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라칼팍스탄 (문단 편집) == 민족 구성 == 대략적으로 공화국의 주류민족인 카라칼파크인과 우즈베크인이 각각 1/3 정도를, 카자흐인이 1/4정도를 구성하고 있고 나머지 기타민족으로 러시아인, 타지크인, 고려인 등이 거주하고 있다. 다만 카라칼팍스탄 공화국 뿐아니라 우즈베키스탄 전역의 민족분포는 추정치로 추산되고 있어 정확한 수치를 가늠하기가 까다롭다. 우즈베키스탄 당국에서 정확한 통계를 내지 않고 있기 때문인데 소련 해체 전 마지막으로 실시한 1989년 인구조사 이후 무려 30년 가까이 인구센서스를 한 차례도 실시하지 않고 있다.[* 정경택(경상대) ''우즈베키스탄의 민족-언어상황 연구''중 "우즈베키스탄의 행정구역과 민족분포", (러시아어문학연구논집, 2018, 275pp)] 그런 고로 독립 이후의 카라칼팍스탄 공화국의 인구 및 인종구성에 관한 자료는 전부다 추정치인지라 자료마다 다 구체적인 수치가 크게 차이난다. ||'''인구 구성'''|| '''1979년''' || '''1989년''' || ||카라칼파크인||281,800 명(31.1%) || 390,000 명(32.1%) || ||우즈베크인||285,000 명(31.5%) || 398,000 명(32.8%)|| ||카자흐인||243,000 명(26.9%) || 328,000 명(27.0%) || ||기타[* 투르크멘인, 러시아인 등]||95,700 명(10.5%) || 98,000명(8.1%) || ||'''총계'''|| 905,500 명 || 1,214,000 명 || 확실한 점은 독립 이후 인구구성에서 우즈베크인을 제외한 나머지 민족들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사실이다. 특히 소련이 해체되고 구성국들이 개별주권국가로 독립하게 되자 동포들이 주류민족으로서 운영중인 모국으로 귀환하거나 역외이주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카자흐인과 러시아인, 투르크멘인 등에서 이런 경향이 두드러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