연에게 태을선인을 도원경의 가을에 가둘 것을 명령하고, 토끼 영감 [[묘랑]]도 봄의 사방신 아라에게 대적자와 함께 도원경에 들어온 외부인 [[오즈(메이플스토리)|오즈]]와 [[헨리테]]를 내쫓으라고 지시한다. 자강의 명령을 받은 현무 [[가온(메이플스토리)|가온]]은 대적자(플레이어)와 함께 도원경의 겨울로 향하지만, 태을선인이 영감들에게 전한 이야기를 듣고서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그 순간 가온은 알 수 없는 존재가 도원경에 침입한 광경을 목격하게 되고 이에 내부에서 누군가 도원경의 입구를 열었을 것을 의심하게 되어 대적자와 함께 출입구인 도원경의 봄으로 향한다. 곧 도원경의 십이지신인 토끼 영감 '[[묘랑]]'과 원숭이 영감 '[[신성(메이플스토리)|신성]]'이 카링의 침입을 돕는 변절자였음이 드러난다. 도원경의 입구를 내부에서 연 것이 신성과 묘랑이었다. 묘랑과 신성이 다르모어의 편에 섰음을 사방신도 알게 되고, 봄의 사방신 아라가 [[묘랑]]을, 가을의 사방신 백연과 태을선인이 [[신성(메이플스토리)|신성]]과 격돌한다. 이 순간 다르모어에게서 한 번 더 기회를 얻은 카링도 신의 창을 되찾기 위해 그림 너머 [[도원경(메이플스토리)|도원경]]까지 대적자 일행을 쫓아와 가지고 있던 세 마리의 흉수를 모두 풀고 도원경의 봄, 여름, 가을을 공격한다. >'''{{{#336699 아라}}}''' - 이건...... {{{#ff0000 궁기}}}인가......! >'''{{{#00CCCC 묘랑}}}''' - 사흉이라. 이렇게 보니 꽤나 그럴싸한데.[br]{{{#ff0000 다르모어}}}가 카링에게 관심을 가졌을 만해.[br]그 {{{#339999 대적자}}} 양반도 이번에는 쉽지 않겠는 걸.[br]...... [[궁기(메이플스토리)|궁기]]는 묘랑을 상대하던 봄의 사방신 [[아라(메이플스토리)|아라]] 앞에 나타나고, [[도올(메이플스토리)|도올]]은 도원경의 여름에 나타나 사방신 [[슈리(메이플스토리)|슈리]]를 쓰러뜨린다. 아라는 궁기의 침입에 당황하지만 묘랑은 눈앞에 나타난 카링의 흉수에 흥미를 가진다. 다르모어가 카링에게 관심을 가졌을 법 하다고 말하는 묘랑은 궁기에게 다가가 궁기를 소멸시키고 곧 사방신 아라도 제압하여 붙잡는다. 한편 [[백연(메이플스토리)|백연]]도 태을선인과 함께 도원경의 가을에서 신성에 맞서다가 족자봉에 갇혀 붙잡히게 된다. 백연이 붙잡힌 직후 뒤늦게 가온과 대적자가 가을에 도달하지만 신성은 다음을 기약하자며 족자봉 상태의 백연을 가지고 달아난다. 그 후 제른 다르모어가 부활시킨 카링의 [[혼돈(메이플스토리)|혼돈]]이 대적자 일행과 태을선인 앞에 나타나 도원경의 가을에서 격돌한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카링가온.gif|width=100%]]}}} || >'''{{{#FF0000 카링}}}''' - 방해하지 말라고 했을 텐데. 너. 네가 무슨 짓을 저질렀는지 알아?[br]간신히 얻어낸 {{{#ff0000 그분}}}의 신뢰를, 너 하나 때문에......[br]한순간에 잃어버렸다고.[br]신의 창은 어딨지? 어디에 뒀어. 내놔. 당장 내놓으라고! >---- >'''{{{#FF0000 카링}}}''' - 왜? {{{#ff0000 신의 힘이 담긴 물건}}}을 들고 다녀보니, 정말 {{{#ff0000 영웅}}}이라도 된 것 같았어?[br]자만하지 마. 똑똑히 알아 둬.[br]너는, {{{#ff0000 그분이 찾는 대적자}}}가 아니야. 도원경의 가을에서 혼돈을 물리친 이후, 대적자 일행은 도원경의 겨울에 도달하여 흉수를 풀어놓은 카링과 직접 조우한다. 