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를스루에 (문단 편집) == 교통 == 동서 방향으로 프랑스 [[파리(프랑스)|파리]]-[[스트라스부르]]에서 독일의 [[슈투트가르트]]/[[뮌헨]]을 잇는 노선과 남북으로 [[프랑크푸르트]], [[프라이부르크]]와 스위스 [[취리히]]를 잇는 노선이 교차하는 철도 교통의 요지라서 [[도이체반]]에서도 [[카를스루에 중앙역]]을 1급역으로 지정했다. 그래서 30만의 도시치고는 비교적 큰 철도 역사를 소유하고 있다. 도시 내 교통은 [[카를스루에 S반]]이 담당하고 있다. [[노면전차]]가 일반 [[간선철도]]를 운행할 수 있게 개량한 상호직결 운행시스템 (Tram-Train)이 최초로 상용화 된곳이다. 이 때문에 이걸 카를스루에 모델이라고 부른다. [[철도 동호인]]들에게는 TGV와 교행하는 전차로 유명하다. 시내에선 [[도시철도]]로서 노면전차로 운행하던 노선이 시외로 나가선 장거리 철도 선로를 공유해 [[광역철도]]로서 고속으로 운행할 수 있다. 이 노선을 달리는 열차는 직교류에 모두 대응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도이체반]]과 지역 교통공사가 운영하는 철로를 갈아탈 때마다 절연 구간에서 전력 공급 방식을 전환한다. 이전에 카를스루에 광역권에 살던 시민들은 철도를 이용해 시내로 오기 위해 반드시 중앙역 등에서 환승을 했어야 했지만 이 시스템이 상용화 된 이후 환승 없이 시내로 들어올 수 있게 되면서 편의성이 늘어 이용객이 늘었고, 대중교통 수송 분담률을 끌어올리는데 기여하였다. 트램 등 기타 교통수단은 카를스루에 교통연합체([[KVV]])를 참조. 2012년부터는 도심을 통과하는 트램과 간선도로를 지하화하는 공사를 시작하였다. 따라서 트램노선은 변경되고 도심의 도로는 모두 파헤쳐져 시민들의 불만이 하늘을 찌르는 상황. 당초엔 도시 건설 300주년을 맞이하는 2017년을 겨냥하여 완공 시기를 맞췄다. 하지만 어디서나 그렇듯 [[티스푼 공사|철도 공사는 시간을 맞추기가 힘든지, 완공시기는 지속적으로 늦어지고 있다]]. 개통 예정일은 계속 밀려 2020년 3월 현재 2021년 6월로 개통 예정일이 지연되고 있다. 그리고 2021년 12월 12일, 도시 중심가인 카이저슈트라세의 트램 지하화 공사를 완료하고 개통식이 열렸다. 3.6km 지하화 하는데 12년 걸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