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친문 (문단 편집) === [[더불어민주당]] 및 [[문재인]] 지지층 === [[문재인]]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해서 [[더불어민주당]]으로 입당했거나, 입당하지 않았으나 대선 때 [[문재인]]을 선택한 사람들, 또는 다른 정당에 있지만 문재인을 차기 대통령으로 지지했던 사람들[* 주로 진보정당 지지층에서 [[사표론]] 때문에 문재인을 지지한 이들이 많은 편이다.],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뒤에는 문재인 정부를 지지하는 사람들을 말한다. 이들 중에서 [[더불어민주당|민주당]]에 입당한 사람들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추정되며, 온라인 커뮤니티 [[오늘의 유머]]의 경우 대표적인 지지 커뮤니티로 손꼽힌다.[* 이 외에도 [[루리웹]], [[뽐뿌]], [[소울드레서|삼]][[쌍화차 코코아|국]][[화장발|카페]], [[클리앙]] 등이 대표적인 지지 커뮤니티로 알려져 있다. 이외에 유튜브에서는 [[친민주당계 유튜버]]들이 [[우파 유튜버]]에 맞서는 상황이다. 그리고 반민주당 반문재인 성향 유저들이 대다수인 [[디시인사이드]]에서는 예외적으로 범민주당 지지층들이 모인 [[더불어민주당 마이너 갤러리]]가 있다.] 처음에 오유는 [[통진당]]을 제외한 나머지 메이져 진보 진영을 모두 지지하는 성향을 보였는데 [[정의당]]이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메갈리아 옹호 논란]]에 빠지면서 [[정의당]]을 지지했던 성향이 깨끗하게 씻겨져 나갔다. 그리고 다른 진보 정당들도 비슷한 행보를 보이면서 민주당을 지지하는 성향만 남았다. [[더불어민주당|민주당]] 대선 후보군의 경우, [[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하는 성향이 제일 강하긴 했어도 다른 후보군에게도 고른 지지를 보냈으나 대선 후보 경선 과정을 거치면서 [[더불어민주당|민주당]] 지지 & 친문으로 성향이 단순해졌다. [[문재인]] 대통령 당선 이후에는 [[안희정]]과 [[이재명]]에 대한 불만이 일부 해소되는 듯했지만, 두사람이 여러 논란으로 위기에 처하면서 대체로 이 둘은 배제하고 [[20대 대선]]의 새로운 뉴 페이스[* [[이낙연]], [[박주민]], [[표창원]], [[조국(인물)|조국]], [[임종석]], [[김경수]], [[박범계]] 등 [[문재인]] 대통령의 노선을 함께하는 인사들이 주로 언급되는 편]는 누구 없는지 관찰하고 있는 상태. [[21대 총선]]을 지나면서 [[이낙연]] 전 총리가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당의 핵심기반인 호남에서의 압도적 지지가 확실한 장점이고, 영남에서의 약세+수도권에서의 [[이재명]]에서의 강세는 불안요소이다. 게다가 호남의 민주당원들도 확실히 이길 만한 민주당 후보를 지지하는 [[전략적 투표]]에 익숙해서 이낙연이 안될 것 같으면 이재명으로 쏠릴 가능성도 있다.] 이재명이 대법원에서 무죄취지 파기환송되면서 대선주자 2위로 올라왔는데, 아직까지는 여론조사상 민주당 지지층 내에서는 밀리고 있다. 이낙연의 중도적 행보에 불만을 갖고 있는 친문 내 진보성향 그룹 정도가 이재명이 공략할 만한 영역으로 보인다. [[새정치민주연합]]이 온라인 입당 시스템을 완성했을 때 무려 10만 여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입당했는데, 대부분 [[문재인]]을 지지하는 사람들로 추정됐다. 왜냐하면 온라인 입당 시스템이 거의 완성되어가던 당시 (지금은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으로 넘어간) 비주류 비노 인사들이 [[문재인]]을 끌어내리기 위해 [[문재인]] 지도부를 끈질기게 흔들고 있었고, 그때 [[새정련]]을 지키기 위해 자진 입당한 사람들이 대다수였기 때문이다. 