카링은 다르모어에게 신뢰를 잃었다는 사실에 이성을 잃은 듯한 모습을 보이면서 신의 창을 내놓으라고 소리친다. 그리고 대적자(플레이어)를 향해 제른 다르모어가 찾는 대적자는 네가 아니니 자만하지 말라는 언급을 끝으로 곧 힘을 해방해서 대적자, 가온과 충돌한다.[* 인게임상으로도 [[감시자 칼로스]]에 이은 보스 몬스터가 되어 격돌하는데, 제른 다르모어의 12명의 사도 중에서 플레이어와 가장 먼저 충돌하는 인물은 카링이 됐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카링 사망.gif|width=100%]]}}} || >'''{{{#FF0000 카링}}}''' - 내가...... 내가 졌다고? 그럴 리 없어.[br]{{{#ff0000 다르모어}}} 님께 선택받은 자.[br]그분의 {{{#ff0000 위업}}}을 위해 존재하는 사도 중의 하나.[br]누구보다 완벽한 연구를 해냈던 내가......! >---- >'''{{{#FF0000 카링}}}''' - '''{{{#339999 세계의 심장}}}'''에서, '''{{{#339999 빛}}}'''이...... 온 힘을 다해 대적자와 싸우지만 결국 패배하고, 대적자가 가진 [[봉인석|세계의 심장]]에 의해 3마리의 사흉들과 다르모어에게 받은 초월자의 힘은 물론, 본인의 남아있던 모든 힘까지 흡수당하며 빛과 함께 가루가 되어 사라지기 시작한다. 자신이 패배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혼잣말을 하던 카링은 대적자가 지닌 세계의 심장이 빛나는 것을 보게 된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카링 die.gif|width=100%]]}}} || >'''{{{#FF0000 카링}}}''' - '''{{{#339999 인간의 마음을 간직한}}}''', 대적자......[br]너는 어떻게...... 무엇도 잃지 않은 채로, 그렇게......[br]빛날 수가...... 같은 대적자였지만 자신과는 다른 대적자(플레이어)의 모습을 눈앞에 두고 절망한 카링은 자신을 바라보는 대적자를 향해 닿지 않는 거리에서 손을 뻗다가 기운을 다하고 재가 되어 소멸한다. 세계관에서 '''처음으로''' 주요 여성 악당이 확실하게 사망한 사례다.[* [[검은 마법사]]의 [[군단장(메이플스토리)|군단장]]이었던 [[오르카(메이플스토리)|오르카]], [[루시드(메이플스토리)|루시드]], [[힐라]]는 상황은 저마다 다르지만 모두 살아있는 상태다.] 카링이 죽고 도원경의 혼란이 수습된 이후, 사방신 가온은 묘랑과 신성에게 붙잡힌 아라와 백연을 구하고자 여정을 떠나기로 다짐한다. 자강은 가온이 떠나면 도원경을 보호하는 일에 차질이 생긴다며 허용하지 않지만 태을선인은 자신이 도원경에 남아서 사방신의 역할을 대신할 것을 약속하고 자강도 결국 태을선인의 제안을 받아들인다. >'''{{{#FF6699 미오}}}''' - {{{#339999 세계의 의지}}}를 등지고 {{{#ff0000 타락한 초월자}}}와 결탁한 영감들이 있다면.[br]{{{#339999 세계의 의지}}}가 남긴 뜻을 다시 헤아려, {{{#339999 새로운 대적자}}}를 돕는 영감도 있어야 균형이 맞겠지.[br]어떤가. >'''{{{#000 대적자}}}''' - (새로운 대적자......) >---- >'''{{{#000 대적자}}}''' - 카링과 맞설 때 다짐했어요. 흔들리지 않겠다고. 나와 내 친구들이 사는 세상을 지키겠다고. 저는 지키기 위해 나아갈 거예요.[br]그러려면 {{{#339999 세계의 심장}}}이 필요해요. 다르모어에게 맞설 수 있는 {{{#339999 새로운 힘}}}이. 