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치요가네마루 (문단 편집) == 내력 == 원래는 [[삼산시대]]에 북산(北山)의 왕이었던 한안지(攀安知)가 소지하고 있던 검이다. 1416년, 중산의 쇼하시(尚巴志)[* 삼산을 통일한 인물이지만 당시는 세자였고, 아버지 쇼시쇼(尚思紹)가 중산왕(中山王)의 자리에 있었다.]가 북산의 수도 [[나키진]]에 쳐들어왔을 때, 장수 모토부 테이하라(本部平原)의 배신으로 궁지에 몰리게 되자, 크게 분노한 한안지는 영험한 수호석을 베고 치요가네마루로 자결을 시도했다. 그러나 검에 주인의 목숨을 지키는 영력이 붙어 있었기 때문에 실패하였고, 한안지는 강에 몸을 던져 목숨을 끊었다. 물에 떠내려간 치요가네마루는 밤마다 신비한 빛을 발하여 밤하늘에 닿을 정도였다. [[이헤야이제나 제도|이헤야]]에 살던 사람이 이를 신비하게 여겨 물속에서 치요가네마루를 건져내었고, 중산(中山)의 왕에게 바쳤다. 2002년 [[중요문화재]]로 지정되었고, 2006년 다른 오키나와의 보검들인 [[치가네마루]], [[챠탄나키리]], 그리고 류큐 왕국의 여러 유물들과 함께 묶여 《류큐 국왕 쇼가 관계 자료(琉球国王尚家関係資料)》란 이름으로 [[일본의 국보|국보]]로 승격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