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친유 (문단 편집) === [[미래통합당|제1야당]]으로 복귀하다 === 그러나 [[새로운보수당]]은 한 달 만에 결국 [[미래통합당]]에 사실상 흡수되는 형태로 합당, 구심점인 [[유승민]]은 불출마를 선언하며 칩거하였고, [[정병국]][* 당시 [[친박]]과 [[친황]]은 [[황교안]]의 대권 도전에 방해가 된다는 이유로 [[정병국]]을 컷오프하고 그 자리에 [[친박]], [[친황]] 출신인 [[김선교]]를 꽂았다. 그리고 [[정병국]]은 마지 못해 불출마를 선언했다. 컷오프될 당시 [[정병국]]은 본인이 개혁의 칼을 맞겠다고 하여 호평을 받았다. 이후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에서 [[강남구 을]]에 정병국 전략 공천을 검토하고 있었다.[[https://news.joins.com/article/23733882|#]] 그러나 [[정병국]] 본인이 [[강남구 을]]의 전략 공천을 스스로 거절하면서, [[박진]] 전 의원이 공천되었다.]은 불출마를 선언해서 계파 내 입지가 불안정해질 가능성이 높았지만, 21대 총선 공천에서 상당히 약진했다.[* 이에 대해 위기를 느낀 [[황교안]] 지도부와 [[친박]], [[친황]]은 [[유승민]]을 견제하기 위해 [[연수구 을]]에 [[민현주]]를 컷오프하고 [[민경욱]]을 공천하면서 계파 갈등을 조장하였다.] [[새로운보수당]] 출신 현역 의원 8명 중 불출마를 선언한 [[유승민]] 본인과 [[정병국]]을 제외한 새보수당 출신 현역 6명 모두[* 특히 [[이혜훈]]은 자기 지역구도 아닌 곳에서 경선 1위를 했다. 그리고 [[정운천]]은 미래통합당의 비례대표 정당인 [[미래한국당]]에서 공천을 받았다.] 공천되었다. 또한 원외에서도 [[강대식]], [[구상찬]], [[김성동(정치인)|김성동]], [[김웅(1970 정치인)|김웅]], [[김희국]], [[류성걸]], [[박정하]], [[윤상일]], [[이준석]], [[조해진]], [[진수희]] 등 기존 친유계가 공천에서 상당히 약진하였다.[* 이중에서 [[강대식]], [[김성동(정치인)|김성동]], [[김희국]], [[류성걸]], [[윤상일]], [[진수희]]는 중앙당 공관위의 단수공천 결정이 아닌 당내 경선 승리에 의해 공천을 받았으며, 특히 [[강대식]], [[김희국]], [[류성걸]] 3명은 '''보수 진영의 홈그라운드인 [[대경권]]에서 [[친박]] 출신 후보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물론 전부 공천받지는 못했고 [[권성주]], [[권은희(1959)|권은희]], [[민현주]], [[이성권]], [[이종철(1972)|이종철]] 등과 같이 공천을 받지 못한 이들도 존재한다.] 당내 경선이나 중앙당 공천에서 친유계가 상당히 약진한 것은 과거 [[유승민]]이 [[박근혜]]와의 불화 및 탄핵 찬성으로 인해 일부 보수 진영에서 '배신자' 취급을 당했던 것과 상당히 대조적인 모습으로, 보수 통합 및 불출마를 계기로 '''보수 진영 내에서 유승민의 입지가 강화된 것'''으로 해석된다. 경합지와 험지도 제법 있기는 하나[* 험지로는 [[오신환]]의 [[관악구 을]]과 [[이준석]]의 [[노원구 병]]이 대표적이다.] 총선 결과에 따라 가능성은 남아있는 상황이다. 21대 총선에서는 [[강대식]], [[김희국]], [[류성걸]], [[유의동]], [[조해진]] 정도가 살아남았다. [[구상찬]], [[이준석]], [[지상욱]], [[진수희]]와 같은 나름의 네임드들이 떨어졌고 심지어 친유계의 좌장인 [[이혜훈]]도 지역구가 바뀌면서 낙선하고 말았다. 그러나 기존의 네임드들이 떨어진 대신 [[강대식]], [[김웅(1970 정치인)|김웅]]과 같은 신(新) 친유계가 등장하며 전체적인 파이는 과거에 비해 크게 성장했다. [[미래통합당]]이 궤멸급 참패를 당하며 [[친박]], [[친황]]은 [[황교안]]의 사퇴로 예전과 달리 쇠퇴하였고, [[친무]]는 아예 [[권성동]], [[황보승희]], [[박성중]]과 [[홍문표]]를 제외하고 완전히 21대 국회에서 사라진 와중에, 친유계는 다수가 낙선했음에도 상대적으로 선방하였기에 다수 언론사들이 재도약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421&aid=0004590843|#1]][[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4/16/2020041600297.html|#2]][[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200416/100677849/1|#3]]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