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친노 (문단 편집) ==== [[박원순계]] ==== 전 [[서울특별시장]] [[박원순]]을 지지하던 계파다. 대표적인 직계인사로는 [[기동민]]이 있다. 본래 박원순이 [[2011년 하반기 재보궐선거|서울시장 재보궐선거]]에서 당선되는 것을 도와준 [[안철수]]의 영향력이 있었기 때문에 안철수와 동맹을 맺는 방향으로 추측되었으나, 안철수의 민주당 입당이 매우 늦어지면서 전혀 다른 계파에 속하게 되었다. 그리고, [[박원순]]의 시민사회계 경력이 엄청난 탓에 시민사회계 인사들의 영향력이 크다. 그래서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 분당에 반대했으며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직후 시점에서는 친노의 일원으로 분류되는 일이 잦으나, 박원순이 대권주자로 부각되면서 떨어져나갈 가능성이 컸지만 사실상 범친노계에 속한다고 봐도 될 정도의 행보를 보여줬다. 박원순계와 친노계 양쪽 사이에 감정의 골이 생길 만한 일이 일어난 적이 없고, 박원순 시장 본인도 노무현 거리를 만들겠다고 말하는 등 친노 세력과 그 지지자들에게 유화적인 태도를 보여줬다. 애초부터 박원순 시장이 처음으로 서울시장에 당선되었을 때 가장 큰 승리 요인은 안철수 당시 교수와의 깔끔한 단일화와 반이명박 정서였지만 친노 진영을 지지하는 사람들의 도움도 컸었다고 전해진다. 애초부터, 박 시장도 스스로 친노를 자처할 정도로 잘 지내고 있는 데다가 --[[썸|친노인 듯 친노 아닌 친노 같은 너어]]-- 1987년 [[노무현]] 전 대통령이 대우조선 노동자들을 변호하다가 [[집시법]] 위반으로 감옥살이를 했던 시절에 직접 그의 [[변호인]]을 맡아서 도와줬던 인연도 있었기 때문이다.[[http://news.donga.com/3/all/20140523/63704816/1|#]] 그런데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탄핵정국이 다이나믹하게 전개가 되면서 박원순의 대권후보 지지율은 너무 떨어지게 되었다. 결국, [[친문]]계를 상대로 네거티브 전략을 꺼내들자 친문성향 당원들이 배신감을 크게 느끼면서 좋은 평가를 많이 깎아먹게 되었다. 더불어민주당의 대권 경선도 들어가기 이전에 스스로 리타이어 하면서 친노계와 어느 정도 갈등의 골이 생기는 계기가 되었지만 대립각을 세우지 않은 채 적대시하지 않았다. 게다가, 박원순계의 의원들이 문재인 캠프로 들어왔는데 문재인과 박원순은 같은 사법연수원 동기생으로 사적으로도 매우 친한 사이라서 그렇다. 사실 박원순이 예전부터 강한 친노 성향을 보여왔고[* 실제로 노무현 前 대통령이 사망했을 때, 봉하마을 조문을 다녀오기도 했으며 이명박을 비판하기도 했고, 박원순은 문재인뿐만 아니라 한명숙하고도 상당히 친분이 있다.], 김대중-노무현 시절부터 기용되던 인사인 기동민까지 박원순 직계로 분류 되면서 범친노계로 분류하는 시각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박원순 사망 사건|박원순이 2020년 사망하면서 사실상 박원순계는 와해되었다.]] 대부분은 친문계로 뭉친 상황.'''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