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치약 (문단 편집) == 구강세정 이외의 용도 == [[파일:attachment/paoloshop_silver_warning.jpg]] [[http://www.paoloshop.com/|#↑출처]] 위의 설명처럼, [[은]] 세공품의 변색을 되돌리는 기능도 있다. 정확히는 녹슨 부분이 연마제에 깎여나가는 것이다. 미세할지라도 세공품이 점점 얇아지는 것이다. 당연하지만, 혹시 모르니 은제품을 구입할 때 치약으로 손질해도 되는지 여부와 구체적인 손질법을 알고 하자. 일반인들은 '''당연히''' 이 닦을 때 쓰지만, '''군대'''에서는 '''만능 세척용'''으로 쓰인다.[* 그리고, 지금은 사라졌지만 옛날 군대에서는 ''''치약뚜껑 위에 [[원산폭격(가혹행위)|대가리 박아]]''''라는 [[가혹행위]]가 있었다.] 특히 타일 사이의 [[곰팡이]]때 제거와 세면대의 물때 제거에 효과를 발휘하기 때문이다. 연마제 성분이 있어서 그렇다.[* [[뷰티풀 군바리]]에서 이러한 용도로 쓰는 사례를 적극적으로 보여 줬다. 작중에서는 누군가 큰 사고를 치면 그 벌로 받데기들이 일이경들에게 소위 '치약 미싱'이라고 부르는 가혹행위를 시킨다.] 그런데 훨씬 효과 좋은 세제를 살 돈이 없어서 임시방편으로 하는 짓이다.[* 사실 치약을 세제 대용으로 많이 쓰는 가장 큰 이유는 (2014년도 중반 전까지 보급치약이 나오던 시절에) '''남아돌아서'''였다. 아니면 구 [[일본군]]의 관습일지도 모른다. 퍼시픽 책에서 주인공이 과달카날에서 버려진 일본군막사를 둘러보는데 콜게이트 치약냄새가 진동을 해서 의아해 하는 장면이 있다. 이걸로 봐서는 적어도 미군 혹은 미해병대에서는 청소에 치약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수있다.][* 과거의 한국군은 보급치약을 줬는데, 대략 절반 정도 소모하다 보면 새 보급품이 들어온다. 그리고 치약 1개 다 쓸 때 즈음 되면 사물함 내에는 쓰지 않은 치약들이 한 가득 채워질 정도로 남아돌았다. 특히 [[상병]] 달 때 즈음이면 보급품 치약이 아닌 [[PX]]에서 파는 사제를 더 선호하게 되어, 안 그래도 남아도는 치약이 더 남아돌게 되었다. 2015년 이후의 입영자들은 사실상 보기 어렵다.] 특히 화장실 청소할 때 치약을 사용하는 것은 정말 미련한 방법이다. 마찬가지로 군대에서 흔한 물건인 '''[[락스]]'''를 쓰면 훨씬 쉽고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가령 타일 사이의 물때를 제거하려면 락스 희석액을 적신 휴지로 타일 틈을 덮고 하룻밤 기다렸다 치우기만 하면 새하얗게 된다. 괜히 치약 미싱이 가혹행위인 게 아니다. 그나마 장점을 찾자면 락스로 청소하다 공기중으로 흡입하면 인체에 유해하지만 치약은 공기중으로 많이 흡입해도 인체에 무해하다. 냄새 없애는 데도 탁월하다. 수통이나 실리콘 마개 등 일상적으로 사람 입에 닿는다거나 밀접하게 사용하는 물건일 경우 다른 세척제보다 치약 쪽이 효과도 좋고 거부감도 덜하다. 일단 매일 입 안을 세정하는 물건이다 보니 락스 같은 다른 세척제가 찝찝하다고 느낄 경우 치약을 사용하면 좋다. 게, 새우 등 갑각류를 먹고 치약을 손에 묻혀 씻으면 냄새가 잘 사라진다. 단, 젤이 섞인 건 효과가 없다. 그 밖에도 다양한 용도로 쓰이는데, [[바퀴벌레]]가 지나다니는 길목에 두면 바퀴벌레를 살충할 수 있다고 한다. 치약의 끈적한 성분과 살균성분이 바퀴의 숨구멍에 달라붙어 죽게 된다고도 하고, 불소 성분이 곤충의 외골격(껍데기)의 주성분인 키틴질을 녹인다고도 한다. 그래서 치약으로 거의 도배하다시피하는 군대 내무반에서는 위생상태에 비해 생각보다 바퀴벌레 등이 대체적으로 매우 적은 편이다. 치약을 그대로 쓰는 것보다, 물과 섞어서 뿌려놓는 게 좋다고 한다.. 치약을 그대로 쓸 경우 치약 자체가 좀 단단하다면 바퀴벌레가 그냥 위로 빠르게 지나가버린다. 점성이 강하면 바퀴벌레를 붙잡아 서서히 죽일 수 있다고. 양치질 도중에 양치하던 거품을 뱉어서 바퀴벌레를 죽일 수도 있다고 하는데 사후처리가... 프라모델에 광을 내는 용도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연마제 역할을 하다보니 컴파운드를 대신해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방법은 간단하다. 광을 낼 파츠를 준비하고 부드러운 천이 없다면 구멍나 버리는 양말도 상관없다. 그리고 천에 치약을 필요한 양만큼 올리고 파츠를 공을 들여 문질러주면 된다. --귀찮다면 그냥 5,000번대 사포를 쓰자.-- 컴퓨터의 써멀그리스 대용으로 사용할수 있다. 열 전도율이 나쁘지 않아 1000원짜리 싸구려 구리스 정도의 성능을 보여준다. 하지만 구리심 쿨러의 경우 구리가 산화되어 지저분해 질 수 있으니 가능하면 사용하지 말도록 하자. 이걸 사용하는 거보단 1000원짜리 싸구려가 낫고, 뒷처리도 안 좋으니 비추한다. 임시방편이고 치약이 이 용도를 위해 나온 게 아님을 기억하자. 이 외에도 여러 가지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