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친노 (문단 편집) ==== [[정동영계]] & [[천정배]]계 ==== [[민주당계 정당]]을 통틀어 [[더불어민주당]]의 [[이재명]], [[정청래]] 등과 함께 현존하는 가장 [[좌파]]적이라고 할 수 있는 계파.[* 이렇다보니 친노=좌파, 친노=진보, 친노=강경파로 착각하는 이들에게 아직까지도 친노로 혼동되기도 한다.] [[천정배]]는 [[참여정부]] 시절 [[대한민국 법무부]] [[장관]]으로 초강경 진보로 분류되었으며, [[한미 FTA]]에 반대해 장관직을 사임했을 정도로 [[열린우리당]] 내에서 가장 진보적인 성향을 띄었고 이후에도 이 입장을 고수했다. [[정동영]]의 경우 [[참여정부]]시기에는 [[김한길]]과 손을 잡으면서 당 내 보수파에 속했으나, 2009년 이후 입장을 급선회해 --근데 당시 적이었던 [[정세균|세균맨]]도 같이 좌향좌했다는 건 함정이다-- [[민주당계 정당]]의 인사들 중 가장 좌파적인 인사로 분류되고 있으며, '''진보정당으로의 이적까지도 수차례 타진되기도 했다.''' [[김근태]]계와 같이 [[제16대 대통령 선거]]과 [[열린우리당]] 창당까지는 친노의 일원이었고, 친노의 주도세력으로 취급받기도 했으나, 노무현 당선 후 노사모를 비롯한 노무현의 세력을 흡수해 당을 장악해나갔고, 결국 노무현을 당에서 몰아내 정치적으로 몰락시킨 또다른 원흉으로 지목되기도 한다. 이 후 정동영의 행보는 확실히 비노로 분류되고 있다. 그리고 김근태계와 달리 친노와 확연히 구별되는 [[진보]]적 색채 탓에 친노의 부활 이후에도 친노와 강경하게 대립하던 편. [[민주통합당]] 창당 시점에 [[경제민주화]]를 가장 강력하게 주창한 계파이나,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이후에는 [[전라도|호남]]계 계파의 속성을 보다 확고히 했다. 하지만 여전히 강경한 [[진보]]적 성향을 띄고 있어 [[안철수]]와 [[김한길]]의 [[새정치민주연합]] 창당 시점에 가장 당 주류파와 심하게 대립한 계파로, 특히 기초선거 무공천 문제에서 안철수와 정면 충돌해 결국 안철수가 입장을 철회하게 만들기도.[* 의외로 친노는 이 시점에 [[안철수]], [[김한길]] 지도부와 강하게 대립하지 않았다. 친노는 거의 눈에 띄지 않게 행동하기만 했었을 뿐이며 실제로 당 지도부와 전면대립한 건 [[정동영]]과 [[천정배]].] 그 결과 [[안철수]], 김한길 지도부에 의해 숙청되다시피하며 [[천정배]]와 [[정동영]]은 차례 차례 탈당했으나, '''정작 현재는 안철수와 함께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에 참여하면서(...) 친노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온갖 욕을 먹고 있다.'''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천정배]]가 광주의 승리를, [[정동영]]이 전북에서의 승리를 견인한 결과 20대 국회에서는 둘 다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낙선하면서 세력이 죽어있었던 19대 국회와 달리 어느 정도 세력을 회복했다. 문제는 이게 딱히 좌파적이라거나 어째서가 아니고, '''지역주의 기반'''이라는 것이 차이이다. 결국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은 20대 총선을 통해서, '''호남 [[자민련]]'''이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지역적 성향을 강하게 드러냈는데[* 높은 비례대표 득표는 안철수 지지 + 새누리당과 민주당의 중간이라는 절묘한 포지셔닝의 결과였다.], 천정배와 정동영 역시 지역 득표에서 일익을 한 것이다. 애초에 국민의 당의 포지션이 새누리당 보다는 왼쪽, 더불어 민주당보다는 오른쪽이라는 위치라서 천정배와 정동영의 이전 성향은 발휘될 일이 없었다. 다만 안철수+김한길 계열+舊 친이 계열이 온건보수정당인 바른정당과의 합당을 주도하자, 이에 반발하여 박지원+호남계인사 들과 손을 잡고서 민주평화당으로 분당절차를 밟았다. 그리고 이후 자기들끼리 싸우는 추태를 보이더니 또 다시 갈라섰다. 결국 ~~대통합민주신당 시즌 2~~ [[민생당]]을 만들어 21대 총선에 나왔지만 둘 다 낙선하고 민생당이 사실상 망해버리면서 정치생명이 끝나면서 지리멸렬해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