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침착맨/콘텐츠 (문단 편집) === [[역전재판 시리즈]] === [[https://url.kr/X7HyIs|전체 에피소드 보러가기]] {{{#!folding 침착맨 역전재판 시리즈 영상 목록▼ || 에피소드 || 방송일 || 비고 || || [[https://youtu.be/xvIwb7F1KDM|역전재판1 제1화 첫 번째 역전, 제2화 역전 자매]] || 2020.08.24 || || || [[https://youtu.be/5LUrDs255Pc|역전재판1 제3화 역전의 토노사맨]] || 2020.08.27 || 주호민 참여 시작 || || [[https://youtu.be/tphKD9_pbZ4|역전재판1 제4화 역전 그리고 안녕 ~끝~]] || 2020.08.31 || 게임 플레이 50분부터 주호민 참여 || || [[https://youtu.be/8zpsEXg0YAQ|역전재판2 제1화 사라진 역전]] || 2020.09.14 || || || [[https://youtu.be/qHg8dAVkrmQ|역전재판2 제2화 재회, 그리고 역전]] || 2020.09.18 || || || [[https://youtu.be/JXS2OwusK2g|역전재판2 제3화 역전 서커스]] || 2021.12.01 || || || [[https://youtu.be/4-CBu1uS5RQ|역전재판2 제4-1화 안녕히, 역전]] ||<|2> 2021.12.14 || 1일차 법정까지 || || [[https://youtu.be/o_rwKkqTYxo|역전재판2 제4-2화 안녕히, 역전 ~끝~]] || 2일차 탐정부터 끝까지 || || [[https://youtu.be/-tQyxW_OfO4|역전재판3 제1화 추억의 역전]] || 2022.02.14 || || || [[https://youtu.be/hxrdGBQSwYU|역전재판3 제2화 도둑맞은 역전]] || 2022.02.23 || || || [[https://youtu.be/z6_H0OzijxA|역전재판3 제3-1화 역전의 레시피]] || 2022.03.10 || 1일차 법정까지 || || [[https://youtu.be/wojs1zV_B3Q|역전재판3 제3-2화 역전의 레시피]] || 2022.03.18 || 2일차 탐정부터 끝까지 || || [[https://youtu.be/GUwMMi9R7MU|역전재판3 제4화 시작의 역전]] || 2022.03.22 || || || [[https://youtu.be/v4W39dFvpyo|역전재판3 제5-1화 화려한 역전]] || 2022.03.29 || 3일차 법정 후편까지 || || [[https://youtu.be/hzp63_pJ3l4|역전재판3 제5-2화 화려한 역전 ~끝~]] || 2022.04.04 || 3일차 탐정 전편부터 끝까지 || }}} 포켓몬스터 소드를 마무리하고 새로 들고 온 게임, 스팀판 [[역전재판 123 나루호도 셀렉션]]으로, 1편만 플레이할 예정이라고 한다. 댓글과 팬카페에서는 2, 3편에서의 인기 검사캐릭에[* 특히 고도 검사] 침착맨이 반응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는 이야기가 많다. 그리고 2022년에 드디어 고도 검사와의 매치업을 성사시켰다. 병맛이지만 의외의 텐션을 보여준 침착맨 더빙이 돋보인 게임.--허어어어ㅓ 정숙하시오~ 제발! 정수우욱!-- 1-3 <[[역전의 토노사맨]]>부터 주호민이 참여해서 배역을 나눠맡았다. 주펄이 은근히 찰떡같은 1인 다역 연기를 보여줬고, 날카로운 눈썰미로 플레이를 도와서[* 1-4 후반부에서는 게임을 진행하다 사건의 전말을 다 맞히기도 했다.] 시청자의 답답함을 덜었다. 