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친미 (문단 편집) ==== 문화적인 친미 성향 ==== 일부 반미(反美) 성향의 인물이나 단체를 제외하고는 [[미국 문화]]를 나쁘게 보는 사람이 없다. [[미국]]이 [[대한민국|한국]]에게 있어서는 국제적 동맹국에 우호국이기도 하고, 과거 [[대한민국|한국]]에 온갖 착취와 수탈과 만행을 가했던 [[일본]]과는 격이 다른데다가 아예 [[히로시마·나가사키 원자폭탄 투하|한국이 독립하게 되는 결정적인 계기를 마련해주었기 때문이다.]] 정치&외교적인 이유만 있는 것은 아니다. 1990년대까지 주로 미국 프랜차이즈, 의류 브랜드, 아웃도어, 스포츠, 자동차, 커피 문화, [[할리우드]] 영화와 팝음악, 그리고 아메리칸 스타일 등 미국 문화가 한국에 대거 유입되었으며 젊은이들을 중심으로 [[미국]] 문화의 향수에 젖거나 빠져서 문화적으로 친미(親美)가 유행했다. [[미국]]의 스타일이 그 당시 [[대한민국|한국]] 젊은이들에게는 동경의 대상이자 꾸며보고 싶은 대상이기 때문이었는데, 아예 [[미국]] 현지까지 가서 쇼핑을 하거나 물건을 공수하고 오는 경우도 있었다. 사실상 [[1990년대]]까지는 한국 내에서 [[미국]] 문화의 전성기라 해도 과언은 아니었으며 친미파들도 이런 성향에 의해 생겨났다고도 할 수 있겠다. 사실 이는 전세계적인 현상이며 미국 [[대중문화]]는 아직까지도 전세계에서 가장 압도적으로 높은 영향력을 보인다. 특히 [[마이클 잭슨]]을 필두로 번성한 미국 팝음악, 그리고 [[미국 흑인]]들이 쌓아올린 힙합 문화의 영향력은 대체 불가 수준으로 굉장히 막강하다. [[재즈]] 또한 미국에서 시작되었으며, [[마일스 데이비스]]와 같은 뮤지션 또한 미국인인 등 미국에 근본이 있는 장르이다. 따라서 한국에선 [[일장기]]와는 달리 [[미국]]의 국기인 [[성조기]] 무늬가 그려진 옷이나 악세사리 등을 사용하고 있다고 해도 이를 나쁘게 보는 사람은 거의 없다. 이처럼 미국이라는 국가의 이미지는 한국인에게 긍정적이기에 미국 대중문화도 한국 사회에 깊숙히 자리잡았다. [[대한민국|한국]]의 일부 영화나 드라마에서만 봐도 [[미국]]을 배경으로 하여 현지 로케이션 촬영을 나가는 경우도 있고, [[미국]]계 한국인이나 입양아 및 혼혈아 등이 주인공 등으로 나오기도 한다. 스포츠에서도 친미 성향이 있는데, 한국에서도 높은 위상과 인기를 가진 스포츠인 야구는 흔히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메이저 리그]]로 유명한 미국 야구의 영향을 많이 받았고 현재의 한국 야구의 문화와 시스템도 미국 야구에게 영감을 받았다. 그래서 야구팬 중에선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메이저 리그]]에 빠져서 관심을 가진 사람들도 있다. [[농구]]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전미 농구 협회|NBA]]에 관심을 가지고, [[아이스하키]]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내셔널 하키 리그|NHL]]에 관심을 가진다. 상술한 종목들(야구, 농구, 아이스하키)과 한국에서는 소수만 즐기지만 미국에서는 국가적 행사나 마찬가자인 [[미식축구|풋볼]] 등에서 미국이 해당 종목의 역사는 물론 전체적 리그 수준도 우수하다보니 이에 빠진 경우도 많다. 게임에 경우 일본 게임도 인기가 많지만 미국산 대형 게임들도 한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에서 대인기를 끄는 게임들만 봐도 미국 회사가 만든 게임의 비중이 굉장히 높다.[* 당장 [[리그 오브 레전드]]와 [[오버워치]]같은 온라인 게임들, [[팀 포트리스]]와 [[포탈 시리즈]]같은 밸브 게임, [[GTA 시리즈]], [[콜 오브 듀티 시리즈]], 그리고 방송계나 팬덤들의 붐을 이끈 [[언더테일]], [[두근두근 문예부]], [[샨테 시리즈]], [[FNaF 시리즈]], [[아이작의 번제]] 같은 인디 게임, 그리고 [[어몽어스]]까지 싹 다 미국 게임이다.] [[작은 아씨들]], [[키다리 아저씨]], [[폴리아나]], [[꼬마 너구리 라스칼]] 등 미국의 명작 동화들을 좋아하는 애호가들도 있다. 당장 작은 아씨들의 무대 [[매사추세츠]] 주는 명소로 소개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