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친미 (문단 편집) == 상세 == 현재 [[대한민국]] 국민들의 정서는 대부분 친미에 가깝고, 2021년 6월 기준, '''세계 주요국 중 미국에 대한 호감도가 가장 높은 나라 중 하나'''이다.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1/06/564387/|#]]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10611000806|#]] 세대별로는 20~30대 남성들과 60대 이상이 가장 친미 성향이 강하고, [[친노]] [[대한민국의 자유주의|리버럴]] 성향이 강한 민주당 지지 40~50대의 친미 성향은 옅은 편이다. 20~30대 여성들의 경우 문화적으로는 동세대 남성들처럼 미국에 굉장히 우호적이나 정치적으로는 미국에 대한 비판 성향이 상당히 있다. 그러나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NL계 내셔널리즘 좌파[* [[좌익 내셔널리즘]]. ]를 제외하면 좌우 모두 친미는 기본적으로 받아들이는 편이다. 그러나 평균값에 따른 비교를 하자면 [[대한민국의 보수주의|보수주의]]자(우익)들이 좀 더 친미 성향이 강하게 나타나는 편이긴 하다. 보수 진영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 리버럴들을 포함해 범좌파 진영을 반미라고 비난하기도 하나, 이것은 보수 진영에 의해 과장되었다는 반론도 있다. 2021년 조사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 사이에서 미국과 [[중국]]에 대한 선호도를 조사했을 때 비교하지 않은 단순 개별 수치도 미국에 느끼는 호감이 중국보다 훨씬 높고, 두 나라 사이에서 어느 나라와 우호적으로 지내야 하는지에 대해 비교했을 때에도 미국은 62.8%고 중국은 12.3% 정도 나왔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021|#]] 즉, 한국에서 자유주의자(범[[좌파]])들이 딱히 '반미'라고 보는 것은 어느 정도 무리가 있고, 그보다는 [[내셔널리즘]]에 기반해 국가의 '자주성'을 더 중시하다고 보는 것이 더 정확한 표현이라는 의견도 있다. 즉, 단지 미국 상대로 한국 입장에서 독립적이고 자주적인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내는 것을 이유로 반미로 치부하는 것은 지나친 [[색깔론]]에 가깝다는 것. 의외로 [[박정희]]를 긍정적으로 보는 보수주의 계통의 경우도 미국에 대해서 부정적인 입장을 가진 경우도 간혹 있으며 이 경우에는 미국이 [[김재규]]를 사주해서 박정희를 [[암살]]했다는 견해를 가지는 경우도 있다. 그 외에도 [[한국의 핵무장]] 지지자들 사이에서도 반미적인 내셔널리즘 정서가 나타난다고 보는 경우도 있다.[* 지어낸 얘기가 아니라, 미국 최대 싱크탱크 중 하나인 카네기 국제평화재단에서도 언급된 부분이다. [[https://carnegieendowment.org/2023/01/25/dueling-nuclear-nightmares-behind-south-korean-president-s-alarming-comments-pub-88879|#]]] [[노무현]], [[문재인]]을 지지하는 [[친노]] 및 [[친문]] 40, 50대 지지자들의 경우[* 노무현도 내셔널리즘 성향이 강했으나, 가끔씩 내셔널리즘을 멀리하고 국제 정세를 따르는 모습을 보였다. 문재인의 경우는 이 시기에 이미 민주당에서 전직 NL들이 많이 들어온 상태에 좌익 내셔널리즘 지지자가 결집한 상태지만, 현재 행보를 봐서는 직접 반미를 외칠 가능성은 낮고 본인 스스로는 친미에 가까운 행보들을 보여주고 있다.]는 광우병 시위를 주도했었을 정도로 특정 사안에 대해선 반미 성향이 표출하며 기본적으로도 다른 집단이나 세대에 비해 반미 성향이 일부 존재한다. 가장 큰 이유는 광우병 시위 및 미국이 일본의 편을 들어줄 때 등. 다만 2020년대 들어서는 일본과 관련된 이슈를 제외하면 이들도 위에서 언급되었듯이 대부분 친미적인 외교관을 가지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2022년 들어 미국 [[조 바이든]] 정부의 [[인플레이션 감축법]]으로 한국 기업들이 타격을 입고, 이어 2023년에는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미국이 찬성하는 흐름을 보이자 다시 이 세대에서 반미감정이 일어날 조짐이 보이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