다만 주호민이 끼었음에도 특유의 좁은 시야는 여전해 게임의 기능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부분이 있어서 증거품의 상세 확인을 1-4 말미에 가서나 답답한 시청자들의 훈수 날림으로 겨우 알아채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침착맨의 방송에서 [[아야사토 치히로|치히로]]는 '누나'[* 몸매가 좋은 미인이라서 등장할 때마다 [[ㅗㅜㅑ]]로 도배되는 채팅창은 덤. 잘나가는 변호사답게 동생인 마요이와는 달리 상당히 유능한 모습을 보여서 반응이 좋다. 다만 이후 2편에서는 8세 소녀인 [[아야사토 하루미]]에게 빙의해서 말그대로 터질듯한 부담스러운 모습으로 등장해 "아니 이건 좀... 너무 커졌잖아~!"라며 악령(...)이라는 반응도 나왔다.-- 침착맨 : [[앤트맨]]이야 뭐야 ㅆ발 ㅋㅋ--], [[아야사토 마요이|마요이]]는 아무 쓸모없는 '짐짝'[* 그마저도 1-4에서는 수련 부족으로 언니에게 빙의도 못해서 "그렇지. 자동차인데 시동이 안 걸리는 거랑 비슷한거야."라며 침착맨한테 디스를 당했다.-- 주펄 : "영매를 못 하는 영매사라니. [[이말년|웹툰을 그리지 않는 웹툰작가]]라니."--] 캐릭터로 기믹이 잡혔다. 침착맨의 실황답게 엉뚱한 포인트에서 묘하게 자극을 받거나 침소리를 거들어 시청자에게 재미를 주었다. 침착맨과 주호민 모두 자식을 둔 아버지라 그런지 [[오오타키 큐타|큐타]]가 [[토노사맨]]의 패배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울음을 터뜨리는 장면에서 "하이씨.. 못보겠어.."라며 격하게 감정이입을 하여, 다른 스트리머들의 방송에서는 볼 수 없는 인상적인 장면도 보여주었다. 1-4에서는 [[카루마 고우|카루마 검사]]의 등장 장면에서 혼자 북치고 장구치며 법정 진행을 지가 다 하는 카루마의 막무가내식 태도에 [[https://www.youtube.com/watch?v=tphKD9_pbZ4&t=7378s|빵 터지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침소리가 가미된 엉뚱한 추리를 하던 와중, 작중 내용을 조합해 진상을 제대로 추리한 주호민의 추리를 말도 안되는 3류 스토리라고 단언하다가 그게 실제로 하나하나 들어맞자 소름돋는다며 호들갑을 떠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키포인트. 사람이 더 무서운 공포게임(…)이라는 평을 내렸다. 사실 침착맨이 추리하던 시점에서는 몇몇 사실들이 모호하게 밝혀져있고 구멍도 뚫려 있었기 때문에 억지라고 생각할 법도 했다. 하지만 숨겨져 있던 모호한 사실들이 풀려나가자 침착맨은 물론 정작 제대로 맞힌 주호민도 소름돋는 반응을 보였다. 주호민은 본인이 대부분 추리했음에도 이 에피소드가 매우 재밌었는지 꽤나 인상 깊었다고 밝혔다. 그와중에 침착맨은 총을 맞고 눈알이 튀어나와 유리를 뚫어 구멍이 생겼다고 하는 등 --2000년대 초반 만화식 진행 --여전한 침소리를, 그와중에 또 주펄은 "아니야. 그러면 구멍이 2개 생겼어야지."라며 진지하게 맞받아치는 등 찰떡 호흡을 보여줬다. 에피소드가 끝날 때마다 피고인에게 증거품을 제시하는 장면에서 1-3을 제외하고는 죄다 틀리는 점도 포인트. 침착맨 혼자 진행한 에피소드 1-1에서는 추리까지 제대로 해 놓고도 엉뚱한 걸 내버려서 틀렸다. 주호민도 1-4의 스토리를 거의 다 추리해냈음에도 마지막 증거물 제시에서 틀려버렸다. 정확하게 제시했다면 특별한 대사를 볼 수 있었지만 "그래봤자 대사 한두마디 바뀌겠지 뭐~"라며 그냥 넘어갔다. 시청자들의 반응은 좋으나 침착맨 본인은 재미는 있을지언정 한 회 당 분량이 너무 길고, 직접 풀로 더빙을 해야한다는 부담 때문에 플레이를 상당히 꺼리는 편. 