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리브(원피스) (문단 편집) === [[원피스(만화)/어인섬·펑크 하자드 편|어인섬 편]] === [[가짜 밀짚모자 일당]]의 동료모집 소식을 듣고 [[샤본디 제도]]에 나타났다. 가짜 밀짚모자 일당의 집합지를 정탐을 하던 [[해군(원피스)|해군]] 한 명을 대뜸 창으로 찔러버리고 생매장을 해야겠다는 둥 잔인한 행동을 '''해군들 앞'''에서 일삼는다.[* 오죽하면 이를 지켜보던 가짜 루피인 데마로 블랙이 놀라서 그만두라고 소리칠정도.] 게다가 해적인 주제에 [[광신도|신에게 자신의 적들을 용서하라는 말을 한다.]] 가짜 밀짚모자 일당에게 속은 루키들이 [[센토마루]] 휘하의 해군 + [[파시피스타]] 2대의 군세로 포위당했을 때, 상처입은 해병을 인질로 퇴로를 열라는 가짜 루피의 말을 생까고 '''그냥 총을 난사했다.''' 가짜 루피 말대로 인질을 이용한다면 어떻게 해볼 수도 있었겠지만[* 원피스에서 해군이 나쁘게 묘사되기는 하지만 세계정부는 시민들에게 믿음이 가고 선한 존재임을 각인시켜야 하므로 쉽게 인질을 포기할 수 없다. 애초에 나쁜 해군은 일부이기도 하고. 실제로도 인질이 있다는 것을 알고 나서 다소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물론 밀짚모자 일당의 중요성을 생각하면 그냥 인질을 포기하고 공격했을지도 모르고, 파시피스타도 있으니 인질 하나 가지고 그 많은 인원이 무사히 빠져나가기는 힘들었을지는 모르나 일단은 해군도 잠시 멈칫하긴 했다. 그런데 카리브가 그 해병을 가차없이 쏘자 이를 본 해병들은 "항복할 마음은 없다는 거군."이라고 하며 무기를 뽑으면서 박살낼 분위기를 만든다. 결국 휘하 해적 대부분이 분노한 해군들에게 박살났다.] 카리브에겐 인질극을 벌일 생각은 없었다. 가짜 밀짚모자 일당에 들어왔던 이유도 "밀짚모자 해적단을 내부에서 전멸시키기 위해서"였다고. 해군의 포위를 풀고 도주에 성공한 후, 가짜 루피를 제외한[* 센토마루에게 단번에 제압당해서 해군에 생포되었다. 사전에 체포된 가짜 니코로빈 코코아와 가짜 쵸파인 야생여우의 경우 결집하기 전에 체포 및 방생되어서 생매장을 피해갔다.] 가짜 일당을 붙잡아 생매장시켰는데 이때 가짜 상디의 얼굴을 자기 손을 변형시켜 덮어버리고 질식시키는 잔악한 면모를 드러낸다. 그리고 [[밀짚모자 일당|진짜 밀짚모자 일당]]이 [[어인섬]] 행으로 잠수해버리자 이를 뒤쫓고, 자신의 해적선을 [[사우전드 써니 호|써니 호]]에 붙여버리는 데 성공한다. 그러나 밀짚모자 일당을 전멸시킬 생각으로 써니호에 부하 전원을 이끌고 침략하려 했더니, 자기 배를 이끄는 [[모옴]]이 나미와 루피, 상디를 알아보고 겁에 질려 달아나 버리는 바람에 자신의 부하들은 써니 호에 상륙하지 못하고, 자기만 덩그러니 써니 호에 놓여있게 된다. 그 상태에서 일당과 혼자서라도 싸우려고 하거나 담대하게 도발이라도 하면 그나마 간지라도 날 텐데, 눈치를 보며 비굴하게 목숨을 구걸하다가 줄에 꽁꽁 묶여 포박당하고, [[상디]]의 [[무장색의 패기]]를 실은 킥에 걷어차이고, [[스루메(원피스)|크라켄]]을 보고 겁에 질리는 등 찌질한 행동을 보인다.사실 그냥 밧줄로 묶어놓은거지 해루석 수갑을 채운것도 아니기 때문에,그의 생각에 따르면 포박은 자신의 능력으로 풀 수 있는 듯하나 역시 아무리 그래도 1:9인 상황은 자신이 봐도 무리라고 한다. 원래라면 그래도 카리브 역시 자연계인데다 2억이 넘는 실력자니 어느정도는 싸워볼만 하지만 밀짚모자 일당 현상금은 물론이며 패기를 쓰는 걸 알고 있고, 해군 최종병기나 다름없는 [[파시피스타]]를 한방에 보내버린 것도 보았기 때문에 함부로 나섰다가는 뼈도 못 추린다는 것을 예상한 듯. 크라켄과 싸우겠다는 루피 일행 때문에 자신까지 엮일까봐 할 수 없이 싸우는 방법을 가르쳐주는데,이에 우솝이 우리는 여기서 도망치려고 하는데 왜 쓸데없는 짓을 하냐고 화를 냈지만 카리브가 자신은 도망치자고 했는데 니네 선장은 내말을 들을 생각이 없으며 배 안에서 싸우는 거랑 밖으로 괴물 3인방을 밖으로 내보내는 거 중에서 어느 쪽이 낫겠냐고 하자 바로 수긍했다.