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친영 (문단 편집) ==== 문화적 측면 ====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는 지구 상에서 [[영국]]과 가장 비슷한 문화를 가진 국가라고 볼 수 있다. 일단 가장 중요한 것은 영국에서 유래한 [[영어]]라는 공동의 언어를 공유한다는 것으로 [[유학]] 및 [[이민]] 등에도 [[영국식 영어]]에 기반한 [[IELTS]][* [[미국식 영어]]에 기반한 [[토익]], [[토플]]과는 달리 IELTS는 기본적으로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교/출판부 및 시험개발원|케임브리지 대학교 시험개발원]], [[영국 문화원]]에서 만든 [[케임브리지 영어 시험]]에서 파생되어 나온 시험이다.]가 많이 사용되어서 캐나다, 호주 등에서는 [[이민]] 심사과정에서 IELTS 고득점자에게 가산점을 부여한다. 이렇게 서로 같은 언어를 공유하고 경제적으로도 영국과 소득 수준이 비슷하며 [[영연방]]과 [[제1세계]]라는 같은 진영에 속해있기 때문에 이들은 기본적으로 영국과의 상호간 인적, 경제적, 문화적 교류가 매우 활발한데, [[호주]] 출신으로 호주와 영국 양국 모두에 걸친 언론 재벌 [[루퍼트 머독]]이 대표적인 사례 중 하나이다. 이러한 공동의 언어인 영어와 활발한 교류를 통해 [[영미권|이들 국가들은 영국과 많은 부분에서 문화적, 정서적 요소를 공유한다.]] 종교 구성도 [[영국]]과 비슷하고 영국에서 유래한 [[크리켓]], [[럭비]] 등의 스포츠도 영국과 공통되는 요소이다. [[캐나다 요리]], [[호주 요리]], [[뉴질랜드 요리]] 또한 [[영국 요리]]의 영향을 받았다. [[지명]]에서도 영국의 영향을 확인할 수 있는데 캐나다의 [[브리티시 컬럼비아|'브리티시(British)' 컬럼비아]] 주와 [[온타리오]] [[런던(캐나다)|런던]]이 대표적이고, 이 외에도 [[구성국/영국|영국의 구성국]] 중 하나인 [[웨일스]]에서 명칭이 유래한 [[뉴사우스웨일스]], 영국의 또 다른 구성국 [[스코틀랜드]]에서 유래한 [[노바스코샤]], 영국 [[빅토리아 여왕]](Queen Victoria)을 기려 이름붙인 [[빅토리아주|빅토리아]]와 [[퀸즐랜드]](Queensland) 등이 있다 [[영국 드라마]], [[영국 영화]]의 인기가 상당하고 상당수의 예술계 인력이 [[영국]]으로 가 활동한다. [[크리스토퍼 플러머]]도 영화 촬영 전까지는 [[영국]]에서 [[윌리엄 셰익스피어|셰익스피어]] 작품을 연기했고, [[캐나다인]], [[호주인]], [[뉴질랜드인]] 배우나 전문직 상당수는 [[영국]]에 정착하면서 활동한다. 또한 미국과 비슷하게 [[영국]]에 뿌리를 둔 주민들의 비중이 높다. 현재는 [[캐나다인]], [[호주인]], [[뉴질랜드인]]으로 분류되지만 거슬러 올라가보면 이들 중 상당수는 건국 시절에 [[영국]]에서 이민 간 사람들의 후손들과 오래 전부터 영국계에 동화된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그래서 사실상 영국계의 영향이 가장 크다고 봐도 무방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