주펄도 재밌었지만 더빙은 꽤 힘들었다고 댓글을 남겼다. 어쨌든 침착맨과 주펄 모두 옛날 게임임에도 꽤 세련됐고, 캐릭터 개성을 잘 만들었다며 호평했다. 일단 오리지널 역전재판 1이라고 할 수 있는 1-4 <[[역전, 그리고 안녕]]>까지 마무리했고, 1-5 <[[소생하는 역전]]>은 분량도 분량이고 굳이 클리어하지 않는게 좋다는 이야기[* 이야기 자체도 1,2,3편이 만들어지고 한참 후에나 나온 것이라 이질적인 느낌이 강한 편이고, 분량이 정말 어마어마하게 길기 때문.]도 곧잘 나와 그냥 패스했다. 그리고 처음에 말했던 것처럼 2편 3편은 절대 할일이 없으니 궁금한 분들은 다른 분 영상을 보거나 직접 플레이를 하라고 선언했다. 선언 이후로도 시청자에게 뭔가 할만한 콘텐츠를 물어보면 역재를 해달라는 요청이 수도 없이 들어오고 그때마다 절대 안 한다며 손사래를 쳤으나, 결국 시청자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https://cafe.naver.com/zilioner/112633| 2편도 플레이하기로 했다.]] 왜 자신이 안하겠다고 선언까지 했는지 생각해보니 그냥 시청자들이 2,3까지 무조건 해야한다고 유난을 떠는 게 꼴보기 싫어서였다고 한다.-- 심술맨-- 별거 아닌 이유였으며 침착맨 본인이나 주펄도 역재를 재밌게 했었고 시청자나 유튜브에서의 반응도 좋았는데 굳이 안 할 이유가 없었다고. 일주일에 한 번씩 역전재판 2를 플레이할 것으로 보인다. 9월 14일에 2-1 <[[사라진 역전]]>, 9월 18일에는 2-2 <[[재회, 그리고 역전]]>을 주펄과 함께 플레이했다. 2-1 에피소드의 경우 마지막 반전이 조금 억지스럽다며 혹평을 내렸다. 다만 튜토리얼 파트인지라 여러모로 감안해서 크게 신경쓰지는 않은 듯. 2-2 에피소드는 전작 대비 어려워진 난이도와 많아진 분량 + 중간중간 엉뚱한 부분에 집착하는 바람에 ~~[[땅굴|그리운 흙냄새]]와 [[디그다]] 대작전 ~~오후 4시쯤 시작했으나 자정을 넘어 다음날 0시 10분 쯤에서야 끝낼 수 있었다.[* 치히로의 [[사이코 록]]을 푸는 부분과 범인이 땅굴에 숨어있다는 것에 꽂힌 탓에 시간이 더 걸렸다.] 이번에도 [[카르마 메이|새로운 검사 캐릭터]]가 등장하자마자 채찍을 꺼내서 마구잡이로 휘두르는 것을 보고는 침펄 모두 빵 터졌다.-- "숨기질 않네요? ㅋㅋㅋ 미국에서 이상한거 배워왔네~! 미국에서 이상한거 배워왔어!"-- 채찍을 맞을때마다 찰진 리액션은 덤. 그런데 주호민의 추리력도 어디 가지는 않아서 에피소드 끝에야 밝혀지는 진범의 정체를 매우 빨리 밝혀내기도 했다. 워낙 등장인물들이 [[위증]]만 해대고 도움이 안 되는 와중에 사이코 록을 풀 결정적 단서를 준 훗타 클리닉의 이상한 가짜 원장이 오히려 가장 정상이라고 평가했다. 2020년 12월 31일 [[https://youtu.be/sAkEow8H5lA?t=1381|침투부 어워즈 2020]] 방송을 함께 진행하던 주펄에게 세이브 파일을 넘겨줄 테니 대신 이어받아 플레이 하지 않겠냐는 --짬처리 --제안을 했다. 아무래도 플레이 시간이 너무 길다보니 플레이 하기가 부담스러운 모양. 이후로도 시청자들에게서 역재를 해달라는 요청이 꾸준히 들어오지만 그만둔지 오래돼서 앞의 스토리가 잘 기억도 나지 않는다고 한다. 간혹 언급될 때의 반응등을 봤을 때 팬들의 염원과는 달리 콘텐츠로 부활하기는 요원해보인다. 결국 이런저런 사건이 겹쳐 엄청난 인기에도 불구하고 묻혀버린 비운의 콘텐츠. 플레이 당시 상당히 반응이 좋았다. 현재 침착맨 풀영상 채널에서 역전재판 시리즈가 최고 인기영상 항목을 대부분 차지하고 있을 정도. 