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침몰 (문단 편집) ===== 좌초 ===== 암초등에 배 밑바닥이 걸려서 그 자리에 멈추는 경우를 말한다. 그리고 암초에 걸렸더라도 그 자리에 멈추지 않고 항해하다가 침몰하는 경우에는 좌초가 원인이 된 침수로 침몰을 기록한다. (아래에 예시한 경우와는 약간 다르다) 보통은 배가 약간 기울어지고, 침수가 어느 정도 진행되지만 갑판이 물 위에 있는 등 침몰과는 거리가 먼 상태가 많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배가 전복되거나, 파도에 떠밀려서 반복적으로 암초와 충돌한 결과 배가 걸레짝이 되거나, 아예 물 속으로 완전히 들어가 버리는 등 심각한 상황이 전개되는 경우도 많다. 물론 상황이 심각할수록 사상자와 재산피해가 엄청나게 증가한다. 따라서 상황의 중대성에 따라서 아래와 같이 전개된다. * 좌초 후 수리 - 단순히 배가 암초에 걸린 정도로 상황이 경미한 경우다. 따라서 좌초는 침몰이 아니라 단순한 사고로 간주된다. * 좌초 후 스크랩 - 상황이 안좋아서 배가 암초등에 크게 부딪치는 바람에 고철이 된 경우다. 이런 경우에는 좌초로 인해 폐함된 후, 스크랩되었다고 처리한다. * 좌초 후 침몰 - 상황이 심각해서 좌초 후에 그 자리에 멈춘 채로 침수가 심해서 전복되거나 완전침몰한 경우다. 이런 경우에는 좌초가 원인이 되어서 침몰되었다고 처리한다. 군함이 살기 위해 고의적으로 좌초한 경우도 있다. 일본군의 중순양함 [[아오바(중순양함)|아오바]]가 바로 그런 경우로, 카비엥에서 미군의 공격으로 산소어뢰 2발이 유폭되었지만 침몰 직전에 해안가로 돌진해서 좌초에 성공했다. 이후 풀을 덮어서 섬으로 위장하고 한 달 가까이 미군 세력권 한가운데에서 버틴 끝에 생환하는 데 성공했다. 침몰은 아니지만 단순한 사고도 아닌 경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