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침착맨/콘텐츠 (문단 편집) === 영.공.조.징 === [[영걸전 시리즈]] 중 [[삼국지 영걸전]], [[삼국지 공명전]], [[삼국지 조조전]]을 플레이하였고, 유저 MOD 중 징기스칸전을 플레이하였다. 공명전과 조조전의 정품 CD를 보유하고 있으며 방송 중에 인증도 했지만 정작 구동이 안 되기 때문에 플레이는 두기의 게임랜드에서 다운로드 받은 프로그램으로 하고 있다. 고전 SRPG게임 자체가 직접 하는 사람만 재미있고 구경하는 맛이 떨어지는 한계가 있는데다가 진행이 느려 꽤 많은 시간을 소모하다보니 "영걸지수" 라는 말이 나올 정도였다. 영걸전은 편집자가 진행이 느린 부분에 배속을 걸어놓을 정도로 느렸고[* 특히 아무런 감흥도 없는 도구상 쇼핑 부분이 잦았다.] 이렇게 편집하지 않으면 한 전투에서 1시간 이상을 잡아먹을 정도로 느리다. 시청자들이 침투부 영걸전과 공명전 영상 댓글에 취침 전에 틀어놓기 좋은 영상으로 찬양을 하고 있을 정도다. [[2017년]] 말부터는 [[삼국지 조조전]]을 간간히 플레이 중이며 2018년 1월 27일에 가상 모드를 클리어했다. 가상모드에 진입한 후 게임 후반부에 합류하는 [[사마의]]가 쓰는 맵 전체 공격책략인 모래폭풍의 이펙트가 길어서 시청자들이 지루해하자 콘텐츠도 만들고 운동도 할 겸 모래폭풍 이펙트가 지나갈 때마다 [[스쿼트]]를 한다. 이 '''모래폭풍 스쿼트'''을 하는 모습이 압권이다. 의외로 여기서 평소 침착맨답지 않게 눈물을 흘릴뻔한 장면도 있었는데 가상모드 스토리서 [[관우]]가 양자 관평의 죽음을 바라보는 장면서 그만 침착맨은 감정이 차올라서 잠시 방송을 일시정지한 적도 있었다. ~~[[촉한|침촉맨]] 아니랄까봐~~ 조조전 온라인과 원작 조조전을 하는 동안 [[삼국지 조조전/MOD|조조전 모드]]도 플레이해달라는 말이 꾸준히 나왔지만 침착맨은 심드렁하게 반응하는 등 오리지널 외에는 별로 플레이할 생각이 없는 것으로 보였다. 그러다 2018년 7월 31일부터 [[징기스칸전]]을 플레이하기 시작한 것을 보아 추후에도 모드를 한다면 할 것으로 보인다. 초반에는 그럭저럭 좋은 반응이 있었으나 길어도 너무 긴 플레이로 인해 뒤로 갈수록 점점 좋은 평을 찾아볼 수가 없는 수준이다.[* 징기스칸전의 경우 조조전 모드 치고는 시나리오를 보이는 r씬이 유독 긴 것으로 유명하고 중간에 오르도나 이슬람 상인 등으로 전투 외적인 시간이 더 들어간다.] 2018년 10월 19일에 징기스칸전 엔딩을 보았다. 게임 플레이 시간이 워낙 길어서 시청자들은 드디어 징기스칸 강점기가 끝났다며 환호했다. 이후로는 조조전 모드는 더 이상 플레이하지 않고 있었다. 사실 조조전 모드 중에서 명작 취급받는 장편 모드들 대부분은 모드 카페에서 정회원으로 등업해야 받을 수 있고[* 공명전 리파인의 경우는 준회원도 다운로드 가능하지만 침착맨 본인이 사도로 취급해버린지라 할 가능성은 없다. 였는데 2020년에 다시 정회원 모드로 올라갔다. 침착맨은 그전에 다운받았기에 논외.], 징기스칸전도 원래는 정회원 모드지만 침착맨이 시작할 때 마침 업데이트되어[* 해당 작품의 완성은 2010년인데 2018년에 상위버전 이식을 한 것이다.] 잠깐 전체공개했을 때 맞물려서 그냥 받을 수 있었다. 다른 모드를 플레이하려면 카페에서 지속적으로 활동해 등업을 해야 하는데 침착맨은 딱히 그럴 의지가 없어보이므로[* 다른 카페에 비해 비교적 까다로운 등업기준을 세우고 있다.] 더이상 모드 플레이하는 모습을 보기는 힘들 듯 하였는데... 2020년 신년 첫날부터 영걸전 리메이크를 시작했다. 영걸전 리메이크[* 참고로 영걸전 리메이크는 5.5버전이라 여러 불편 요소가 있는데다가 6.1으로 나온 영걸전 리파인이 있기에 정작 조클에서는 잘 다뤄지지 않는다. 다만 영리파는 정회원 모드이기에 신입회원 모드인 영리메를 시작한 것.] 역시 조조전을 개조해 구현한 것으로 일종의 조조전 모드 중 하나라 징기스칸전에 이은 두 번째 모드 플레이였던 셈이다. 그나마 영걸전 리메이크의 경우 기존 영걸전 방송에 비하면 허들이 비교적 낮은 편이다. 일단 [[삼국지 조조전/MOD|조조전 모드]]이기 때문에 [[레벨 스케일링]] 시스템을 채택하고 있으므로 영걸전처럼 레벨업을 위해 노가다를 할 필요가 없어졌다. 또한 사기적인 특성을 지닌 각종 보물들[* 특히 100% 회심의 일격을 할 수 있는 옥새와 창을 하나로 합친 아이템인 사기성 아이템인 [[청룡언월도]]를 관우가 초반부터 보유하고 있다. 