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친문 (문단 편집) === 당외 친문 인사(범친문) === 그외에 좀 복잡한 위치에 있는 인물로 [[유시민]]이 있다. [[유시민]]은 옛 [[친노]] 인사들 중에서도 핵심 인물인 동시에 [[문재인]]과도 가까운 사이이며, 자칭 '진보 어용 지식인'이란 표현까지 만들며 [[문재인 정부]]를 주로 정치 예능 프로 등에서 지원하고 있다. [[유시민]] 본인도 '나는 당연히 친문'이라고 공식적으로 말했을 정도. [[유시민]]의 지지층도 거의 대부분이 [[문재인]] 지지층과 겹치는 상황이다. 한 예로 [[19대 대통령 선거]]를 전후해서 [[유시민]]의 정계 복귀의 여부를 두고 친문 지지층 사이에서는 기대감으로 인한 별별 드립들이 쏟아졌다. [[유시민]] 본인이 '[[문재인|명왕]]이 (유시민을) 산 채로 잡아오라는 짤을 저도 봤다'([[김어준의 파파 이스]] 144회)라고 언급할 정도로 [[유시민]]의 능력에 대한 지지와 기대감이 컸다. [[유시민]]의 정계 복귀의 가능성 자체와 찬반에 대해서는 지지자 사이에서도 의견이 갈리기는 했지만, 복귀를 반대하는 측도 [[유시민]]이란 인물 자체의 정무 능력에 대해 반대하는 쪽은 거의 없었다. 그보다는 자유로운 장외 활동을 원하는 [[유시민]]의 의사를 존중하고, 장외에서 지원하는 것이 [[유시민]]과 [[문재인]] 모두에게 더 이익이 된다고 해석하는 쪽에 가까웠다.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이후인 2017년 12월 [[유시민]]이 [[청와대 국민청원]]에 청원 글을 올리자 청원 지지가 크게 몰린 것은 물론이고 '청원자에게 직접 일을 맡겨라', '유시민을 산 채로 데려다가 일을 시켜라'라는 드립이 쏟아진 것을 볼 때 여전히 [[유시민]]에 대한 [[문재인]] 지지자들의 기대감이 적지 않음을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유시민]]은 [[더불어민주당|민주당]] 소속도 아닌 [[정의당]] 당원이었다가 무소속이 된 신분이다. 2018 지방선거 이후 정의당을 탈퇴했다고 언급하였다.정의당 시절에는 공식적인 신분은 [[정의당]] 평당원이지만 [[정의당]] 내에서도 [[참여계]]의 대표 주자였으며 상징적인 위치가 큰 편이다. (물론 이 [[참여계]]가 [[친노]] - 친문과도 상당히 밀접한 관계이기는 하다.) 게다가 [[유시민]]은 [[친노]] 내에서도 그 상징성이 [[문재인]]과 맞먹을 정도로 존재감이 크다. 또한 위에서 언급한 유시민의 '친문' 발언도 자연인으로서의 문재인의 사람됨을 유시민 자신이 참 좋아한다면서, '사람을 좋아해서 친자를 쓸 수 있다면 나는 문재인 씨 개인적으로 좋아하니까 친문이다'라고 하면서 썼던 말이다. 문재인이 대선 활동을 하기 한참 전, 심지어 최순실 게이트도 터지기 전인 2016년 초에 했던 말이라서 쉽게 유시민이 계파적 친문으로서 스스로를 정의했다고 단정하기 어렵다. 이러한 이유들로 인해 공식적으로는 [[유시민]]을 100% 친문계 인물로 평가하기가 애매한 편이다. 이외에 [[박지원(1942)|박지원]]도 2018년 이후부터 반문 성향을 거두고 [[문재인]] 및 [[문재인 정부]]를 지지하고 2020년에 문재인 정부의 온건 대북 기조에 맞춰 [[국가정보원장]]에 임명되는 등 새로운 온건 범친문으로도 분류된다. 다만 친노 계열 문재인 지지자들의 박지원에 대한 비토는 여전하다. 가수 [[이은미]]도 친문으로 분류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