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치다루마 (문단 편집) == 성격 == [[차원]]이 다른 존재인 [[악마]]의 수장이지만 본인 스스로 발벗고 나서는 일이 많다. 또한 위엄있는 모습은 거의 보이지 않고 대부분은 [[허당]] 같은 모습만 보여 준다. 그리고 [[장난]]을 굉장히 좋아해서 동료 악마에게 자주 장난을 치지만 동료도 장난을 좋아해서 대부분은 웃고 넘어가서 시시하다는 모양. 그래서 종종 [[인간]] 세계나 [[마법사]]의 세계로 넘어가서 장난을 치며 주변인의 [[민폐|반응에 만족한다]]. 게다가 [[강사]]로 일하거나 희귀 생물이 나타났다는 말에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놀러 가는 등 할일 없는 [[백수]] 같은 모습도 보인다. [[보너스]] [[만화]]에선 [[개그]] 캐릭터의 모습을 많이 보여 준다. [[숙면]]에 방해된다고 혀와 [[뿔]]과 [[날개]]를 뽑아버렸다가 [[아침]]에 다시 일어나서 붙인다나. 애초에 악마는 잘 이유도 없다. 평소에 하는 일은 [[거대화]]해서 [[마을]] 위를 날아다녀 [[사람]]들을 놀래키거나, [[엑소시스트(영화)|어린 소녀에게 씌여서 신부와 싸우거나]], [[묘지]]의 [[시체]]를 [[좀비]]로 [[부활]]시키거나, [[엔(도로헤도로)|엔]]의 [[비밀]] [[버섯]][[농장]]을 망치거나, [[새똥]]을 모아서 십자눈 같은 [[허접]] [[마법사]]의 머리 위에 털어버리거나 등등. --과연 악마(...).-- 다만 이는 어디까지나 놀이로 여길 때만 그럴 뿐이지, 규정을 어긴 악마에 대한 처벌이나 일부 중요한 일에는 악마의 수장다운 잔인하고 진지한 모습을 보인다. 또한 자신과 같은 수준에 맞는 동료가 없어서 큰 고독을 느끼고 있다.[* 카이만이 치다루마에게 홀 군의 기원에 대한 설명을 들을 때 '왜 녀석이 그렇게 마법사를 죽이고 싶어하는지 이해가 된다'고 말하는데, 이때도 자신은 그런 감정을 이해못한다며 어쩌면 그래서 자신이 고독한 걸지도 모르겠다고 말한 걸 보면 나름대로 자신에 대해서 고민은 해봤던 것 같다.] 마법사나 다른 악마 동료를 만들었지만 결국 자신이 창조한 존재이기 때문에 혼자 노는 듯한 허무함을 느낀다고 한다. 이때도 다른 동료가 웃어넘길 때 진지하게 정색하는 반응을 보인다. 인간의 경우 자연적인 존재지만 자신과 비교하면 보잘 것 없는 존재라서 금방 [[흥미]]를 잃어버렸다. 이 때문인지 살아온 세월에 비해 어린아이 같은 사고방식을 지녔다. 평소에 행하는 장난도 스케일이 커서 그렇지 자세히 보면 어린아이가 하는 짓과 다를 바가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