이외에도 유비도 반격에 재반격을 할 수 있는 [[쌍고검|자웅일대검]]을, 장비의 경우 관통공격이 가능한 [[장팔사모]]를 초반부터 보유하고 있다. 주요 등장인물들이 시작부터 막강한 보물들을 갖고 시작하는 셈.]과 리메이크에서 새로 변경된 아군의 클래스의 각종 유용한 스킬[* 유비의 경우 의용장이라는 클래스로 바뀌었는데, 레벨10이 되면 경험치 상승률을 높이는 정진이라는 스킬을 배울 수 있다. 관우의 경우 군신이라는 클래스로 바뀌었는데, 둔갑천서 없이도 인접 유닛의 책략을 사용할 수 있는 사기적인 기술을 가지고 있다. 간옹의 경우 지원사격 다를 할 필요가 없어졌다. 또한 사기적인 특성을 지닌 각종 보물들[* 특히 100% 회심의 일격을 할 수 있는 옥새와 창을 하나로 합친 아이템인 사기성 아이템인 청룡언월도를 관우가 초반부터 보유하고 있다.(그런데 최 후반부에 적 네임드가 전부 절영을 차고 나와 이 부분은 사기가 아닐 가능성이 커졌다.] 이외에도 유비도 반격에 재반격을 할 수 있는 자웅일대검을, 장비의 경우 관통공격이 가능한 장팔사모를 초반부터 보유하고 있다. 주요 등장인물들이 시작부터 막강한 보물들을 갖고 시작하는 셈.]과 리메이크에서 새로 변경된 아군의 클래스의 각종 유용한 스킬[* 유비의 경우 의용장이라는 클래스로 바뀌었는데, 레벨10이 되면 경험치 상승률을 높이는 정진이라는 스킬을 배울 수 있다. 관우의 경우 군신이라는 클래스로 바뀌었는데, 둔갑천서 없이도 인접 유닛의 책략을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 간옹의 경우 클래스는 그대로이지만 지원사격 기능이 추가되어서 사기적인 성능을 자랑한다.] 등이 게임을 더 쉽게 풀어나갈 수 있게 해준다. 결정적으로 침투부에 풀버전과 더불어 하이라이트도 함께 올라오기 때문에 2~3시간짜리 풀버전 영상을 보기가 부담스러운 사람들은 하이라이트로 입문해보는 것도 괜찮다. [[허소|허짜장]]으로 상징되는 침착맨 특유의 노인 목소리 성대모사[* 예: 역전재판 시리즈의 재판장]도 여기서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문제는 형주 남부 전투부터 등장하는 초선 때문에 특유의 [[펭수]] 목소리 초선이 등장한 것. 그 이외에는 공명전 리파인이나 난세간옹전 5.7[* 6.1이식은 우수회원 모드][* 이말년 갤러리에서 나온 밈도 많이 들어간 모드인 덕에 의도치 않게 침착맨과 관련이 많다.], 최근에 나온 삼국사기[* 징기스칸전 제작자의 2020년 작품. 최신 모드치고는 이례적으로 신입회원에게 풀려 있으며 그 덕에 댓글에 침착맨이 쓴 댓글도 있다. 제작자 미카엘이 침투부 카페에 인증글도 썼고 가끔 연락도 하는 사이이기에 할 가능성이 크다.] 등을 다운받았는데 일단 시청자들의 요구에 따른 콘텐츠도 해야 해서 보류하였다. 공리파나 영리파는 이미 시나리오가 익숙하여 안 할 가능성이 크다.[* 특히 영리파의 경우 영걸전 리메이크로 이미 조조전에 이식된 인터페이스까지 경험한지라 방송을 보여줘야 하는 스트리머 입장에선 할 이유가 없다.] 영리파 이후로 2021, 2022년에는 조조전 모드와의 인연을 이어가지는 않고 있는데, 아마 조조전 모드 자체가 추억을 상징하는 영걸전, 공명전의 리메이크가 아닌 이상은 마니아틱한 카페 내부자들에게 익숙한 오리지널 스토리를 채택하여 침착맨과 시청자가 몰입하기 어려운 면이 많아 그런듯. 더군다나 영걸전 리메이크나[* 심지어 이건 최신 윈도우에서는 실행도 불가능한데다 카페 내에선 플레이하는 계층도 적은 5.5 버전이다.] 징기스칸전(6.1) 이후의 인기작들은 전반적으로 6.1 프로나 7.0의 영향으로 유닛 코드나 시스템이 진입장벽이 높은 편이라 라이트하게 여러 분야의 게임을 플레이하는 스트리머 입장에서는 채택하기 어렵다. 이후 [[https://youtu.be/nHMQd9IJnTg| 유튜브 영상 조회수 비교하기]] 방송에서 밝히길 게임 자체는 재미있지만, 전투 부분이 너무 루즈하다보니 [[https://youtu.be/o--YC7IAdUM| 촉나라의 추악한 이중성]] 같이 재밌는 부분만 편집한 짧은 영상을 올리는 시도로 충분한 성공 가능성을 보았다고 한다. 그래서 지루한 부분들은 다 쳐내고[* 침착맨은 이걸 "잡고기, 내장, 뼈 부분은 다 발라내고 먹을 수 있는 살코기만 모아서"라고 표현했다.] 재밌는 부분만 편집본으로 내놓을 생각도 해봤지만 그 편집이 너무나도 손이 많이 가서 가성비를 따지다가 결국 포기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