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침구학 (문단 편집) == 한국의 침구학에 대한 시선 == 1. 매우 안전하며 교육만 받으면 아무나 해도 된다는 시각: 주로 침구술을 한의사로부터 독립시키려는 사람들, 대표적으로 뜸사랑이 주장하는 시점. 뜸사랑 시술자가 사람을 죽이거나 심각한 부작용을 불러왔다는 이야기도 없었다고 하는 주장을 펼친다.[* 다만 해당 시술은 전문 병원에서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의료문제가 생기더라도 해당 통계를 누가 따로 소집하지 않는 이상 단순 민간불법의료에 해당할 뿐이라 구체적인 사건 건수를 추계하기가 어렵다. 무엇보다도 뜸은 그렇다쳐도 침은 인체 내부로 들어가는 엄연한 침습적인 시술이므로 적어도 행위에 대해 책임을 질 수 있는 면허권자가 하는게 옳다. 침술로 충분히 사람을 해치거나 죽일 수 있다.] 2. 안전하지만 철저히 교육받아 자격을 갖춘 이들이 시행해야 한다는 시각: 주로 [[한의사]]들의 시점. 침구술의 이론은 매우 복잡하므로 충분한 훈련 없이는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하거나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어, 철저한 교육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주장이다. '''애초에 침은 사람에게 위해를 가할수도 있는 뾰족한 흉기다'''[* 따라서 한의사들의 주장을 거르더라도 반드시 어느 정도 교육을 받은 사람, 그리고 사고시 책임을 지게 만들 수 있는 면허권자만 하도록 허락하는게 맞다.] 3. 다 헛소리라는 시각: 한방에서 말하는 다양한 질병에 대한 효과는 사실 과장되어 있고 주로 만성통증 및 근골격계 질환에 대해서만 제한적 효과를 가진다는 시선부터, 위약효과에 불과하다는 시선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을 가진 사람들이 포함되어 있다. 이런 의견을 가진 사람들은 침술의 치료 효과가 낮거나 없다는 점, 혹은 대부분이 위약효과에 불과하다는 점을 지적한다. 2017년까지도 중국발 연구결과들을 제외하면 진통효과 이외의 효과에 대해서는 있는듯 없는듯, 뜨뜻미지근할 뿐 확실하게 '이거다!' 할 만한 게 나오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4. 우리 전통 의학이며 발전시켜야 한다는 시각: 전통의학의 가치를 인정해야 한다는 의견에는 대부분 동의하고 있다. 전통의학에 관심을 가지고 있고 적극 지지하는 사람들은 발전을 위해 더 많은 연구를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줘야한다고 말한다. 다만 연령대가 상위로 편중되는 편. 또한 발전 방향을 어떻게 잡아야 하는지는 한의학계 내부에서도 통일되어있지 않다. 섣불리 영역을 확대하는 것이 오히려 독으로 돌아온다는 신중론도 비등하다. 5. 그게 뭐임? 이라는 시각: 많은 사람들은 침구학에 대해 별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지 않다. 좋은 게 좋은 거라는 단순한 생각을 가지고 있을 뿐. 자기 분야가 아니면 대부분 별 관심을 갖지 않는게 당연한 거니 섭섭해 할 필요는 없을 듯하다. 6. 한의학 자체에 대해서는 상당히 부정적이지만 침구학에 대해서는 우호적인 시선: 일반인들의 경우 한의학 자체가 현대 의학에 비해 수준이 떨어진다는 인식을 가진 사람들도 꽤 많다. 그러나 그런 집단들 사이에서도 침구학 자체의 성능은 인정할만하다는 입장이 꽤 많은데, 인터넷 등지들을 통해 현대 의학으로 어떻게 회복 불가능한 심각한 부상을 침술을 주력으로 회복한 케이스가 종종 퍼져있기도 하고, 효과가 있더라도 긴 시간을 필요로 하는 다른 한의학과 달리 몇몇 경우에 대해 거의 즉발에 가까운 효과를 경험한 사람이 많으며, 무엇보다 시간이 갈수록 침술에 관해서는 긍정적인 연구 결과가 나오고 있기 때문. 또한 도핑, 당뇨 등 내과적인 문제가 있는 사람들은 주사 등으로 치료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 부작용 대비 효과가 좋은 치료라는 인식이 많고, 실제로도 의과, 한의과 합쳐서 침구술만큼 리스크가 적고 베네핏이 큰 치료가 흔치가 않다. 실제로 운동선수들은 침치료를 아주 선호하는 편인데, 도핑의 문제에 자유롭고 생각보다 즉각적인 효과를 보이기 때문에 특히 구기종목, 격투기 선수들이 매우 좋아하는 치료이다. 해당 선수들은 거의 중독에 가깝게 침을 맞는데 감염문제만 조심한다면 중독되어도 문제가 없는 치료법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