그렇게 비운의 명작으로 잊혀지는 듯 했으나, 약 1년 3개월만인 2021년 12월 1일자 방송에서 주펄과 함께 재시작, 2-3 <[[역전 서커스]]> 에피소드를 진행하였다. 주펄은 정말 오랜만에 플레이했음에도 좋은 촉을 발휘하며 활약했다.[* 초반부터 소소한 부분들을 잘 맞췄다. 그리고 2일차 탐정파트 초반에 살인 트릭의 대부분을 단번에 추리해버리는 쾌거를 이뤘다!] 진행 중반부까지는 굉장히 재밌게 플레이했지만, [[역전재판 시리즈]] 중에서도 [[역전재판 시리즈/모순점/개연성 부족#2-3 <역전 서커스>|지나치게 우연에 의존한 에피소드]]답게 가장 핵심이 되는 트릭에 대해 억지가 심하다며 악평을 쏟아냈다.[* 특히 결정적인 트릭 장면의 경우에는 애니메이션으로 여러차례 재생됐는데 그걸 볼때마다 헛웃음을 터뜨리며 "아이~ 이건 억지잖아!"를 연발했다.] 침착맨은 범인이 마구 망가지는 식의 임팩트가 없어서 이전 에피소드들에 비해 너무 밋밋하다는 평도 남겼다. 또한 토미나 리로 같은 독특한 개그 캐릭터들이 마음에 들었는데, 초반에만-- 대가리 깨지는 역할로-- 잠깐 나올 뿐 비중이 많지 않아서 아쉬웠다고 말했다. 주펄은 침착맨에 비해서는 괜찮았는지 오히려 억지로 밀어붙이는 맛이 있어서 괜찮았다고 나중에 밝혔다. 2021년 12월 14일 방송에서 주펄과 함께 2-4 <[[안녕히, 역전]]> 에피소드를 진행, 자정 넘어서야 마지막 재판에 돌입했다. 침착맨의 목 상태가 좋지 않았던지 중후반부 부터는 나루호도를 제외한 대부분의 캐릭터를 주펄 혼자 더빙하는 주펄쇼가 벌어지기도 했다. 다행히 주펄의 목 컨디션은 평소보다 괜찮은 편이어서 더 찰떡같은 1인 다역 연기를 보여줬다. 그렇게 12~13시간을 플레이한 끝에 새벽 4시 직전에서야 클리어 할 수 있었다. 상당한 강행군에 침펄 모두 막판에는 피로한 기색이 역력했다. 그럼에도 의외로 침착맨의 텐션이 생각보다는 떨어지지 않는 모습이었다.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에피소드답게 둘다 상당히 재밌게 플레이했다. 주펄은 진범의 반전이 밝혀지자 매우 흥미로워하며 서커스 에피소드랑은 다른 작가가 쓴거 같다고 대놓고 말할 정도. 역전재판 2를 마무리한 후 주펄은 "게임 캐릭터들의 개성이 하나하나 강하다.", "텍스트량이 많은 게임임에도 향이 적다."며 호평을 내렸고, 침착맨은 개그 요소가 잘 녹아들어있는 점을 칭찬했다. ~~이제 팬들은 과연 이 흐름이 3편 플레이로 까지 넘어갈 수 있을지, 넘어가고서도 끝까지 플레이 해줄지 노심초사하며 숨을 참고 있다.~~ 12월 28일 [[https://youtu.be/bxXHHxzBwBE?t=3600|2021 침투부 어워즈]]에서 언급된 내용에 의하면 구체적인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2022년 언젠가 일정을 잡아 플레이할 의향은 있다고 한다. 또한 침착맨은 3편을 한다면 먼저든 후든 1-5도 해야 하지 않겠냐며 [[소생하는 역전]] 에피소드 플레이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1월 21일 방송에서 주호민과 함께 3편 전체, 이전에 안했던 1-5편까지 한방에 일정을 잡으며 플레이를 공언했다. 당초 2월 8일 부터 시작해서 주 1회 씩 플레이 하기로 일정을 잡아뒀었으나 주펄의 개인사정으로 한 주 미뤄져서 14일 부터 시작하게 되었다. 이후 알려진 바로는 주펄이 설 직후 코로나19에 돌파감염 확진 되어 자가격리를 하느라 그렇게 됐었다고 한다. 2022년 2월 14일 주펄과 함께 진행한 3-1 <[[추억의 역전]]> 에피소드에서는 피의자와 피해자, 진범 사이의 관계에 대해 추측이 살짝 엇나갔으나[* 이때 삼각관계 프리 포 올, 엉덩이에 유니언 잭 등의 걸출한 개드립들이 쏟아졌다. 