사실 그 전까지만 해도 [[새정련]]은 [[전라도|호남]]에서 살고 있는 당원들의 비중이 압도적이었고, 이들이 [[문재인]]에게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다는 게 중론이어서[* 문재인 대표 체제가 선출된 2015년 2.8 전당대회 때 최고위원 경선에서 당원 투표 1위를 한 사람이 바로 [[김한길|김한길계]] [[주승용]] 의원이었고, [[문재인]] 의원과 당대표 자리를 놓고 다퉜던 [[박지원(1942)|박지원]] 의원도 당원들에게서 아주 많은 표를 얻었다. 두 사람 모두 전당대회 때 [[친노]] 진영에 대한 비판을 지속적으로 제기했던 사람들이었고, 나중에 국민의당으로 이적하였다.] 입당 절차를 최대한 간소화한 온라인 입당 시스템이 생기자 非[[전라도|호남]], 특히 [[수도권(대한민국)|수도권]] 지역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입당을 했다고 한다. 그리고 이중에서 꽤 많은 사람들이 의결권을 행사하는 권리당원으로 입당한 것으로 보여지며 2016년 8.27 전당대회를 앞두고는 이들끼리 서로서로 대의원 추천을 해주면서 최고의 의결권을 행사하는 대의원이 되려는 사람들도 [[SNS]] 상에서 상당수 보였다. 아직까지도 [[더불어민주당|민주당]]의 당원 구성을 보면 [[전라도|호남]] 지역 당원들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건 변함 없지만, 그간 [[전라도|호남]] 쪽으로 다소 기울어져 있던 시소가 온라인 입당 열풍으로 非[[전라도|호남]] 쪽에도 큰 무게가 실리면서 어느 정도 평형을 되찾았다. [* 다만 전국적으로 지지율이 상승한 상황에 비해 여전히 호남 출신 당원의 비율이 높다.[[https://news.v.daum.net/v/20180801030027311?f=m|기사]]. 물론 해당 기사를 낸 언론사의 성향을 보면 더민주도 호남당이라는 프레임을 씌우려 한다는 의혹이 있긴 하다.] [[더불어민주당|민주당]]의 국회의원 경선부터 시작해 당 지도부 선출, 대통령 후보 경선까지 당에서 주된 의사 결정을 할 때마다 의결권을 행사하는 게 당원, 특히 권리당원 및 대의원들인데 이들 중 수만 명에 달하는 상당수가 [[문재인]]이라는 정치인을 구심점으로 단단히 뭉쳐 있는 건 [[문재인]]의 입장에서도, 그리고 친문계 의원들 입장에서도 아주 든든하지 않을 수 없다. 그동안에는 이들이 당 바깥에 있어서 [[문재인]]을 비롯한 그의 지지 세력은 당원 투표에서는 밀리는데 여론조사에서는 앞서는 특징을 보여왔다. 그 때문에 [[문재인]]과 대립하는 쪽에 있는 사람들은 '당심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다'는 명분으로 여러차례 이의를 제기하곤 했었는데, 당 바깥에 있었던 [[문재인]]의 지지자들이 당 안으로 대거 들어오면서 이러한 명분은 이제 더 이상 통하지 않게 됐다. 단적으로 [[19대 대선]] [[더불어민주당|민주당]] 경선 후보로 나온 이들 중에서 [[문재인]]을 제외한 모든 이들이 주장한 것이, '완전국민경선제' 실시와 '결선투표제' 도입이었다. 국민 투표 비중과 당원 투표 비중을 거의 같게 하는 '국민참여경선'으로 경선을 치를 경우, 사실상 [[문재인]]을 대선 후보로 추대하는 것과 다름 없는 결과가 나올 게 자명했으므로 당원들에게 따로 가중치를 안 주는 완전국민경선은 필수이고, 만에 하나라도 [[문재인]]이 1차 투표에서 50% 이상의 득표율을 기록하지 못한다면 1등 문재인과 2등 후보가 1:1로 붙는 결선 2차 투표를 실시하게 되므로 그때 나머지 후보들이 연대해서 2차 기회를 노려본다는 것이었다. 권리당원 득표율과 여론조사율에서 모두 압도적인 [[문재인]]을 잡을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이에 [[문재인]] 지지층은 [[문재인]]을 결선투표 없이 본선에 보내기 위해 경선에서 급속도로 결집했다. 결국 총합 득표율 57%로 [[문재인]]이 결선투표 없이 본선에 진출했으며, 결국은 [[19대 대선]]에서 승리했다. 그리고 이들이 민주당 안에서 발휘하는 영향력이 선명하게 잘 드러났던 대표적인 사례가 2016년 [[더불어민주당]]의 8.27 전당대회였다. 