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친문 (문단 편집) === 그 밖의 당내 친문 인사 === [[문재인]] 전 대표의 영입 인사가 아니어도 [[노무현]] 대통령과 관계없이 [[문재인]] 전 대표 쪽을 지지하는 사람들도 여기에 포함시킬 수도 있다.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때 [[민주통합당]]의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해 이름을 널리 알리고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지역구(충북 청주 흥덕구) 의원으로 재선에 성공한 [[도종환]] 의원(現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광진(정치인)|김광진]] 전 의원, [[진성준]] 전 의원, [[유은혜]] 의원(現 교육부 장관(사회부총리)), ~~[[허동준]] 전 동작구 을 지역위원장~~[* 2018년 초에 음주운전사고 및 경찰 갑질 논란으로 인해 지역위원장을 내려놓았다.] 등이 여기에 들어간다. 그리고 문 전 대표의 지역구였던 [[부산광역시]] [[사상구]]에 출마해 석패했지만 나름대로의 성과를 올린 [[배재정]] 전 의원도 문 전 대표와 사이가 가깝다고 알려져 있다. [[진선미]] 의원(제7대 [[여성가족부]] 장관)이나 [[은수미]] 전 성남시장은 문 전 대표의 지지층에게 평이 좋은 편이었지만 이 두 사람이 친문 인사인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갈린다. 특히 [[은수미]] 전 의원(2016년 기준)은 [[유은혜]] 의원을 응원하기 위해 자기 SNS에 올린 글에서 [[삼성전자]] 백혈병 사건을 거론하며 [[양향자]]를 비난하는 듯한 내용을 담은 바람에 ~~유은혜를 팀킬하고~~ 친문 지지층에게 '명문대 운동권 의식에서 아직도 못 벗어난 사람'으로 완전히 찍힌 상태. 고로 2016년 8.27 전당대회가 끝난 뒤의 SNS 반응을 보면 주류 친문과는 약간 거리가 있는 인물이라는 게 중론이다. 하지만 이 때를 빼면 적대한 경우도 거의 없어 비문이나 반문으로 보기도 힘들다. 어떻게 보면 친문이되 그 색채가 엷다고 보는게 타당할 듯하다.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도 친문 그룹으로 분류되곤 한다. 추미애의 경우 노무현 대통령의 탄핵에 찬성했던 이력으로 인해[* 여담으로, 노무현 탄핵 정국 초기때만 해도 추미애는 노무현의 탄핵을 강력하게 반대했던 [[새천년민주당]] 인사 중 하나였다. 그러다 나중엔 결국 당론을 따라 찬성으로 돌아서게 되었다. 결국 삼보일배까지 겹치면서 탄핵의 주역, 강경 비노 이미지가 생긴 것. 비슷한 사례로 [[남경필]] 전 경기도지사도 원래는 노무현 탄핵 반대 입장이었지만 [[한나라당]]의 강한 요청을 이기지 못하고 노무현 탄핵에 찬성했다. 이는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 [[정병국]] 전 의원도 마찬가지였다. 이후 남경필은 원희룡, 정병국과 함께 [[박근혜]] 당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을 찾아가서 우리가 노무현 탄핵에 찬성했던 것을 철회해달라고 요구했지만 박근혜가 이를 거절했다.] 의외로 생각될 수도 있겠지만, 2015년 [[문재인]] 지도부가 출범한 뒤, 문 대표는 탕평 인사를 하는 차원에서 추 의원을 지명직 최고위원으로 임명했다.[* 사실, 노무현 대통령도 다 이해한다면서 신뢰를 주려고 했으며 당시 낙선하고 미국에 있던 추미애에게 연락하여 환경부 장관직을 제의하며 입각하라고 권유하기도 했었다. 그 전에 당선인 때는 추 의원에게 법무부 장관직을 제의하여 입각시키는 것도 고려했으나 당에 남아서 향후 해야할 일이 더 많다고 판단하여 없던 일이 되었다고 한다. 아무래도 이 후의 [[열린우리당]] 창당이나 [[문재인]] 전 당 대표에 의해 혁신된 현 [[더불어민주당]]을 감안하면 추 의원이 당의 개혁 작업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길 바랐던 것 같다.] 