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치아교정 (문단 편집) === 진단 === 초진(설문지 작성, 문진 등), 기본적인 X선 촬영, 치아 모형,[* 이걸 어떻게 만드냐면, 입 안에 끼울 수 있게 생긴 도구에 핑크색 젤(병원마다 젤 색깔은 다 다르다.) 같은 걸 발라서 치아 배열의 '본을 뜨는' 방식이다. 근데 그 젤 같은 놈의 감촉이 미친듯이 나쁘다. 재료는 알지네이트로 하는 편이 많다. 하지만 치아 교정을 전문적으로 하는 곳 중 일부는 스캐너 장비를 이용하여 3D 치아 모형을 구현할 수 있어 본을 뜰 필요가 없다.] 얼굴 사진, 구강 내 사진 등의 자료를 이용하여 환자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개개인에 적합한 치료 계획을 확립한다. 보통 정밀검사라고 하는데 이 과정에서도 검사비가 상당히 든다. 대개 10만~40만원까지 가기도 한다. 이외에 병원에서 따로 다른 촬영을 해야 할 경우[* 일부 [[치과대학]]병원은 턱관절 근육에 대한 기록까지 남겨두기도 하며 [[CT]] 촬영을 기본적으로 하고 추가로 [[MRI]] 촬영까지 권하는 경우도 있다.] 가격이 저 범위를 넘어서기 시작한다. 어쨌든 저 많은 정보를 가지고 어떤 치료를 할지 판단을 내리고, 꼭 교정에 대한 정보가 아니더라도 기타 치아 정보에 대해서 알려주기도 한다 ([[사랑니]] 여부라든지, 턱관절이 짧다든지...). 만약 이 과정에서 [[신경치료]]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판단되면 교정 치료 전에 신경치료부터 해야 하는 상황이 오게 된다. 꼭 신경치료까지는 아니더라도 충치 정도는 치료하고서 본격적인 시술에 들어간다. 또 만약 교정기를 부착하기 어려운 상황 [* 치아가 비스듬히 있어([[덧니]]나 [[뻐드렁니]]) 빼야 하는 상황 또는 치아교정하면서 치아의 자리를 내기 위해 생니를 뽑기도]에는 치아를 발치하기도 한다. 또 간혹 사랑니까지 뺄 때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