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리브 (문단 편집) == 해적 == 놀이기구 [[캐리비안의 해적]]과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에서도 알 수 있듯 [[해적]]으로 유명하다. [[해적]]으로 유명했던 이유는 다음과 같다. 지리적으로 [[해군]]에서 일일이 감시하기 어려운 조그만한 섬들이 무척 많고, 기후가 상당히 좋아서 섬에 숨어지내며 [[과일]] 등의 식량을 구하기 쉬웠기 때문이다. 게다가 이곳은 아메리카 대서양 연안에서 유럽으로 향하는 항로의 주요 거점이었고, 돈이 되는 [[설탕]]과 [[커피]] 등 [[유럽]]에서 인기가 많은 상품 작물들의 주요 생산지여서 해적질하기 좋은 선박의 수도 매우 많았다. 똑같은 이유로 [[제2차 세계대전|2차대전]] 때 [[크릭스마리네]]의 [[U보트]]들이 사냥 오기도 했다. 오늘날도 이 지역은 가끔 해적이 출몰한다. [[영국 해군]]이 이들과 마약 밀수 선박들을 단속하고 자신들의 식민지 도서에 대한 지배력 과시를 위해 [[프리깃]] 1척을 상시 초계시켰으나, 2012년부터 돈이 없어서 철수시켰다. 이들의 초계 활동을 다룬 다큐멘터리도 있으며, DVD도 나와 있다. 어차피 영국이 손 떼도 라틴아메리카를 자기들 앞마당으로 여기는 미 해군과 [[미합중국 해안경비대]]가 알아서 초계를 대신해줄 것으로 보는 듯하다. 2010년대 중후반 들어서 해적들의 출몰 횟수가 늘어났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0103225|#]],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32&aid=0002887320|#]] 카리브해에 접한 나라들 가운데서 치안이 좋지 않기로 유명한 [[멕시코]]와 [[과테말라]], [[온두라스]] 등이 있다. 그리고 [[베네수엘라]]가 유가 폭락과 경제 정책 실패로 경제가 파탄나면서 돈벌이 때문에 아예 해외로 이민 가거나 직업을 구하러 가는 베네수엘라인이 늘어났다. 베네수엘라 [[마피아]]들도 이 틈을 타서 밀매업을 확대하면서 해적질도 사업 확장의 일환으로 같이 겸하게 된 경우가 많다. 베네수엘라는 값싸게 물건을 구하려면 몇 시간씩 줄을 서야 하지만, 총기와 마약은 왕창 넘쳐나기 때문에 밑천 구하기는 쉬워서, 주변국 어민들 사이에서는 베네수엘라 연안 출신 해적들이 새로운 두려움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이런 이유로 일반 베네수엘라인조차 범죄자로 이미지가 굳어지는 등 선량한 이민자까지 욕을 보고 있다. 물론 [[천조국|미국]]의 [[해안경비대]]가 철저히 감시하는 [[플로리다]] 앞바다 같은 미국 영해까지 기어들어갈 생각은 못하고, 주변의 중소 국가 주변에서만 얼쩡대는 정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