대개 문 대표에게 ~~상당히~~ 비협조적이었던 ~~주승용, 이종걸, 최재천 같은~~ 다른 최고위원들과는 다르게 [[추미애]] 최고위원은 자기 본분에 충실하며 문 대표에게 협조적이었던 몇 안 되는 최고위원 중 하나로 꼽힌다. 그리고 나중에는 '2012년 [[18대 대선]] 때 [[추미애]] 의원 또한 [[문재인]] 당시 후보의 당선을 위하여 열심히 뛰었다'는 이야기까지 나오면서 친문 성향의 지지자들에게 점점 좋은 이미지를 갖추게 됐고, 덕분에 제 20대 총선 후 열린 전당대회 때 당 대표 선거에 출마했을 때 [[더민주]]의 권리당원들이 '당 대표 후보군 중에 가장 믿을 만한 사람이다'는 이유로 60%가 넘는 압도적인 지지표를 받아 당 대표에 당선되었다.[* 본인도 전당대회 출마 당시 12년 전에 탄핵에 반대하다 당론에 밀려 찬성으로 돌아선 것은 인생 최대의 과오라고 인정하고 반성했다.] 추 의원 본인도 당대표 경선을 [[표창원]] 의원이나 [[양향자]] 지역위원장, [[김광진(정치인)|김광진]] 전 의원과 함께 준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문재인]] 전 대표는 강펀치를 여러차례 맞고도 버텨내며 우리 당의 대선 후보 지지율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건 그의 정치적인 힘이라고 밖에 할 수 없다'[[http://www.hg-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20801|#]]는 인터뷰를 해 친문 지지층에게 어필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박영선]] 의원은 대표 비문 인사로 친문 지지층의 큰 반감을 사고 있었는데, 경선 이후 문재인과 담판을 하고 친문 좌장 소리가 나올 정도로 적극적인 문재인 지원 유세를 하면서 친문 지지층의 반감을 희석하기도 했으며 제7회 지방선거에서도 서울시장 경선에 떨어진 후에는 전국 각지를 돌면서 지원 유세를 했다. [[김부겸]] 의원도 비슷한 반감을 샀는데, 경선 이후 반민주당, 반문재인 성향이 강한 [[대경권|TK]]에서 욕을 먹어 가면서 적극적인 문재인 지원 유세를 하면서 20%가 넘는 득표를 기록한 공으로 행정안전부 장관에 내정 되었고 제7회 지방선거에서도 민주당의 득표율이 대폭 상승했다. 이후 [[김부겸]]은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주호영]]에 밀려 낙선한 이후 국무총리로 임명되어 문재인 정부에 재입각했다. 2012년 대선부터 지금까지 문재인의 입으로 통하는 [[신경민]] 의원도 대표적인 원내 친문 인사. 입당 당시에는 정세균, 손학규, 정동영, 이해찬 등 다양한 당내 인사들의 러브콜을 마다한 끝에 삼고초려로 대변인에 임명되었으나, MBC에 투신했던 이력을 살려 2012년 대선에는 대선캠프 미디어단장을 역임하며 대내 홍보 및 토론을 담당했다. 2017년 대선에는 방송토론 본부장으로 전문화된 역할을 보임받아 문재인의 입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며 친문 인사로 제대로 도장을 찍었다는 평가다. 재선 의원으로서, 친문 성향을 등에 업고 재선에 성공한다면 그간의 성과[* 20대 총선 당시, 서울시당 위원장을 역임하며 서울시 국회의석 35석을 쓸어오는 괄목할만한 성과를 보였음.]를 바탕으로 차기 당권에 가깝다는 평을 듣고 있다.[* 신경민은 [[김민석(정치인)|정치 철새 소리를 듣던 올드 보이]]에게 압도적으로 패배하며 공천 탈락했다. 그리고 트위터로 김민석을 비난하기도 하고, 영등포 을에는 절대 지원유세를 하지 않는 등 공천 항명을 자행했지만 김민석이 당선되었다. 당권이니 도장이니 하는 서술이 팩트이고 친문이 당을 쥐고 흔드는 수준이라면 이런 공천도, 선거 결과도 나올 수 없다. 나무위키를 포함한 당외의 주장에 상당한 과장히 끼어있는 것을 증명한 사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