덕분에 괴물 3인방이 크라켄을 길들일 수 있게 된다. 그 이후에 벌어진 싸움과 루피, 조로, 상디의 실력에 경악. 전형적인 원피스 내 약캐의 모습을 보여준다. 루피, 조로, 상디를 괴물 3인조라고 부르는 걸 보니 스펙 면에서는 밀짚모자 일당의 캡틴인 루피와 2인자인 조로, 상디보다 확실하게 약한 모양. 허나 그 세 명이 크라켄과 싸우다 따로 떨어진 채 심해로 내려가자 자신의 능력을 이용해서 몰래 포박을 풀고 탈출, 통에 숨어버렸다. 그리고 선내에 있던 통으로 일단 피신하고 어인섬에 도착 후 밀짚모자 일당을 몰살시킬 계획을 꾸미지만 제대로 숨지 않고 머리를 살짝 밖으로 내놓은 걸 [[프랑키]]에게 들켜버린 탓에 꼼짝조차 못하고 갇혀버렸다. 한참동안 머리를 살짝 내놓고 다음 계획을 짜는데 초중반쯤부터 프랑키가 옆에서 뚱한 표정으로 지켜보고 있었고 뒤늦게 프랑키를 보곤 조용히 뚜껑을 닫고 숨는 모습이 코미디. 가둔 다음 프랑키가 한 대사가 그를 단적으로 설명해준다. '''"만약 이녀석이 바보가 아니였다면 좀 위험할 뻔했어."''' 잘못했다며 노예라도 되겠다며 빌빌대는데 이젠 차마 못봐줄 정도. 하지만 [[어인섬]]으로 들어갈 때 밀짚모자 일당이 또 흩어지는 바람에 갇혀있던 통이 인어 구역에 흘러들어갔고, 안에 뭐가 들었는지 궁금해하던 여성 인어들이 통을 열었다가 탈출해버린다. 그리고 덤으로 늪늪 열매의 능력으로 인어들을 납치하고, 이들을 팔아치울 계획을 세우며 즐거워한다.[* 이 놈 때문에 밀짚모자 일당은 호디와의 전투가 끝난 후 넵튠과 좌대신이 오해를 풀어주기 전까지 인어 납치범으로 오해를 받았다.] 어인섬 주민들에게서 [[시라호시]] 공주에 대한 애기를 몰래 엿듣고 그녀까지 노리게 된다. 이후 용궁성의 보물을 싹 털어버렸는데 납치했던 인어들은 성에 도로 뱉어뒀다. 보물이 잔뜩 있으니 굳이 인어들을 팔아치우는 번거로운 짓거리를 안 해도 된다고 하는데, 어쩌면 저장능력에 제한이 있어서 그런 것인지도 모른다. 그리고 이어서 왕궁에 숨어들었다가 우연히 세계를 멸망시킬 수 있는 포네그리프의 내용을 넵튠과 로빈이 말하는 걸 듣게 되었다. 그래서 그 힘과 연관된 [[시라호시]]를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230/read?articleId=15706049&bbsId=G005&itemId=75&pageIndex=2|늪늪 열매의 힘으로 납치하려 했는데]] 시라호시가 덩치가 크다 보니 시간을 지체하다가 루피에게 무장색의 패기를 실은 일격에 맞아 꼴사납게 날아갔다. 그런데 나미가 넵튠에게서 보물을 되찾으면 그냥 가져도 된다는 답변을 받고는 루피, 조로, 상디를 도로 보내 잡아오라고 한다. 금방 발견되는데 루피에게 얻어맞아서 숨겨놨던 보물들도 다 흘려버리고 여태 뻗어있었다. 루피 일행은 이 녀석이 흘린 보물들만 도로 챙겨서 복귀. 우솝이 루피에게 이 녀석은 2억 1천만이 걸려있다고 했지만 루피 일행도 현상금이 걸린 처지에 해군에게 이 녀석을 넘기고 상금을 받을 순 없었다. 그 후 다시 일어나서 없어진 보물을 찾아다니면서 그 보물과 알아낸 비밀을 '''그분'''에게 말한다면 가산점을 받을 것이라는 떡밥을 흘린다. 그리고는 '빅 맘' [[샬롯 링링]]의 부하들인 [[페콤즈]]와 [[타마고 남작]]이 보물을 들고 가는 것을 보고 습격하나 페콤즈의 무장색 패기를 실은 펀치 '''한 방'''에 바로 그 자리에서 역관광당하여 패배 후 쓰러졌고, 이후 페콤즈에게 ''자신을 무적이라고 착각해 온 자연계 열매 능력자들은 명이 짧은 법이지"라고 디스까지 신나게 당하면서 훌륭한 동네북 신세로 전락하고 만다.사실 이는 꼭 카리브만 그런게 아니고 2부에서 패기라는게 급 부상해서 전반적으로 스모커 같은 자연계의 입지가 많이 하락한 상태긴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