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치약 (문단 편집) == 기타 == 치약의 [[민트]]향은 [[입냄새]] 제거용이 아니라 청량감을 위한 것이다. 또한 민트향에는 미생물 생육을 억제하는 효과도 있다. 한편 민트 [[아이스크림]]이나 [[박하사탕]] 등의 먹을거리에서 나는 맛 자체를 치약맛에 비유하기도 한다.[* 엄밀히 말하자면 민트향 첨가된 치약 한정이긴 하다. ] [[민트초코]]가 대표적인 경우. 그러나 이 청량감은 호불호가 심한데 청량감을 싫어하여 양치질을 게을리 하거나 아예 안 하는 사람도 있다. 또는 양치질 할 때 치약 없이 맨칫솔로 양치질하기도 한다. 상당수의 [[어린이]]들이 이 청량감을 무지하게 싫어하는데 이를 극복하기 위해 치약공장에서는 하다하다 못해 딸기맛 치약이나 초코맛 치약 등을 개발했다. 치약 성분은 소량 먹더라도 인체에는 무해하다. 하지만 대다수의 치약에는 [[플루오린|불소]]가 함유되어 있으니 일부러 먹지는 말자. 특히 유아의 경우 위험할 수 있다. [[리스테린]] 같은 액체 형태의 제품은 [[구강청결제]]로, 액체 치약이 아니다. 구강청결제는 주로 양치질을 할 수 없는 상황에서 임시처방으로 쓰거나, 또는 [[입냄새]] 제거용으로 쓴다. 한 번 쯤은 양치질을 한 뒤 [[귤]]을 먹다가 고생한 경험이 있을 텐데, 양치질을 한 뒤 신맛이나 쓴맛이 더 강하게 나는 것처럼 느껴지는 것도 치약 때문이다.[[https://m.health.chosun.com/svc/news_view.html?contid=2022041402156|#]] 치약에 함유된 연마제나 계면활성제 등의 약 염기성 성분들이 양치질 후에도 미량 남아있는데, 이 성분들이 신맛을 나게 하는 산 성분들과 반응해서 생기는 염이 혀의 미뢰를 교란시키는 데다가 감미료가 단맛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열 번 이상 물로 입 안을 헹구면 괜찮아진다. 북미권에서는 [[곰]]이 치약을 좋아한다는 속설이 널리 퍼져 있다. 치약 냄새가 강하면 곰이 그것을 맡고 텐트로 몰려든다는 이유로 기피되곤 한다. [[수련회]] 등지에서는 몇몇이 수면 시 이 치약을 얼굴이나 [[음경|영 좋지 못한 곳]]을 포함한 여러 곳에 바르는 행위를 일삼기도 한다. 한 번 당해 보면 그 느낌을 잊을 수 없으나[* 글로 표현해보자면, [[귀두]]에 묻었을 때부터 찌릿한 고통이 이어지며 마치 상처부위에 소금을 뿌린 것 같은 저림이 느껴진다. 시간이 갈 수록 치약이 녹아내리고 들러붙으며 통증이 더 심해진다.][* 만약 일어났더니 [[귀두]]에 치약이 묻어있을 경우 가해자를 먼저 찾기 전에 화장실로 가서 미지근한 물로 빨리 씻어내고 오자. 지체할 수록 고통이 더 심해지기 때문에 빨리 씻어내는 게 좋다. 다만 씻어낼 때 실수로 [[요도]] 구멍 안으로 들어간다면 지옥이므로 이미 시간이 많이 지나서 굉장히 아프다고 해도 천천히 조심스럽게 닦아내야 한다.][* 손으로는 씻어낼 수 없다는 것 때문에 수련회 기숙사 등 [[화장실]]이 한정되어 있는 공간의 경우 장난 주도자들이 화장실 문까지 잠궈버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상황에서 마땅히 사용할 만한 생수가 없다면 일단 빌어서라도 화장실 문을 열고 들어가서 닦아내는게 좋다. 지체할수록 고통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할 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그다지 좋지 않기 때문이다. 거기다 치약이 몸의 온도로 인해 녹아서 [[요도]] 안으로 들어간다면 정말 그곳을 붙잡고 데굴데굴 구르게 된다.], 잘못하면 [[범죄자]]가 될 수도 있으므로, 장난이라도 절대 하지 말자. '''실제로 [[MT]]에서 이 짓 했다가 [[집행유예]] 선고받은 사례가 존재한다'''. [[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17/05/315383/|기사]]. 치약 밑을 보면 색깔 줄이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색별로 성분에 차이가 있다는 루머가 있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이는 아이마크라고 해서 공정과정에서 기계가 튜브를 봉인시킬 때 인식을 쉽게 하기 위한 바코드의 일종이다. 제작뿐만 아니라 불량품을 검사할 때도 유용하게 쓰인다. 애초에 주성분인 플루오르부터 가공을 거쳐 나오는 화합물이므로 저런 식의 분류부터가 말이 되지 않는다. 속지 말자. 이 루머는 매년 커뮤니티와 맘카페 위주로 성행을 하는지 2019년 1월 1일 KBS 뉴스로 까지 등장했다.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4106569&ref=A|#'메디체크' 맘카페에 유명한 ‘좋은 치약’ 녹색 띠 표시…사실일까?]] 치약을 짜는 부위도 위에서부터 아래까지 사람마다 다른데, 가정불화로 인해 서로 사이가 좋지 않은 부부 간에는 이런 거 가지고도 서로 싸운다고 한다. 아랫부분에서 짜 쓰지 않는 사람들 때문에 언젠가부터 치약 회사들에서 중간 부분에서 짜 써도 아랫부분을 쉽게 쓸 수 있는 라미네이트 튜브 형태로 치약을 만들고 있다.[* 그런데 이 형태의 기막힌 장점이 또 있다. 보통의 치약은 한 번 짜면 다시 집어넣을 수가 없다. 그런데 이 형태의 경우에는 그것이 가능하다.] [[파일:external/www.kita.net/newtri_board_t_29236_1_1314147907030.gif]] 절약 차원에서 치약을 말끔하게 짜낼 수 있는 치약 짜개를 사용하기도 한다. 이렇게 좋은 짜개 말고도 [[다이소]]에서도 보급형으로 판매하고 있다. * [[https://www.koreahealthlog.com/news/articleView.html?idxno=5458|시판되는 치약 완전 분석, 어떤 치약을 고를까? - 헬스로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