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칠레인 (문단 편집) == 아시아계 이민 == 칠레에는 [[화교]]가 꽤 있고 [[한국인]] 이민자, [[일본계 칠레인]]들도 더러 있다. [[브라질]]에서는 동양인=[[일본인]]이라고 생각한다면 이쪽은 동양인=[[중국인]]이라고 생각해서 한국인 등 다른 나라의 동양인들이 가면 별명이 차이나 내지는 치노가 된다. 참고로 치노는 라틴 아메리카에서 [[모리스코]]와 백인 사이의 혼혈인 등등을 지칭하던 어휘이기도 하고, 케추아 원주민 말로 생각하더라도 (동물의) "암컷'이란 뜻이 된다. 물론 오늘날에는 흑백혼혈보고 치노라고 부르는 경우는 사라졌고 아시아계라면 아무한테나 치노라고 거리낌 없이 부르는 경우가 많은데, 칠레인들이 원주민으로서의 정체성 대신 '''칠레는 백인국가'''라고 줄기 차게끔 교육 받아온 결과인 탓도 있다. 중국계 이민은 1950~60년대 이주한 중국인 노동자들과 상인이 기원으로 대항해시대부터 필리핀 화교들이 이주정착했던 멕시코에 비하면 중국인 이민이 늦은 편이다. 19세기 칠레에 정착했던 중국계 이민자들 (속된 말로 [[쿨리]])은 대개 미국이나 캐나다 등으로 재이민한 상황이다. 한편 [[아랍인]] 후손들도 제법 있다. [[팔레스타인]]과 [[시리아]], [[레바논]] 출신들로 그냥 백인으로 분류되는 편이며 따로 중동계라는 분류는 아예 없다. 이들은 종교부터 [[정교회]] 혹은 [[오리엔트 정교회]]를 믿거나 오리엔트 정교회 전례의 [[동방 가톨릭 교회|동방 가톨릭]]을 믿어 [[가톨릭]] 다수 국가인 칠레의 주류와 그리 이질적이진 않다. 아르헨티나나 브라질의 경우 레바논인들이 주가 되었다면 칠레의 경우 [[팔레스타인인]] 출신들이 많은 편이다. [[팔레스타인계 칠레인]]들의 경우 같은 기독교인이라 하더라도 레바논계 이민자들과 종파차이로 사이가 썩 좋지는 않은 편이었고[* 주로 정교회를 믿는 팔레스타인 기독교인들은 종교는 달라도 대부분 '아랍인'과 '팔레스타인'이란 정체성을 받아들이고 오히려 적극적인 반면 레바논계는 아예 마론파라는 본인들만의 독자적인 민족정체성을 형성했고, 근현대 역사적 이유 때문에 오히려 아랍 정체성에 대한 혐오감을 더 드러내는 편이다.], 비교적 세력이 약했던 팔레스타인계 이민자들이 이들과의 갈등을 피해 초기 이민정착지인 부에노스 아이레스나 상파울루에서 더 멀리 떨어진 칠레로 이주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