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치치(드래곤볼) (문단 편집) ==== [[드래곤볼/인조인간 편|인조인간 편]] ==== [[나메크성]]에서 돌아온 오공이 [[인조인간]]과의 대결에 대비하여 오반을 수행시키겠다고 하자 안그래도 지금까지 충분히 위험했었다며 결사반대한다. 오공은 '에이~ 농담도~'하며 장난으로 등을 한 대 툭 쳤는데...[* 오공이 장난이라면서 힘 조절을 했다고 말했지만 엄청난 파워임에는 틀림없다. 하이스쿨 편에 나오는 펀치머신 측정의 경우도 훨씬 더 약하게 쳤지만 사탄이 전력을 다했을 때보다 높은 수치가 나왔다. 작중 묘사를 보면 친 것도 아니고 그냥 어깨를 살짝 건드린 수준이다.] 그대로 날아가서 창고를 반파시켰지만 팔만 부러지는 정도로 끝나는 장면이 나왔다. 손오공이 굽신거리며 치료를 해주자 언제나 마음에 상처가 생기는건 여자들 역할이라고 불평한다. 아무튼 오공의 뜻을 받아들여서 [* 피콜로 왈 "초사이어인에게도 약점이 있었네"][[사망 플래그|인조인간과의 싸움이 끝나면 오반은 공부를 하고 오공은 일을 하자고 약속하는데,]] 결국 오공의 죽음으로 인해 지켜지지 못했다. 인조인간과의 싸움에 나섰던 오공이 바이러스성 심장병으로 쓰러져서 야무치에게 업혀 오자, 매우 당황하면서도 트랭크스에게 받아두었던 심장병 약을 먹인 다음 오공과 함께 거북 하우스로 피신한다. 이후 오공이 다시 일어날 때까지 곁에서 간호를 하다가 오공이 깨어나자 집으로 돌아간다. [[셀(드래곤볼)|셀]]과의 싸움에 대비[* 이때는 정신적이든 육체적이든 오공의 약한 모습(육체적으로는 심장병 발작으로, 정신적으로는 일어나자마자 자신도 이기지 못할지 모른다고 불안감을 살짝 보여주는 등 약한 모습을 보였다.)을 보고선 오공이 언제나 어떻게 해줄 수는 없다는 걸 실감한 듯 알았다며 기왕 할 거면 아주 강하게 단련시키라고 하며 다 끝나면 오반은 공부하고 오공은 말한대로 일하면서 평범하게 살자고 한 번 더 약속한다. 그러나...]하여 [[정신과 시간의 방]]에서 오공과 오반이 [[초사이어인]] 상태를 상시 유지할 수 있도록 수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자 부자가 쌍으로 불량아가 되었다면서 대성통곡을 한다.[* 두 사람의 초사이어인 모습을 처음 봤을 땐 남편이란 양반이 애를 데려가더니, 난데없이 애를 옷은 어깨뽕이 태산만한 갑빠를 입히고, 거기에 머리는 금발로 [[염색]]을 시켜온 걸로 알았던 모양이다. 지금도 나이드신 분들은 좀 안좋게 여기지만, 인조인간 편의 연재 당시의 시대상엔 화려한 염색은 호스티스나 불량배들이나 하는 거라 생각해 터부시하던 때였으니까.] [[셀게임|셀 게임]]이 열릴 때까지 얼마동안 가족끼리 단란한 시간을 보낸다. 치치가 간절히 원하고 바라던 시간. [[드래곤볼 Z 카카로트]] 인조인간 편 사이드 퀘스트에선 치치와 오공이 오반이 16호와 있던 사이 [[성관계|그것]]을 해서 [[손오천]]이 탄생한다. [[셀게임|셀 게임]] 당일, 집을 나서는 오공에게 죽지 말라고 부탁한다. 또한 오반은 싸우게 하지 않겠다고 약속해달라고도 부탁하지만, 오공은 답을 얼버무리면서 순간이동으로 떠나버린다. 결국 [[셀게임|셀 게임]]이 끝난 뒤, 오반에게서 손오공의 부고를 듣고 엎드러져서 울음을 터뜨린다. 여담으로 애니판 한정으로 인조인간 에피소드 극초반부, 손오반에게 교육을 시키기 위해 한 가정교사를 고용하였는데[* 드래곤볼z 118화], 막상 그 교사가 오반을 '''채찍으로 마구 갈기는 등''' 폭행하고[* 단련된 사이어인이었으니 망정이지, 평범한 인간 아동이라면 절대 무사하지 못했을 것을 대체 어떻게 여태껏 멀쩡히 교편을 잡다 치치한테까지 알려졌는지는 의문.] 손오공을 모욕하는 등 그냥 [[인간쓰레기]]인게 드러나자, 결국 분노하여 그 교사를 친히 창 밖으로 집어던져 쫒아내버린다.[* 정작 그 교사는 쫒겨나는 순간까지도 손오공 뿐만이 아니라 치치까지 모욕하는 등의 적반하장을 보였다.] 애니판에서는 최종전에서 등장이 늘어났는데, 추가 장면이 하나같이 집에서 TV와 점쟁이 바바의 수정구슬로 오반 VS 셀 전투를 관전하면서 과도한 오반 걱정과 동시에 오반을 출전시킨 손오공을 욕하는 장면들 뿐이라서 오반의 훈련 시작 당시에는 오공의 부탁을 허락했던 모습과 괴리가 생겨버렸다. 심지어 우마왕이 '어린 자식새끼가 세상을 구하려고 싸우고 있는데 부모로써 믿고 응원해주는게 도리 아니냐'하고 딸을 야단치자 '''"세상을 구하면 누가 좋은 학교 보내준대냐"'''라며 [[학벌주의]]에 찌든 소리를 하며 아버지를 패대기치고 집을 때려부수며 오공에게 고래고래 욕을 하는 추태를 보이더니 정작 오반이 돌아왔을 때는 오공의 죽음에 엎드려 우는 모습을 보이는 바람에 묘사상의 괴리가 더 깊어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