양 영감 [[미오(메이플스토리)|미오]]는 묘랑, 신성과 같이 타락한 초월자인 제른 다르모어에게 결탁한 영감들이 나온 상황에서 새로운 대적자를 돕는 영감도 있어야 균형이 맞는다며 대적자의 편에 선다. 대적자는 카링과 맞설 때 세상을 지키기 위해 나아가겠다는 다짐을 했고, 다르모어에게 맞서기 위해서는 세계의 심장의 힘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세계의 심장 짤.gif|width=100%]]}}} || 대적자의 뜻을 확인한 미오는 [[자강(메이플스토리)|자강]]의 설명만으로는 부족할 것이라며 대적자에게 세계의 심장에 대해 설명을 시작한다. 대적자는 미오의 설명을 통해 자신이 소유한 세계의 심장이 초월자의 힘을 흡수한다는 사실을 듣게 되고, 카링과의 전투로 세계의 심장이 깨어났음을 알게된다.[* 해당 부분을 '''6차 전직'''에 대한 복선으로 해석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았지만 이후 업데이트로 6차 전직 시기는 도원경 진입 이전인 260레벨에 이루어진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신성 토끼.png|width=100%]]}}} || >'''{{{#00CCCC 묘랑}}}''' - {{{#ff0000 다르모어}}}가 내건 조건이었잖아.[br]도원경의 결계를 부수도록 카링을 빌려주는 대신, '''{{{#339999 대적자}}}'''를 지켜보라고. >---- >'''{{{#FF6600 신성}}}''' - {{{#ff0000 다르모어}}}도...... 글쎄, 자기 부하 장기말로 쓰는 건 비슷한 것 같지만.[br]적어도 공정한 척 행세하지는 않으니까 양반인가? >'''{{{#00CCCC 묘랑}}}''' - 신성 도령! 말 조심해. >'''{{{#FF6600 신성}}}''' - 말 조심하고 말고 할 문젠가, 이게?[br]보라고, {{{#339999 도철}}}의 힘을 회수하지 못했을 때부터 카링은 {{{#ff0000 버림 패}}}였을 걸?[br]{{{#339999 세계의 심장의 빛}}}, 확인했잖아? 그게 카링의 힘 따위에 반응했을 리 없지. >'''{{{#00CCCC 묘랑}}}''' - 다르모어가 카링에게 전한, 초월자의 힘이......[br]세계의 심장을 깨웠다는 거군. >'''{{{#FF6600 신성}}}''' - 나야 뭐, 선계에서 빼내준 걸로 만족하고. 한편, 다르모어의 수하로 변절한 [[신성(메이플스토리)|신성]]과 [[묘랑]]의 언급을 통해 처음부터 다르모어가 카링을 버림 패로 이용할 목적으로 초월자의 힘을 부여하고 선계로 보냈다는 것이 드러난다. 다르모어는 플레이어가 지닌 세계의 심장을 각성시키고 신성과 묘랑을 선계에서 빼내기 위한 수단으로 카링을 이용했다. 카링의 죽음과 함께, 제른 다르모어, 신성, 묘랑이 계획했던 대로 도원경의 결계가 부서지자, 신성과 묘랑은 족자봉 상태의 사방신 백연과 아라를 각각 품에 안은 채로 도원경 바깥으로 빠져나가 모습을 감춘다.[* 신성과 묘랑 외에 '''호랑이, 용, 닭, 개 영감'''도 다르모어에 붙은 변절자였음이 밝혀지면서 십이지신 중 절반이 제른 다르모어의 편에 섰음이 드러난다.] 카링 사후, 태을선인의 부름을 받아 도원경으로 잠시 귀환한 대적자와 가온은 태을선인에게서 도원경의 오염이 갑자기 심해지고 있는 이유를 조사해줄 것을 부탁받는다. 암자에서 제일 가까운 도원경의 겨울부터 조사를 시작하던 대적자와 가온은 도원경의 문방사우가 카링의 사념에 의해 오염되어 있음을 알아차리고 문방사우(벼루)를 해방시키기로 한다. 문방사우가 만들어내는 그림 형태의 괴물들이 이를 방해하지만, 가온의 조력을 받은 대적자는 괴물을 해치우고 문방사우를 해방시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