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친영 (문단 편집) === [[일본]]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영일관계)] [[영국]]과 [[일본]]은 같은 섬나라라는 동질감을 공유하며, 이를 바탕으로 활발한 문화적 교류가 이루어졌고 한때는 태평양 내에서 미국을 견제할 목적으로 일본에게 영국을 대리하여 태평양 관할하도록 보조하도록 하는 [[영일동맹]]을 맺기도 하였을 정도로 깊은 외교적, 군사적 관계를 가지기도 했다. 일본 역시 영국의 문화와 기술을 추종하여 많은 것들을 개항기와 교류 시기에 배워오려고 하였으며, 대표적으로 영국 해군이 인도 커리를 스튜식으로 재가공한 커리 스튜를 일본식으로 재해석한 [[카레라이스]]나 [[커틀릿]]을 일본풍으로 재해석한 [[돈카츠]] 같은 사례들이 있다. 그리고 [[럭비]]의 유입 역시 좋은 예이다. 일본은 친영 국가임을 숨기지 않았고, 자국을 아시아의 영국으로 스스로 빗대며 일본의 종주국을 영국으로 보는 분위기가 강했다. 그만큼 영국 자체에 대한 동경과 친영 감정 역시 높았으며, 양국 간의 관계가 갈라진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 정부는 자국의 친영 감정을 들어내기 위해 많은 [[프로파간다]] 선전을 찍어내야만 했다. 단적인 예시로 당시 일본 국민들 역시 무모하게 미국을 공격하여 시작된 [[태평양 전쟁]]에 대한 불안을 한동안 완화시키고, 전황을 낙관하는 분위기가 형성된 것이 바로 [[말레이 해전]] 승전이 계기가 되었는데 [[영국동양함대궤멸]]이라는 기념 군가가 나왔을 정도로 미국에 대한 승전보다 영국을 상대로 한 승전이 일본인들에게는 더 큰 충격으로 다가왔던 것이다. 그만큼 개항 이후 일본에게 있어 영국은 종주국이라는 인식이 매우 강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