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친영 (문단 편집) === [[홍콩]]과 [[마카오]]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영국-홍콩 관계)] [[홍콩]]의 경우 [[싱가포르]]와 같이 문화적으로 [[영국]]과 가까운 지역이다. 그렇기 때문에 [[영국]]과의 경제적인 유대가 끈끈하다. [[영국]]의 다국적 기업들이 [[중국 대륙]]을 포함한 [[동북아시아]]에서 사업을 할 때 주로 [[홍콩]]과 [[싱가포르]]에 투자를 하는 경우가 많고, 거기서 핵심 지사를 두는 경우가 많다. [[BBC]]와 같은 영국의 주요 언론들도 [[홍콩]]에 지사를 두고 취재하는 경우가 많다. [[스탠다드차타드]], [[HSBC]][* 애초에 HSBC는 [[영국령 홍콩|영국령이었던 홍콩]]과 상하이에서 출발한 은행이다. 1997년 [[홍콩 반환]]을 앞두고 유럽에 거점을 마련하기 위하여 영국 미들랜드 은행을 인수하고 본사를 영국으로 옮긴 것.]와 같은 금융권에서도 홍콩을 중심으로 투자하는 경우가 많다. 당연히 [[홍콩]]에서 대 중국 대륙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여기도 다른 영연방 국가와 같이 자국에서 취업하지 않는 이상 [[영국]]으로 진출하는 경우가 많고, [[영국]]으로 유학도 많이 간다. 특히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 [[홍콩 국가보안법]] 제정 이후 [[영국]]은 [[홍콩인]]들을 대상으로 [[영국 여권]]을 발급하고 있다. 이를 아는 홍콩인들은 [[영국]]에 호의를 가지고 있고, [[영국]]이나 타 영연방 국가로 이민을 가려는 모습도 보이고 있다. 동아시아 주요 대도시와 [[런던 히스로 공항|런던]] 간 노선 중에 가장 수요가 많은 노선이 [[홍콩 국제공항|홍콩]] 편이며, [[캥거루 루트]]의 주요 경유지 또한 [[홍콩 국제공항|홍콩]]이다. 문화적으로는 [[싱가포르]]와 같이 영국의 식민지였던데다 대부분이 [[영어]]를 모어 수준으로 구사하기 때문에, [[영국]]과 같은 [[영어권]]과 [[서유럽]] 문화의 영향력을 많이 받고 당연히 문화적으로 가까운 모습을 보인다. [[홍콩]]에서도 미국과 영국의 드라마와 영화의 인기가 많다. 스포츠로도 [[경마]], [[럭비]], [[크리켓]]과 같이 [[영국]]과 [[영연방]]에서 즐기는 종목들의 인기가 많다. [[싱가포르]]와 같이 홍콩의 요리인 [[홍콩 요리]]와 [[광동 요리]]가 [[중국 요리]] 중 가장 보편적으로 영연방과 미국, 서유럽에 알려져 있고, 친숙한 요리이다. 당연히 [[홍콩]]에서도 [[티타임|애프터눈 티]], [[로스트 디너]]와 같은 [[영국 요리]]의 인기가 상당하다. [[마카오]]의 경우도 [[홍콩]]만큼은 아니지만 [[홍콩]]에 의존하는 경향이 많고, 자국의 카지노 관광객 상당수가 [[홍콩인]]이다보니 간접적으로나마 [[영국]]의 영향력이 강하다. [[포르투갈]]이 [[영국]]과 가장 오래된 동맹국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마카오]] 역시 [[영국]]의 영향력이 강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