후자는 항문도 유니언 잭 모양이라는 한 시청자의 뇌절 채팅을 밴하면서 정작 본인들도 피식했는지 진행 내내 언급하는 침착맨식 뇌절을 보였다.] 나머지 부분에서는 새로운 증거와 증언이 나올 때 마다 사건 정황을 사실상 완벽하게, 마치 예언이라도 하다시피 추리하며 술술 풀어나갔다. 본 에피소드에서는 자신만만해 보이는 아우치 검사가 시간상 5년 후인 1편에서는 [[탈모|소심한 이미지가 된 이유]]에 대해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을 것이라는 것 등 얼핏 중요해 보이지 않는 부분에도 섬세하게 관심을 기울였다.[* 아우치 검사의 (그나마) 풍성하던 앞머리가 패배의 충격으로 인해 뽑혀나가는 장면에서는 주펄이 자신의 머리를 감싸고 실시간으로 줄어든다며 경악하기도 했다.] 진범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본 범인들 중 가장 강력하고 지독한 인물인데 마지막에 양말이 덜 벗겨졌다"며 밝혀지지 않은 과거 사건들에 대한 언급도 있는 걸 볼 때 다른 에피소드에서 또 등장할 것 같다고 예상했다. 한편 이날 주펄은 코로나 감염 후유증이 남아 간헐적 기침과 후각능력 저하 증상을 겪고 있었다고 하며, 다행이도 그 외에 특별히 문제는 없었는지 무사히 플레이 할 수 있었다. 2022년 2월 23일 3-2 <[[도둑맞은 역전]]> 에피소드를 주펄과 함께 진행했다. 이번에도 인물간 관계도 예상은 좀 엇나간 편.[* 이 에피소드 범인은 역전재판 전체를 통틀어서 범행수법이 치밀하고 공략이 어려운 범인이라 두 사람이 유독 고전한 편이다.] 이 날은 두 사람 다 시작 할 때 부터 목 상태가 별로 안좋았다고 하며 그때문에 좀 힘들었는지 침착맨은 "1주 1탐정 및 법정 파트 진행"을 제안했고 주펄은 "[[포기#s-1.2|시청자들이 알아서 플레이]]" 농담(?)으로 받아쳤다. 다음날 침착맨이 자가검사 키트에서 양성반응이 나왔고, 이후 진행한 PCR 검사 결과에서도 양성이 나와서 플레이 일정의 변동이 생길 가능성이 크다. 3-2 플레이에서 컨디션과 텐션이 떨어졌던 것에 이 코로나 여파도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침펄 둘다 에피소드 자체가 별로였다고 혹평했다. 이후 2월 27일 방송에서도 주호민을 설득해서 하루 4시간 정도로 끊어 가겠다고[* 밀려들어오는 택배 상하차 알바 하듯 한 플레이는 하는 사람도 힘들고 보는 사람들도 부담된다.] 하여 장기간 프로젝트가 될예정이다. 2022년 3월 10일 주펄과 함께 3-3 <[[역전의 레시피]]> 에피소드를 플레이 했다. 기존에는 아무리 긴 에피소드라도 당일에 끝내는 마라톤식 플레이를 했었던 탓에 침펄은 침펄대로, 시청자는 시청자대로 서로 힘들고 부담되는 부분이 있었다보니 이 에피소드 부터는 분량을 적당히 끊어서 좀 더 여유를 갖고 플레이 하기로 했고 이 날은 1일차 법정 파트 까지 진행했다. 침착맨의 [[혼도보 카오루|트레비앙 점장]] 더빙, 주펄의 [[이가라시 쇼헤이|할아버지]], [[시바쿠조 토라노스케|가짜 나루호도]] 더빙은 거의 초월더빙 수준으로 퀄리티가 대단했다. 3월 18일에는 마지막 날인 2일차 재판까지 마무리 했다. 이 날 침착맨과 주호민은 정확한 추리와 감으로 2일차 탐정+재판 파트를 시원시원하게 플레이했다. 확실히 파트를 둘로 나눈 덕분에 체력과 집중력이 남아있는 모습이었다. 침착맨, 주호민 둘다 상당히 재밌게 플레이했으나 침착맨은 결말부에서 마무리가 허무하다며 아쉬워했다. 주호민은 캐릭터들이 마음에 들었는지 재밌었다고 호평했다. 2022년 3월 22일 3-4 <[[시작의 역전]]> 에피소드를 언제나와 같이 주펄과 함께 플레이 했다. 재판 후반부 들어 라이프가 한칸만 남은 상태에서 '''"저장 하면 하남자"라며 상남자식(?) 