당대표 경선에 출마했던 [[추미애]] 의원, 최고위원 경선에 도전장을 냈던 [[김병관(정치인)|김병관]] 의원, [[양향자]] [[더불어민주당|민주당]] [[광주광역시|광주]] [[서구(광주)|서구]] 을 지역위원장 등 문 전 대표와 우호적인 사이에 있는 후보들은 권리당원 득표율에서 50%를 가뿐히 넘겼다. 특히 여성 최고위원 경선에서 [[양향자]] 위원장은 경쟁자였던 [[유은혜]] 의원에게 대의원 투표에서 졌지만 권리당원 투표에서 압도적인 차이를 낸 덕분에 당선됐다. 이들은 [[문재인]]의 정치 입문 시기인 2012년부터 2017년 현재까지 5년 동안 온갖 네거티브와 당내 내부 총질 등의 각종 공세를 맞아가면서 단련되었기에[* 오히려 인터넷에서 자기들을 공격하는 자들의 예전 기사나 정보를 찾아내서 역공을 가한다. 관련된 회사는 불매 운동 등으로 거래를 끊게 만들기도 한다.] 굳건한 결속력을 쌓아올렸고, 그런 만큼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충성도가 높고 열정적인 지지를 보내는 [[콘크리트]] 지지층이기도 하다. 때문에, 대선 시즌 때 후보 지지율 여론조사를 보면 지지율이 불안정한 다른 후보들과는 달리 [[문재인]]은 자신을 집중 견제하는 불리한 환경에 처해 있는데도 불구하고 지지율이 아무리 낮게 나와도 기본 30%는 넘기는 모습을 보였다. 이 [[콘크리트]] 지지층에 [[박근혜 정부]]와 [[친박]]이 장악한 [[새누리당]]의 실정과 [[박근혜 게이트|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로 인한 정권 심판론이 대다수의 여론을 주도하고 '[[문재인]]이 요즘 대세인가 보다'라면서 '[[문재인]] 대세론'에 [[밴드웨건 효과|편승]]하는 성향이 있는 무당파 중도층의 상당수를 [[문재인]]의 지지로 이끌어내어 결국 [[19대 대선|2017년 대선]]을 승리로 이끌어내어 [[더불어민주당|민주당]]의 정권 교체를 이룩하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 한편 이 지지층의 특징으로, 조직되지 않은 시민들이 대다수라는 점이다. [[노사모]], [[박사모]]와 같은 조직과는 달리 이 지지층들은 단일하고 가시적인 조직 체계의 성격은 상당히 희미한 편이다. [[오늘의 유머]]나 [[루리웹]] [[루리웹 정치유머 게시판|북유게]] 같이 지지층들이 주로 모이는 커뮤니티들이 있긴 하지만 이곳들이 친문 지지층의 전체 여론을 통제하거나 주도하는 '지휘부'의 역할은 하지 못한다. 그저 친문 성향 누리꾼들의 여론이 섞여 있는 연못 같은 곳이라고 보는 게 더 타당할 것 같다. 이에 관련된 사례로,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직후 야당에서 지지층의 집단 행동을 비판하며 [[http://news.joins.com/article/21585120|'친문 패권, 친문 팬클럽 해체를 촉구한다'라고 주장하자]], 지지자들은 '팬클럽에 가입한 기억은 없지만 탈퇴하겠다', '탈퇴를 하려면 가입을 해야 하니 팬클럽 주소 좀 알려달라', '문재인 팬클럽 [[아이어]] 지부에서 탈퇴한다'라는 글들을 올리며 조롱하였다. 즉, 지지층 개개인이 자유롭게 활동하며 조직 체계에 소속되지 않은 점을 오히려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다는 의미이다. 이 때문에 친문 지지층의 범위를 설정하기가 쉽지 않다. [[19대 대선]] 당시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797359.html|문재인 득표율의 구성비를 연구하는]] 등 이에 대한 분석도 나오고는 있으나 아직은 모호한 편이다. 그리고 [[문재인]] 적극 지지층의 특성을 보면, 마치 [[박근혜]]의 지지층처럼 탄탄한 팬덤을 형성하고, 여성 지지층[* 박근혜와는 달리 40대 이하 여성 지지층이 매우 두텁다. 일부 지지자들 사이에서는 이 여성 지지층 집단의 활동을 '[[버스터 콜|맘스터 콜]]'이라고 부를 지경. 하지만 여론조사에 남녀 지지도 차이는 거의 없다.]이 매우 두텁다는 특징이 있다. [[문재인]]은 정치인 중에서도 특히 이미지 세팅이 매우 잘 된 정치인이다. 