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치약 (문단 편집) == 상표 == [[LG생활건강]]은 럭키치약을 필두로 이후 [[페리오]], [[애경산업]]의 [[2080]], [[아모레퍼시픽]]의 [[메디안]], [[라이온(기업)|라이온]]코리아의 닥터세닥등 한국의 대표적인 치약으로 꼽힌다. 북미/유럽/일본에서는 마르비스[* 이탈리아 브랜드. 전통방식 제조법을 고수하는 치약으로, 육각형 뚜껑과 은빛 튜브로 앤틱한 제품 디자인 또한 유명하며 아요나와 더불어 치약 양대 산맥으로 불린다. 맨 아래 치약 짜개에 물려있는 그것이다.], 아요나[* 마비스와 함께 치약의 양대산맥을 이루는 독일 브랜드. 특유의 빨간색과 금속제 튜브를 고집하는 것으로 유명하며, 다른 치약과 비교했을 때 터무니없이 작은 양(가장 작은 사이즈가 본드풍선 튜브 정도의 사이즈다)이지만 다른 치약만큼 칫솔에 뭍히면 엄청난 매운맛에 코가 요동치기 때문에 조금만 덜어 쓰라는 이유로 적은 것이다. 맛이 매운 편도, 향이 강한 편도 아니지만 입안에서 칫솔질을 하기 시작하면 향이 코를 뻥 뚫고 들어오기 때문에 다른 치약보다 훨씬 소량만 쓰게 되고 때문에 치약 용량 자체는 적어도 오래 쓸 수 있다.], 콜게이트-파몰리브의 [[콜게이트]], [[P&G]]의 크레스트,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의 아쿠아프레쉬[* 원래 한국에선 구하기 어려운 제품이었으나, 2019년 11월부로 [[이마트]]에서 정식 수입한다.]와 상위브랜드인 [[센소다인]][* 혹은 센소딘, 한국에 정식 수입되고 있다.]이 대표적이다. 그 외에도 [[암웨이]]의 글리스터도 유명한 편이다. 일반치약은 연마제성분이 많이 들어 있기 때문에 [[센소다인]], 시린메드에프 같은 치약을 사용하기도 하며, 잇몸건강이 나쁠 경우 [[파로돈탁스]][* 초기에는 잇치와 성분이 비슷했으나, 현재는 [[탄산수소나트륨]]을 사용한 일반 치약으로 성분을 변경했다.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이 탄산수소나트륨을 사용하고 있으나, 미국 같은 경우 유럽의 일부 [[센소다인]] 제품에 사용하는 불화주석을 사용하고 있다. 이유는 이미 암앤해머가 이 성분을 쓴 치약을 내서 미국시장을 선점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바뀐 [[파로돈탁스]]는 생약성분이 아닌지라 일반의약품에서 의약외품으로 재등록했다.], 잇치를 사용하기도 한다. 북미, 유럽, 호주 등 대부분의 서양에서는 콜게이트, P&G의 크레스트, 글라소스미스캐어의 아쿠아프레쉬[* 1980년대 초반에 [[LG생활건강|럭키]]를 통해서 '''아쿠아후레쉬'''라는 이름으로 들어온 적이 있다. 현재 한국에서는 상위 모델인 센소다인이 정식 출시된 상태.]라는 치약이 가장 대중적으로 쓰이고 있다. 육식을 주로 하는 식습관과 동양인에 비해 체취가 많은 서양인들의 특성 때문인지 한국치약보다 훨씬 알싸하고 입안이 얼얼할 정도로 강하다고 한다.[* 구강세정제 중 [[리스테린]]의 향이 강한 이유도 비슷한 이치다.] 때문에 콜게이트 치약에 적응된 상태에서 한국치약을 사용하면 너무 싱겁거나 달다. 너무 익숙해지면 방급 밥먹었는데 너무 달아서 구역질 나는 수준. 한국에 들어오는 치약 중에서는 유니레버의 클로즈업(Closeup)이 그나마 콜게이트와 강도가 비슷하며, 진짜 콜게이트를 써 보고 싶다면 대형 수입상가에서 종종 볼 수 있다.[* 다만 강도는 치약마다 다르다. 예로 가장 저렴한 콜게이트 치약인 Cavity Protection/Maximum Cavity Protection의 경우 보통 한국 치약과 큰 차이가 없다.] [[대만]]에는 [[https://www.darlie.com.hk/en|흑인치약(黑人牙膏; Darlie)]]이라는 치약 브랜드가 있었다.[* 같은 회사의 것은 아니지만 아종으로 백인치약도 존재한다.] 딱 봐도 [[인종차별]] 문제에 걸릴 것 같은 이름의 치약이고, 과거에는 치약 모델도 [[블랙페이스|신사 복장을 한 흑인]][* [[미국]]에서 흑인 차별이 한창이던 시절 백인 배우들이 흑인 분장을 하고 나와 흑인을 차별하는 내용의 코미디를 선보였던 [[https://ko.wikipedia.org/wiki/%EB%AF%BC%EC%8A%A4%ED%8A%B8%EB%9F%B4_%EC%87%BC|민스트럴 쇼(Minstrel Show)]]에서 나오던 모습이다.]이 이를 드러내는 모습에 영문 명칭도 원래 '''Darkie'''[* 흑인을 '검둥이' 정도로 비하하는 데 쓰는 멸칭이다. [[Nigger]]보단 쓰는 빈도가 낮긴 하지만...]였다. 유래는 당연하다면 당연하지만 흑인들이 피부가 검어서 이를 드러내면 흰 치아가 검은 피부와 대조되어 유독 하얗게 보이는 모습에서 유래. 이로 인해 논란이 되자 모델을 흑인인지 백인인지 구분되지 않는 신사로 바꾸고 영문 명칭을 'Darlie'로 바꾼 뒤 인종차별 논란은 살짝 피해갔지만, 한문 명칭은 여전히 黑人이다. 제조사 측에서는 대만 내 소비자들이 제품명 변경으로 혼동을 일으키는 것을 막기 위해 기존 명칭을 유지했다고 해명했다. 해당 치약을 제조하는 회사는 위에서 설명한 미국의 치약 회사 콜게이트에 인수된 상태지만, 인종차별 논란을 의식해 미국에서는 해당 치약이 판매되지 않는다. 그 제조사는 한국에서도 상표를 등록받아 놓으려 하였지만 한국에서도 인종차별을 이유로 상표등록을 불허하였다. [[http://blog.daum.net/thaistart/18321126|#]] 2020년에는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 등 흑인 인종차별 관련 사건이 계속해서 벌어지자 제조사에서 명칭 변경을 검토하고 있다는 [[https://www.yna.co.kr/view/AKR20200620043600009?input=1195m|기사]]가 나왔고 결국 2022년 한자 명칭도 '好來' 로 변경되었다. 논쟁과는 별개로 치약의 품질은 좋은 편이라 대만뿐 아니라 [[중국]], [[인도]], [[일본]], [[몽골]],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미얀마]], [[베트남]] 등에서도 팔리고 있고, 한국에서도 해당 국가에 여행을 가서 이 브랜드의 치약을 사 오는 경우가 많다. 심지어 [[노이바이 국제공항]]에서는 출국 보안구역내에서도 팔고 있으나, 시내에서 파는 것보다 2~3배는 비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