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침몰 (문단 편집) === 침몰 후 피해 === 애초에 침몰 자체가 엄청난 사고이며, 갑자기 일어나는 특성상 아래와 같은 심각한 결과를 초래한다. * 인명 손실 - 침몰의 원인으로 발생하는 사고로 죽거나, 탈출하지 못하고 죽는 경우가 많다.[* 익사 외에도 침몰 당시 배가 기우는 것으로 인해 중심을 잃고 부딪히는 충격으로 사망하는 경우도 많다. 다큐 결정적 순간(영문명 Zero Hour)의 에스토니아 호 참사 재연에서 배가 크게 기운 순간부터 모서리 등에 부딪혀 사망한 사람을 시작으로(나중에 선장도 이렇게 사망한 것으로 묘사됐다.)중간중간 이런 식으로 죽은 사람들을 보여주었는데 꽤나 무섭다. ] 굉침같은 경우에는 주변 선박이나 항만 주변의 사람등 여러 사람이 큰 피해를 보기도 한다. * 물자 손실 - 침몰선이 보유한 장비나 적재한 화물은 대부분 못쓰게 되며, 사용이 가능하더라도 침수되었다는 이유로 인해 평가가 박하게 들어가고, 인양비용이 많이 들어가므로 보통은 건져내는 비용이 더 들어가기 때문에 사실상 잃어버린 것이나 다름이 없다. * 선박 손실 - 선박 자체도 영원히 잃어버리는 셈이며, 인양 후 재취역하더라도 그 동안 들어가는 비용과 시간이 많다. * 항로의 위험성 증대 - 선박이 항로나 항구의 통로에서 침몰할 경우, 그 자체가 암초로 돌변하기 때문에 다른 배들이 통행하지 못하거나, 항해하다가 침몰선에 걸려서 좌초되거나 침몰하는 사태가 발생한다. 설령 그렇지 않더라도 안전한 통로의 폭과 길이를 줄이고, 배들이 서행하도록 강제하므로 위험을 없애기 위해서라도 침몰선을 인양하거나, 그 자리에서 분해하는 추가적인 조치가 필요하며, 비용과 시간이 많이 들어가게 된다. * 환경 오염 - 후폭풍이 가장 강하며, 제3자를 포함한 다수에게 큰 피해를 주므로 어떤 의미에서는 가장 강력한 피해다. 침몰선이 적재한 화물중에는 석유처럼 누출시 해양 오염을 일으키는 종류가 많은데, 일단 이런 물질이 새나가기 시작하면 광범위한 영역에 걸쳐서 다수의 인원이 많은 장비를 가지고 방제작업을 하는 사태가 발생한다. [[원자력 잠수함]]이나 현대 [[항공모함]]같은 원자력 엔진을 사용하는 함선이라면 말할것도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