이는 우리나라 정치 역사에 등장했던 정치인 중 가장 충성도 높고 두터운 지지층이 깔려있음을 의미한다. 여기에 과거 [[친노]]의 실패를 되풀이하지 않으려는 과거 [[친노]] 지지자들의 적극성까지 결합한 상황이다. 이렇게 모인 지지자들은 문재인 정권의 패배가 과거 노무현 정부의 실패의 연장선이나 현 정권만의 실패가 아닌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로세울 기회가 영원히 없어진다고 믿으며, 그 절박함이 다른 정치적 성향에 대해 극단적일 정도의 비타협적인 성향이 된 이유기도 하다. 한편 친문 지지자 중 상당수는 국내의 기성 좌파 세력과 차별화를 주장하고 있으며, 스스로를 [[신좌파]]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다. 이 부분은 기존의 '신좌파'란 개념과 혼용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건 [[신좌파]] 문서를 참고하기 바란다. 또는 '구 새누리당계 정당은 자기들을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수호 하는 보수 라고 '자칭' 하지만 사실은 수구꼴통, 극우, 친일파, 매국노에 불과 하며, 나라를 안정적으로 이끄는 문재인 대통령과 친문이 진정한 애국보수 세력이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사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보수 진영이 침몰 하고 남북관계에 평화의 [[북풍]]이 불면서 [[제7회 지방선거]]를 압승한 후, 2018년 후반기의 논란으로 인해 지지율이 떨어졌지만, [[코로나 19]]를 상대로 초반의 미흡한 대처와 논란을 떠나 미국, 유럽에 비해 중국, 대경권 봉쇄 없이 신천지 대규모 감염 이후의 빠른 방재방역으로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성공했고 더불어민주당 선거 지도부도 안정적인 선거 운동 능력을 보여줬다. 때문에 민주당에 거부감을 가졌던 중도~중도 보수 성향 유권자들이 더불어민주당을 차선 또는 차악으로 지지를 하면서 [[21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다시 압승을 이뤄내게 되었다. 또한 기성 [[언론]](신문 등 출판 언론, 방송 언론 모두를 포함)에 대한 [[기레기|불신감]]이 대단히 강하며 특히 언론의 자칭 '[[기계적 중립]]'을 증오 수준으로 싫어한다. 특히 [[조중동]]과 [[한경오]]에게도 반감이 상당하다. 이는 과거 진보 성향의 언론들을 비롯한 언론들이 '기계적 중립'의 명목으로 노무현 및 친노를 공격하여 [[참여정부]]의 파멸에 상당한 공헌을 하였던 것의 반감으로 보인다. 그래서 특히 강성 친문 지지자들은 대체로 [[팟캐스트]], [[김어준]], [[김용민(1974)|김용민]] 등 재야 언론을 선호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마저도 친이재명 성향으로 빠지는 것이 보이면서 불신하는 경우도 있다.[[http://naver.me/xNWzVmOh|주간경향]] [[2021년 재보궐선거]]에서 민주당이 대패하면서 [[루리웹 정치유머 게시판]]과 [[맘카페]] 등지의 강성 친문들을 제외한 상당한 수의 지지층은 이재명 경기도지사로 돌아섰다. 하지만 일부는 여전히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통령 후보 경선|20대 대선 민주당 경선]]에서 주로 [[이낙연]]을 지지하며 이재명을 강력히 비판했다. 이낙연이 탈락한 이후에는 정권재창출을 위해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는 친문과 괴물대통령 '이재명이 너무 싫으니' 차라리 식물대통령이 될 [[윤석열]]을 뽑겠다는 세력으로 분화되었다. 즉 문재인 지지층 가운데서도 정권 재창출이 중요하냐, 이재명에 대한 반감이 더 중요하냐에 따라 행보가 갈렸다고 볼 수 있는 부분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