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칭화대학 (문단 편집) ==== 교육 ==== * 칭화대의 '''[[이공계열]]'''[* OO 공정학원, XX 공정학과]은 중국 자타공인 No.1이자, 세계 최상위권에 속한다. 자국 내에서는 ”문과베이다 이과칭화(文科北大,理科清华)“, 한국어로 '문과는 북경대, 이과는 칭화대'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칭화대가 자랑하는 이공계열은 계열뿐만 아니라 그 안에 포함된 학과만 따로 꺼내 보아도 세계적으로 알아주는 학과들이다. 대표적으로 2023년도 [[U.S. 뉴스 & 월드 리포트]] 세계 대학 학부 기준 '''[[컴퓨터공학]], [[화학공학]], [[AI]], [[전자공학]] 1위, [[재료공학]] 2위, [[나노과학]] 3위, [[기계공학]] 5위, [[환경공학]] 7위, [[물리학]] 8위, [[응집물질물리학]] 3위, [[화학]] 2위, [[생물학]] 17위''' 등 대다수의 이공계열 학과들이 전 세계 10위권 혹은 한 자릿수 안에 위치하고 있다. 이러한 실적으로 공정(Engineering)학부[* 이 중에서도 AI 및 컴퓨터 공학, 건축·토목공학, 기계공학, 전자공학,공업공학, 화학공학 등이 제일 막강함.]가 세계 최고 공과대학인 [[MIT]]와 [[Caltech]]을 제치고 '''세계 1등'''의 영예를 얻기도 했다. 또한 2022년 [[CWTS]] Leiden 랭킹에 따르면 칭화대학교는 과학 분야에서 전 세계 5위를 차지했다. 유명 국제 학술지 [[네이처(학술지)|네이처]]에서는 칭화대를 자연과학 분야에서 퀄리티 높은 논문 및 연구를 이끄는 세계 대학 7위에 선정하기도 했다. 이처럼 이학계열의 이론 및 순수학문 또한 전 세계적으로 정평이 나 있으며, 중국의 과학 기술 발전을 이끄는 선두주자로서 매년 뛰어난 연구 실적과 유능한 인재를 배출하고 있다. 이러한 명성으로 칭화대학은 ''''중국의 MIT''''라고도 불린다. * '''[[상경계열]]'''은 유학생을 포함한 많은 학생들에게 인기 있는 학과이다. 칭화대의 [[경제학과]] 같은 경우, 특이하게도 경제·경영학원의 "경제학과" 와 사회과학원[* 특이하게 사회과학은 문과임에도 불구하고 추가적으로 수학시험을 치렀어야 했다]의 "경제학과" 이렇게 두 개가 존재한다. 전자는 이공계 대학에 포함되어 있으며 후자는 문과계열에 포함되어 있다. 입시 전형도 2016년 전에는 전자는 이과, 후자는 문과 시험을 치르고 왔지만, 2016년 이후에는 변경되었다. 상경계열 교수진은 '리다오쿠이', '바이총은' 등 중국 내 유명 인사이자 [[중국인민은행]] 위원들도 많이 포진해 있으며, 2019년에는 현 [[Apple]]의 최고경영자 CEO인 [[팀 쿡]]을 경제·경영학원의 이사회 수석 고문직으로 위촉한 바 있다. 상경계열의 학생 및 유학생들은 졸업 후 증권이나 자산운용사, 회계, 혹은 대기업 재무회계팀이나 금융공기업으로 많이 가는 추세이다 [* 원래 졸업 후 진로는 대기업 취직이 주를 이루었으나, 증권이나 자산운용같은 금융계열로 많이 가는 추세로 변했다.]. * '''인문계열·미술계열''' 등도 명문으로 통하지만 아직까지는 세계적으로 알아주는 수준까지라 말하기는 이르고, 중화권 내에서만 인정받는 편이다[* 이런 추태는 비단 칭화대만의 문제가 아니라 [[문화대혁명]] 이후 중국의 인문사회학 기반이 상당히 파괴되었고 그 여파가 아직까지도 영향을 끼치는 것이다. 이 때문에 중국의 다른 명문대도 공과대학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추세여도 인문사회계열은 비교적 저평가 받고 있다.]. 칭화대의 인문·미술계열은 아직 공과 계열과 격차가 너무 크고, 그 사이에는 이공계 대학의 원조답게 물리, 수학, 화학 등의 이과 계열이 받치고 있어서 교내에서도 인문·미술계열 학생들이 장학금을 타거나 예산을 따기 많이 힘든 실정이다[* 이렇게 말해도 상대적으로 힘들다는 것이지, 받는 돈의 액수가 터무니없이 적은 것은 아니다. 중국 정부가 지원하는 대학교이니 그 액수를 따져보면 한국 국내 대학교보다 지원금으로나 예산으로나 규모가 현저히 크다.]. * '''[[의대]]'''도 따로 편성되어 있지만 교내에서도 겉도는 느낌이다. 다른 학부의 학생들은 의대 수업에 참여할 수도 없고 캠퍼스도 살짝 멀리 떨어져 있다. 중국 내에서의 의대의 인기가 미국, 일본, 한국 등 선진국들과 달리 높지 않아서 위상도 교내에서 중위권에서 중상위권 정도이다.[* 중국에서 의대는 [[베이징대학 의학부|북경대]]·[[푸단대학|복단대]]·[[상하이교통대학 의학원|상해교통대]]가 명문이다. ] 단, 주의해야 할 점은 2006년 칭화대와 합병했지만 [[베이징협화의학원]](北京协和医学院)은 칭화대 의대에 속해 있는 개념이 아니며 칭화대 의대와 별도로 운영된다.[* 연세대 의대와 연세대 원주 의대의 관계와 유사한 부분이 있다. 입시 배치표 상의 성적 차이 등 세세하게는 반대인 부분도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