진행을 강행''', 자칫 잘못하면 중간 저장 이후 분량을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할 수 있는 상황에서 모든 선택지와 증거품 제시를 실수 하나 없이 완벽하게 성공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주펄이 더빙하던 캐릭터들이 한 재판에 동시에 등장해 의도치 않게 주펄쇼가 진행되기도 했다. 때문에 이번에는 침착맨이 미츠루기를 더빙했다. 탐정 파트 없이 법정 파트만 있어서 오히려 좋다며 호평했다. 예상치 못한 결말과 마지막 에피소드에 대한 빌드업이었다는 점에도 흥미를 느낀듯. 2022년 3월 29일에는 3-5 <[[화려한 역전]]> 에피소드를 시작했다. 이 날 3일차 법정 후편까지 진행했다. 저번 에피소드에 이어서 상남자식 노세이브 플레이로 강행했다. 노세이브 플레이를 강행하다가 2일차 탐정 파트에서 아야메의 사이코락을 해제 하는 도중 체력이 다 깎이는 소소한 미스[* 탐정파트에서 사이코 록을 해제할 때는 체력을 다 소진해도 게임오버가 되지는 않지만 침착맨은 그 사실을 잊고 있었던 모양인지 잘못된 증거품을 제시했다는 것을 직감하자 마자 게임오버되는 줄 알고 주펄에게 "화장실 다녀올테니 하고있으라" 둘러대며 도망쳐버렸다. 이후 남아있던 주펄이 다시 사이코락 해제 재도전에 성공하여 라이프 절반을 회복했다.]를 범했지만 무난하게 3일차 법정편까지 클리어했다. 이 에피소드에서 주펄이 [[비키니(역전재판 시리즈)|비키니]] 더빙을 매우 찰떡같이 소화했다. 여담으로 이번에도 주펄이 더빙하게 된 캐릭터들이 많아 처음에는 미츠루기를 주펄이 더빙하다가 배역이 겹치는 장면이 많아지자 분산을 위해 침착맨이 대신 더빙했다. 눈쌓인 깊은 산중 영행도장 하자쿠라인을 고기동에, 별당 수행장과 연결된 다리 몽롱교를 고기교에 비유하고 지장보살 석상이 낮에는 [[가고일|석상]]의 형태로 있다가 밤이 되면 활동하는 호민족이라는 등 채팅과 침펄의 드립도 일품. 이어서 2022년 4월 4일에는 4일차 법정까지 모두 진행하여 엔딩을 보았다. 평소보다 조금 늦은 오후 4시에 시작한데다가, 남아있는 분량이 상당했기때문에 새벽 2시쯤 엔딩을 봤다. 이번에도 당연히 상남자식 노세이브 플레이를 강행했는데, 실피로 잘 버텼지만 결국 4일차 최종 법정 파트에서 '''게임 오버가 뜨는 대참사'''가 벌어지기도 했다. 다행히 최종 법정 파트를 진행한지 얼마 안 된 상황이라서 대사를 스킵하여 빠르게 이전에 진행했던 시점으로 복구했다. 이후 애매한 상황이 나오자 침착맨이 잘못하면 [[갑분싸]]될 수 있다며 고집을 꺾고 세이브를 했다. 3-5 에피소드를 마무리한 후 침펄 모두 역전재판에 대해 명작이라며 좋은 평가를 내렸다. 단, 둘다 추리 부분은 억지가 많다고 혹평했다. 대신 주호민은 매력있는 캐릭터와 브금에 대해 호평했고, 침착맨은 게임 시스템적인 요소가 유니크한 점과 출시한지 오래된 게임임에도 시대를 안 타고 재밌는 점을 칭찬했다. 이로써 2020년 8월부터 시작한 역전재판1부터 2022년 4월 역전재판3에 이르기까지 약 1년 8개월에 걸친 침펄재판 나루호도 3부작 시리즈가 모두 마무리되었다. 에피소드를 진행할 때마다 시청자 수가 1만명을 돌파하는 등 반응도 매우 폭발적이었으며, 역대급 침착맨의 콘텐츠 중 하나라는 호평이 이어지는 중. 최종적으로 기존 공약이었던 1-5 [[소생하는 역전]] 및 후속작인 [[대역전재판]] 등의 플레이는 너무 힘든 스케줄로 인해 하지 않겠다며 못을 박았다. --하지만 2년쯤 지나면 생각이 바뀔 수도 있다고 희망회로를 돌리면서 2025년까지 존버하겠다는 시청자들이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