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치아교정 (문단 편집) == 개요 == {{{+1 [[齒]][[牙]][[矯]][[正]] / orthodontics, orthodontia}}} [[치과]]의 한 분야인 [[치과교정과]]에서 실시하는 술식. 치열이 비뚤어진 치아, [[돌출입]], [[부정교합]]인 [[치아]]를 고정식[* 치아에 붙이는 교정장치], 혹은 가철식[* 착탈 가능한 교정장치] 보철장치를 이용해서 고르게 만들어주는 시술을 말한다. 일상생활에 불편할 만큼 치열이 고르지 못한 것을 고쳐주는 의학적 용도와, 뒤틀려진 치아를 바로잡아 아름다운 얼굴로 만들어주는 미용적 용도를 함께 가지고 있다. [[투명교정]] 혹은 설측교정[* [[혀]] 쪽, 즉 치아 안쪽 방향에 장치를 부착하는 것] 등과 같은 심미적 어려움을 해결한 시술들이 계속 등장하고는 있으나 이 시술들에도 한계가 있다. 지금도 가장 많이 쓰이는 방법은 전통적인 순측 고정식 장치[* [[입술]]쪽, 즉 치아 바깥쪽에 장치를 부착하는 것]다. 이 장치에 와이어를 묶거나 끼워서 치아에 힘을 가하는데, 입 안에 철사 2줄 혹은 1줄이 가로로 지나가는 모양이다.[* 이때문에 철길...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잃어버리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 전통적인 방식은 메탈이지만 요즘은 [[세라믹]]을 쓰기도 한다. 이 경우 전면부에는 세라믹을, 어금니에는 메탈을 쓰며 전부 메탈로 할 때보다 비싸다. 대신 입술 안쪽이 뜯겨나가는 참사는 거의 없다. 메탈을 쓰는 경우 과장을 조금 보태서 입을 세게 누르면 입 안쪽 점막이 교정기에 붙어버린다. 흔히 고민하게 되는 이유는 바로 비싼 비용 문제. 보통 가장 싼 메탈 장치로 진행해도 4~500만원 선인데 교정기+월치료비를 포함한 가격이다. 이후 별도로 돈을 내야 하는 경우도 있다. 교정기의 브라켓을 분실하거나, 예상 범위 밖의 이유로 추가 도구가 필요해진다거나, 교정기를 해체한 이후의 장치 분실, [[사랑니]] 발치 등의 이유가 있다. 사람의 치아 상태는 천태만상이라 서로 다른 교정장치를 2종, 3종까지 장착하는 경우도 있으며 당연히 비용은 천만원까지도 넘어선다. 다행히 최근 들어 교정기간 동안 소액을 분납하는 시스템을 도입한 [[치과]]가 많다. 교정기 때문에 매달 치과를 방문할 때마다 결제해서 분납하다 보면, 교정이 끝날 때쯤엔 완납이 되는 방식. 금액은 보통 9~15만원씩 분납이라 돈 없는 학생 신분이어도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며 하루라도 더 빨리 시작할 수 있다. 그러니 교정이 가능한 주변 치과는 물론 유명한 곳까지 알아보자. 특히 외모가 관련된 분야다보니 성형 이벤트나 커뮤니티를 뒤져보면 쉽게 찾을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