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친러 (문단 편집) == 친러파 인물 == [[미국]], [[프랑스]] 등 서구 선진국에선 친러 인사 상당수가 강경 [[우파]] 내지 [[극우]] 성향이고 일부는 [[극좌]]에 가깝지만, 반면 [[대한민국]]에서는 서구와의 정치/경제/문화적 차이로 인해 온건 우파부터 극우까지 아우르는 [[대한민국의 보수주의|우파 진영]] 내에서 친러 성향을 가진 인물은 극히 적다. 유럽 극우계 친러파들의 경우 오르반 빅토르같이 친중인 케이스도 있지만 반중 성향이 좀 더 우세한 반면, 반미 성향은 상대적으로 약하다.[* 다만 미국 주도 세계화에는 반대한다.] 일단 한국 우파 진영 입장에서는 [[러시아]]의 전신 [[소련]]이 중국 [[국공내전]]에서 [[중국 인민해방군|중공군]]을 지원했고, [[6.25 전쟁]] 당시 [[조선로동당|북한 정권]]을 지원했기 때문에 [[반공주의]]적 시각으로 러시아에 대해 비판적인 모습을 보인다. 단 현 러시아는 공산주의보단 러시아 제국의 정교회 기독교, 민족주의 극우 성향이 매우 강한편이다. 그렇지만 [[영국]], [[미국]]과 달리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우크라이나 전쟁]] 이전엔 한국에서 [[반러]] 개념이 드물었다. 나름 인접국임에도 한국의 러시아에 대한 인식은 교역 파트너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고 큰 관심이 없었다. 좌파 진영에서는 남북관계 문제와 관련해 러시아와 협력해야 한다는 입장이고 [[반일]] 감정으로 인해 [[일본]]과의 [[쿠릴 열도 분쟁]]에서 단호한 입장을 고수하는 러시아에 호감을 가지는 경우가 많으나, 우파 진영과 마찬가지로 전반적으론 크게 관심이 없는 편이다. 다만 [[더불어민주당]] 같은 [[한국의 자유주의]] 좌파들의 경우 외부 시각에 따르면, 친중이라고 보긴 어렵지만 친러라고 보는 시각이 좀 있는 듯하다. 가렁 [[영어 위키백과]]에서도 더불어민주당 같은 한국 자유주의자들이 일본에 적대적이고 중국에 비판적이지만 이로 인해 친미적이면서도 우크라전 이전까지 매우 친러적 성향을 보였다고 평가하고 있으며 [[통합 러시아]]당과 정당 협력과 [[이재명 우크라이나 대통령 비하 및 우크라이나 침공 책임전가 논란|러우전쟁 발발 당시 이재명의 젤렌스키 비난]]까지 언급하고 있다.[[https://en.wikipedia.org/wiki/Democratic_Party_of_Korea#Foreign_policy|#]] [[트위터]]같은 SNS나 [[디시인사이드]] 같은 커뮤니티 등등 여러 사이트 네티즌들 사이에서 발견되는 케이스인데, 의외로 [[반중]] 성향과 친러 성향을 겸하는 경우도 간혹 보인다. 심지어 이들은 [[친미]]와 [[반일]] 성향도 보이는 경우도 많은데, 역사적으로 미국이나 러시아보다는 중국이나 일본이 한국을 괴롭혔고, 지금도 미국과 러시아와 달리 중국이나 일본은 한국과 여러 외교적 마찰을 일으키며 패권적 행보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당장 [[한한령]], [[중국의 한국 문화 예속화 시도]], [[일본 해상초계기 저공위협 비행 사건]], [[한일 무역 분쟁]]을 상기해보자. 미국이나 러시아는 이 정도로 한국에 국력으로 [[갑질]]을 하지는 않는다.] 즉, 실용적으로 일본의 혐한적 패권 행보에 대항하기 위해 러시아와, 중국의 혐한적 패권 행보에 대항하기 위해 미국과 좋은 관계를 지녀야 한다는 것이다. * 특히 [[보수정치 마이너 갤러리]]와 [[러시아-우크라이나 갤러리]], [[미국 정치 마이너 갤러리]]를 포함해 인터넷에서도 친러 강경 우익 세력이 득세하고 있다. 또한 [[박상후]]와 같은 친러 성향의 유튜버들 또한 유튜브에서 세를 얻고 있다. 또한 [[트위터]]를 포함한 일부 SNS에서 [[친이재명]] 지지자[* 이재명은 문재인보다 중국에 대한 태도가 상대적으로 강경하다. 실제로 중국의 문화침략 행태를 비난한 바 있다.[[https://www.chosun.com/politics/election2022/2022/02/05/4PCQ4NLITNC47CYGMGDWZEJL3Y/|#]]]나 정의당 등 [[좌파]]정당 지지자의 경우도 [[윤석열]] 대통령이 대중,대일 정책이 저자세라고 비판하면서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러우전쟁]] 관련해서 [[우크라이나]]에 무기 지원하는 것이 러시아 자극하는 것이라며 한반도 평화를 위해서는 러시아와는 좋은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는 식의 주장도 종종 볼 수 있다.[* 실제로 이와 비슷한 외교정책을 펴는 나라가 [[인도]]이다. 반일은 아니라는 점에서 다른 점도 있지만, 중국에 적대적이라 친미적이면서도 러시아와는 매우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